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램프는 꽤 오래전에 샀는데, 가죽 작업을 하면 간혹 라이터 보다 오래 피워둘 불이 필요하다. 유사한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는 양초가 있겠으나, 양초의 경우는 그을음이 많이 나와 실질적인 작업은 쉽지 않다.

여튼 이런 알콜램프는 많은 경우 메틸알콜을 사용하는데, 메틸 알콜 자체가 좀 위험한 편이라, 다른 방법을 찾는 편이 났다. 특히나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콜은 물이 20~30% 이상 포함되어 있어 불이 제대로 붙지 않는다. 그래서 무수알콜이나 이소 프로필 알콜 등을 구입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무수알콜은 향수나 양초 공예등에서 많이 사용해서 온라인으로 구입하기가 편하다. 

아쉬운 점은 이 제품은 사이폰 커피를 위한 알콜램프이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데, 뚜껑이 완전히 밀폐 되지 않기 때문에 약 보름이 넘으면 거의 절반이상이 증발하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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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왁스는 왜 코바왁스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가죽의 자른 단면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왁스이다. 온라인에 검색해본 사용 방법은 그냥 가죽 단면에 대고 비벼 바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사실 의외로 왁스가 단단해서 쉽게 발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여튼 사용법은 단면에 대고 비비고, 열이 비교적 낮은 인두 (납땜 인두 같이 높은 인두는 아니다)를 사용하여 단면의 왁스를 살짝 녹여주는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만약 왁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나중에 왁스 바른것이 틑어진다고 되어 있으니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나는 알리에서 몇개 구입했는데.. 우선은 기리메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다지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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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컷으로 가죽 재단하는 방법을 익힌뒤 그 요령에 따라 가죽을 재단하여 가위집을 제작하였다.

초기에 제작한 것이라 깔끔하거나 이쁘진 않지만, 자동 재단을 하면 최종 제품을 만드는것이 얼마나 유리한지를 체험하는데는 좋은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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