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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컴퓨터 이상... 얼마전부터 컴퓨터가 이상하다... 랜썸웨어로 난리나기 몇일전인데.. 대략 6일정도 된듯. 증상은 매우 심플하다 자꾸 메모리가 없단다. 크롬을 사용하다보면 크롬이 메모리가 없다고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윈도우즈가 메모리가 없다고 나오고, 다시 크롬이 메모리가 없다고 나오고.. 윈도우즈가 프로그램 몇개를 종료해야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작업 관리자를 보면 메모리가 최대 60% 이상 쓴 적이 없다... 증상을 보니 뭔가 깨진것 같기도 하고.. 바이러스 걸린 증상 같기도 하고... 포맷을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오늘...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뜨면서.. 바탕화면 종료가 되고... 이것 저것 에러가 나는데.. 정말 증상이 메모리가 부족할때 나는 증상이었다. (특히 윈도우즈가 순간적으로 블랙아.. 2017. 5. 19.
아우... 정말 밤새는건 정말 힘들다.. 정말 이번주 스케쥴 헬이다.. 화요일 10~12시 세운랩 회의 12시~3시 C-Program 회의 4~5시 성북본사회의 7~10시 30분 메이커교육실천 회의 11시 - 밤샘 작업 수요일 작업, 작업, 작업... (잠깐 눈 붙이고..) 작업... 목요일 한숨도 못자고 밤샘. 10시-12시 성북본사회의 2시- 5시 서울시 회의 5시-7시 30분 메이커교육실천 회의 집에 들어와서 8시 반부터 아침 8시까지 완전히 뻗어버림... 2017. 5. 19.
아.. 빡세다 아.. 빡세다. 오늘 두가지 업무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 그래야 이번주와 다음주가 비교적 편해진다..... 2017. 5. 18.
나의 관심에 대한 흐름 아는 기관에서 일종의 간담회를 진행하는데, 간담회 주제에 숙제가 있다. ㅎㅎ. 나의 관심에 대한 흐름을 제출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리를 하다보니, 내 삶의 흐름이 바로 보이는것 같아서 기록하게 된다. 1) (20대 후반) 디자인이 무엇인가? 그래픽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2) (30대 중반) 과학교육이 아이들의 미래(우리의 세상)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3) (30대 중후반) 과학관에서 전시물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4) (30대 후반) 메이커 운동이 나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5) (현재) 지속 가능한 메이킹을 위한 조건과 환경은 무엇인가?기껏해야 15년 간의 관심의 흐름이다... 2017. 5. 13.
요새 잦은, 모교로 부터의 연락. 최근 몇일간 모교에서 감사원 감사로 BK21플러스 (내가 담당자였음 ㅎㅎ) 관련해 문의가 많이 온다. (뭐 출강이나 이런거 관련이면 좋겠지만... ) 국립대는 특히나 감사원 감사, 교육부 감사가 3년주기로 교대로 오는데... (원래 감사원감사가 6년에 한번, 교육부 감사가 6년에 한번인데.. ) 어느 감사 건 가장 먼저 공격을 당하는 곳은 LINK 사업과 CK사업, BK21 등 사업 예산이 비교적 크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그런데 모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BK21플러스 사업을 받게 되었을때 연구중심대학으로 개편을 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풀타임학생이 상당히 적었고, 더불어 예산도 정말 적었다(BK21플러스 사업은 풀타임 대학원 학생 전체 장학금의 70%예산 *2로 들어온다). 작년에 교육청 감사가 들어와.. 2017. 5. 13.
라운드 커터 무섭다 얼마전에 가죽 공예 한다고 인스트럭터블즈 강의 따라하다보니 장비로 라운드 커터를 사라고 했다. (알고보니 일본이나 국내에서는 구두칼들을 사용한다) 그래서 구입... 전에 작은것은 있었는데 거의 사용한적이 없다가, 이번에 새로 구입했다고 봐야할것 같다. 정말 대박인건.. 그냥 부주의하게 있다가, 정말 살짝 닿았을 뿐인데.. 베었다... 사진에서는 피가 멈춰서 흔적만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람.. 매우 조심해야겠다. 2017. 5. 11.
오늘 죽을뻔... 그저께 망가진 전등을 교체하려고 전원을 내리고, 전선을 짜르고 배선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딸깍 딸깍 소리가 남... 이상해서 모든 행동을 멈추고 뒤를 보니 4살짜리 딸래미가, 전원 스위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 있었다. 눈치 못챘으면 감전되서 사망할뻔 했다.... 2017. 5. 11.
인터넷을 찾아보니 몸에 감기도 아닌것이 감기같은 이상한 증상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냥 인후두염인것 같은데... 원인은 과로.... 인것 같다. 그래... 그동안 너무 무리하긴 했다. 심지어 지금은 밤 낮도 바뀌고... 2017. 5. 11.
크롬북 poin2 구입 얼마전 (몇달전인데... 언제인지..) 크롬북인 poin2구입. 국내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격이 26만원(메모리를 4G로 업그레이드 했음. 사용기들을 보면 기존 메모리 2기가의 경우 운용중에 버벅이는 경향이 크다는 의견들이 많았음.)인데 비해 크롬OS를 기반으로하여 좀 특징적인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4만원을 추가하여 micro sd 64기가를 구입. 대략 30만원 가량이 소비되었다. 해당 사진은 poin2.com에서 가져옴. poin2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내장메모리 16GB, 11.6인치 모니터, 8.5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 1.15kg의 무게, USB2.0 2개, HDMI포트, Micro SD카드 슬롯, 블루투스, 와이파이 기능이 있다. (아쉽게도 이더넷 포트가 없.. 2017. 5. 11.
remix io+ 4k 펀딩 작년 11월에 펀딩... 벌써 6개월이 다되어 간다... 이미 이 회사로부터 remix io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 믿음은 간다만....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jidetech/remix-io-a-4k-nougat-powered-all-in-one-device?utm_campaign=remixos_product&utm_medium=wesbite&utm_source=jide_com_banner_click --------------------------------------------------------------- 2017년 4월에 프로젝트가 엎어졌다.원래 이 회사가 하드웨어 개발사 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PC용 OS개발 쪽으로 회사의 방향을 전환한것 .. 2017. 5. 11.
사건의 발단은 결국 운동부족인데... 사건의 발단은 결국 운동부족인데... 지 지난 주 목요일, 원주에 강연이 있어서 내려갔었다. 이때 기차를 놓칠뻔 해서, 내 체력이 넘어가는 수준으로 뛰었는데... (타고 40분도 넘게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다.. 숨 가라 앉히고 20분 지나니 원주 도착..) 그리고 일요일에 돌잔치 참가... 이 날이 시작이었는데, 이날 쪼그려 앉아서 신발을 신다가 갑자기 허리가 뜨끔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극심한 통증... 화요일 회의를 할때까지는 그나마 덜했는데, 수요일부터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서, 앉아있는것 조차 힘들었다. 목요일에 매우 극단적으로 아파서 약을 구입해서 먹고, 약간 좋아지는 듯 했다. 금요일에 사전투표 실행. 약이 하루 반나절 치라 이때 딱 끝이 났다. 그리고 토요일 어버이날 겸해서 홍천에를 갔다... 2017. 5. 11.
인두에 녹아버린 가방끈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3만원에 샀던 가방인데... 오늘 3D 펜 수리 실패 후, 인두를 식히려고 놔뒀으나.. 인두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그 바닥에 가방이 있었으니.. 매우 깊이 녹아서... 어떨런지 모르겠다...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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