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하려고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블로그의 운영의 목적은 내 것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인데,

연구자 입장에서는 내것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방법으로는 논문을 쓰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례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논문을 정리하기도 쉽지 않고,

논문을 한편 쓰는데에는 하루 이틀이 아니라 최소 한 두달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공유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목적으로는 적합하지가 않다.


그래도 나름 연구를 하는 연구자 입장에서 지금까지 알게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해야 겠다는 의무감 같은것도 있기도 하다보니,

무엇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도 오랫동안 해왔고, 여튼 무엇이라도 공유해 보자(메이커 정신)... 라는 결론을 얻었다.


여튼... 그런 목적에서 우선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계획을 잡긴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최근에 하는 일이 너무 많아 블로그 글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기가 매우 힘들긴 한데,

그것만 문제가 아니라, 수시로 기록하는 습관이 안되어 있다보니, 정신을 살짝 놓으면 아무런 기록도 하고 있지 않아,

글을 쓰기 위해 별도로 준비를 해야 하는 일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글을 올리는 것도 일이 되어 버리곤 했다.


그래서 현재는 어떤 것이든 기록을 하기 위해서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에버노트를 활용한 초기에는 블로그 글 업데이트가 바짝 일어났다.. (한 3개월?)


그런데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갖게된 퍼펙트 노트(2017/12/14 - [잡담과 일상] - 퍼팩트 노트)를 사용하면서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했던 의도가 되려 뭔가 혼란스러움을 가져오고 있다.


첫번째로는 이 노트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칸은 있으나 to do 체크리스트도 아니고... 

그럼에도 체크해야 하는것은 많고....


두번째.. (사실 이게 근본적인 이유인데...) 아무래도 습관이 안되다 보니 퍼펙트 노트를 기입도 잘 안 한다.


아.. 모르겠다...


다시 글이 용두사미... -_-;;;;

포스팅 올린지 거의 한달이 지났네....


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뭐 한건 많은데.. ㅎㅎㅎ.

http://appinventor.mit.edu/explore/node/955/index.html


앱 인벤터가 iOS용을 개발한다고, 펀딩을 받는다고 하여,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고자 빠르게 도네이션을 했다. 오늘 메일이 왔는데(감사하다고) 도네이션 리스트에 이름이 있다... ㅎㅎ 뿌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