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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스노우 보딩

by 자랑쟁이 200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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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이 2004년...
내가 보드를 첨 타본게 군대에서 상병때 휴가 나와서 이니...

97년도가 처음 타본 때겠다...

대략... 97,98,99,00,01,02,03
7년되었군...

7년이래 봐야.... 기껏 다닌건 100번 남짓... 것두 집중적으로 딱 2년동안 그렇게 타고...
작년 재작년 재재작년... 정말 다 합쳐서 10번을 못갔으니...
이젠 앞으로 점점 보드탄횟수의 밀도가 떨어질것 같다...

그래서... 겨우....
기술이라곤 180, 360 간신히 되는것과...
어설픈 버터링... 인디글랩... 알리... 윌리
어쩌다 되는 널리.. 스위치와 더불어 되는 페이키...

아직 하프도 못타고....
정말.. 보드의 기술들이라는것과 재미라는 것이 잊혀저서..
보드가 재밋는지 기억도 안나고...

더불어 늙어가서... 재미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렇다... -_-

그냥 종종 사진이나 몇개 올리고 자위하는수 밖에 없겠군...

정말 디자이너는 고통스런 직업이다..

특히 시간이라는 측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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