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과 일상

국회 의사당 앞길 풍경

by 자랑쟁이 2004. 7. 20.
반응형
국회 의사당 앞길에서 해가 질 무렵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생각든 것은...

잘 한 사람이나, 잘 못한 사람이나, 같은 하늘을 보게 되고...
같은 공기를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은 어떤 사람이건, 무슨짓을 했건 차별이라는것을 하지 않는다...

어쩌면 차별을 바라는 나의 마음이 더 이기적인것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차별과 다른 차별이 존재하길 바라는 것은,

못난 사람의 보상심리일까?
728x90
반응형

'잡담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 이거 정말 웃낀다...  (0) 2004.07.21
신라의 미  (0) 2004.07.20
어느날 해질 무렵  (0) 2004.07.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