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69

마스크 디자인 오토바이 마스크 a4용지 버전, 우선 대충 그려서 만든 다음 다시 오려서 스캔..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나 캐드로 따고 다시 A4로 출력해서 조립 이게 완벽하면 두꺼운 종이에 출력. 일전에 200그램짜리 종이 사놔서 거기에 출력할텐데.. 의외로 얇다고 느껴진다. 2017. 6. 30.
포터블 미니 공기 청정기 얼마전 포터블 공기청정기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생각해보면 그냥 먼지마스크와 다른점은 없는데 그냥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만들어 봐야지 ㅎㅎㅎㅎ 2017. 6. 28.
아들 가방 완성 얼마전 부터 가죽 공예를 시작했다. 의외로 돈이 많이 든다. 우선 가죽이 비싸기도 하지만... 리벳하나 버클 하나가 꽤나 돈이 나간다.. 하나 하나가 2000원, 3000원이라도 모이면 큰돈이 되더라.. 그리고 가죽공예는 잘만들려고 하면 할 수록 돈이 많이 든다는 사실도 알았다. 약간 라운드를 주려면 손으로 자르면 아무래도 비 정형화 되다보니, 결국 펀치를 하나하나 사게 되고, 리벳을 하나 박으려해도 크기에 맞는 리벳펀치와 종발도 사야하고... 이런것이 하나 하나 없으면 손으로 일일이 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디테일이 떨어진다. 이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서 결국 퀄리티를 이루는데... 팔 수 있느냐 없느냐를 넘어서, 남에게 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수준이라... 여튼 사진은 동생이 4살짜리 딸에게 가죽 가방.. 2017. 6. 26.
피젯 스피너 얼마전 이문 238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다보니, 몇몇 아이들이 피젯 스피너를 가져와서 만들고 있었다. 그걸 아들이 봐서, 꽤나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 세운상가에서 베어링을 사서 제작을 했다.처음에는 싱기버스에서 모델을 다운받아서 만들었는데, 아들이 가지고 놀기에 너무 적어서 새로 디자인을 했다. 새로 디자인을 하고 보니 중앙의 베어링을 7mm로 잘못 잡아서 12미리로 수정하는데, 옆에 아들이 와서 삼각형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디자인을 변경했다. 다음 사진의 위가 나중 디자인이고 아래가 처음 디자인이다. 둘다 컬러가 칙칙한 이유는 사실 야광 필라멘트를 써서 그렇다. 밤에 보면 자체 발광하는데.. 생각보다 밝지 않다. 만들고 보니 밋밋해서, 중앙에 손잡이를 파란색으로 재 출력.... 베어링이 남아서 하나.. 2017. 6. 26.
금형설계 금형이라는 것이 그냥 몰드가 전부인줄 알았더니.. 금형이 단순한게 아니라, 금형 기기가 단순한거다.. 그냥 과장하자면, 금형기기는 그냥 노즐만 있는 놈이고... 나머지를 다 합쳐서 금형이라고 한다랄까... 즉, 금형제작이라는 것이 노즐빼곤 모든걸 새로 만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러니 비싸지... 2017. 6. 26.
강연 참가 오늘 후배의 추천으로 4차 산업혁명과 문화 관련 강연을 들었는데.. 강사도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고, 청자들도 너무 모르는구나... 생각보다 사람들이 기술의 발전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2017. 6. 26.
아들과 만든 실 사이즈 바다거북 얼마전 이문 238에서 아들과 함께 실사이즈의 바다 거북을 만들었다. 실제로는 내가 다 만들고 칠만 아들이 했다. 정말 좋아하고 뿌듯해 하긴 하는데, 나는 이걸 만들어 주면서도 교육적으로 그다지 좋지 않을것 같아서 불안불안 하다(절대 내가 다 만들어주지는 않는게 철칙이라..). 그냥 기우라고 생각해야겠다. 2017. 6. 14.
[책] 나의 첫 파이썬 - 설치부터 시작하는 가장 쉬운 입문서 일반적으로 초보들(나를 포함한)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려는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할때,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윈도우즈 창에서 실행되는 것을 상상하지 않나 싶다. (나만 그럴 수도...)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를 위해 책을 한권 선택하고 나면,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작성할 수 있고, 그것으로 내가 목적했던 것을 이미지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배운 함수들이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 지도 모르겠고...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려면 어떤것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도 갈피를 잡기 힘들다. 그러다보니 프로그래밍 책을 하나 끝내고 나도, 실제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드는지 도저히 감도 잡지 못하고 좌절감을 느.. 2017. 6. 2.
결국 포맷... 결국 포맷을 했다.거의 1주일도 넘은듯 한데...다 다시 깔려고 하니 걸리는게 많다. 심지어 그저께에서야 공인인증서도 같이 지워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포맷을 하고서도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특징을 살펴보니 잠자기 들어갔다 나올때 그런듯 하다.... 왜 그러지.. -_-;;; 2017. 6. 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