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814

아오... 오토데스크.... autocad 2017을 공부중인데... autocad 2018이 벌써 나왔다... 2017. 8. 31.
이캠 케이스 이캠을 수중 케이스에만 넣고 다니기 애매해서 만든 이캠용 프레임. 모델은 싱기버스에 잔득 있어서 그중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해서 출력. 아래 있는 받침대도 재작년인가 출력한 버전이다. 이 버전은 어디에 매달고 다니는 형태인데.... 끈이 없음. ㅎㅎㅎ. 출력해 보니, 위의 구멍 빼고는 매우 잘 출력된다. 2017. 8. 29.
습기 방지제 작년에 이캠(yi camera)을 사용하면서 보니 수중에서 자꾸 습기가 차는 증상이 있었다.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겠지만... 찾아보니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 습기 방지제.... 우선 욕실의 면도용 겨울에 사용했는데, 아주 나쁘지는 않다. 물속에서 다시 쓸일이 있어야 할텐데...여름은 이미 다 지나가기 시작하고.... 2017. 8. 28.
아두이노 101 얼마전 지인분께 얻은 아두이노 101... 쉴드... 게다가 101 작은 버전이라는데... 기대가 된다... ㅎㅎㅎ. 2017. 8. 27.
필통 7년전에 천 필통을 샀는데, 얼핏 질감이 가죽같은 느낌이라 꽤나 좋아하면서 사용했다. 하지만 가죽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얼마전부터 가죽으로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실행.가죽은 오일 먹인 베지터블 가죽이고 실은 비니모 5호 블루컬러다. 재단과 접착을 시켜놓고 모서리를 다듬고 나서, 실제 바느질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는데, 아직 초보단계에서는 꽤나 만족스럽다. 몇가지 아쉬운것은 위쪽을 바느질을 해서 고정해 둘껄 하는 것인데.. 그건 뭐 상황봐서 다시 시도를 해보던가 해야 겠다. 재단 및 접착 실 선택 재봉 완료 완성 2017. 8. 26.
3D 프린터 필라멘트 커터 제작 아이들 3D 펜으로 워크샵을 하다보니, 리드커터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은데... 리드커터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기도 하고, 실수로 앞으로 떨어뜨리면 사용을 못하게되는 문제점이 있다.그러다 싱기버스에서 매우 좋은 디자인을 찾게 되었는데, https://www.thingiverse.com/thing:1249929 이 디자인을 사용하면 꽤나 여러가지 장점을 갖겠다 싶어 우선 1개를 출력해 보았다. 제작시에 설명에는 그냥 일반적인 스프링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었는데.. 마치 일반적으로 3D 프린터에 사용하는 스프링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서 일반적으로 익스트루더 쪽에 장착되는 스프링을 구입했다. 몇주를 기다려서 스프링을 받았는데, 이 스프링이 너무 두꺼워서 압축이 되었을때도 그다지 줄어들지 않아 실제 커터에.. 2017. 8. 24.
가죽칼 케이스 얼마전 중국에서 세라믹으로 된 구두칼(가죽칼)을 구입했다. 그런데 가죽칼에 커버 같은게 없어서 보관이 애매했다. 특히 세라믹칼이라 매우... 아니.. 너무.. 아니 지나치게.. 잘 들었는데... 손이 베일까봐 혹은 날이 상할까봐 노심초사하다가 칼집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나름 가죽도 평당 만원넘는이탤리언 베지터블 사용하고 했는데, 홈을 판것에 비해서 실을 너무 얇은 비니모 8호를 선택해서 실 뒤로 가죽이 희끗희끗 비치게 되었다.. 그리고 목타도 좀 잘못 쳤고... -_-;;;또 이렇게 시행 착오를 겪는거지 뭐.. 라는 생각..메이킹을 하다보면 역시 실패하거나 실수하는 것에 관대해 지게 되는것 같다. 2017. 8. 23.
스텐 노즐 얼마전에 아무생각 없이 알리에서 팔길래 우선 지르고 보는 심정으로 3D 프린터용 스테인레스 노즐을 구입했다.보통 노즐은 전도성이 좋은 구리 같은 재질로 만들어지는데, 스테인레스 노즐이 꽤나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스텐 노즐의 장점이 기술된 곳이 없다... 아직도 뭐가 장점인지를 모르겠네... -_-;;;; 2017. 8. 22.
라즈베리파이 쿨링팬 집에 꽤나 오래된 라즈베리파이 1으로 내부 서버를 쓰고 있는데, 생각외로 발열이 심하다. (심지어 냉각용 핀도 붙여놨는데....) 그래서 발열을 잡겠다고 펜을 구입했다. 구입하고 보니 냉각팬을 작동 시키려면 아무래도 외장 파워를 사용하는게 났겠지. 2017. 8. 21.
카드지갑 가죽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내가 디자인 해서 만든 카드지갑.만든지 몇달이 넘게 지나기도 했고, 그동안 잃어버렸다 찾은것만 2번이라 애착이 꽤나 간다.처음 만든거라 상당히 어설프지만, 나름 만족하고 갖고 다니고 있다. 실은 핸즈라미라는 마사를 사용했고, 지갑 내부에는 안감을 내서 카드가 잘 미끄러져 나오도록 만들었다. 라운드는 칼로 땄는지, 펀치로 쳤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튼 처음으로 모서리를 약처리도 했다. 사실 완전 독학이라 모든게 시행착오지만, 이런게 진짜 만드는 재미가 아닌가 싶다. 가죽이 1.5T에 부드러운 베지터블이라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카드도 무리해야 2장 들어가는 수준.실은 빨간색이 꽤 탁하게 나온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보니 갈색이었음.. 나름 잘 뜯어지는.. 2017. 8. 21.
영메이커 2017 지난 2017년 7월 27일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에서 2017 영메이커 서울이 열렸다.현재 나는 메이커교육 자원봉사단체인 '메이커 교육 실천'이라는 단체에서 리더로 활동중인데,나는 이문 238이라는 신이문 역 근처에 있는 공간에서 아이들 27명과 지난 17(!)주간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영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그때 여건상 아들도 데리고 갔는데, 나름 아들도 이것 저것 만든것이 있지만 (내가 많이 도와주긴 했다) 상자에 그림을 그리고 자기가 만든 미니책을 박스와 함께 전시하기로 하여, 영메이커 서울에 참가 신청을 하고 참가를 했다.많은 메이커 페어가 그렇지만, 이 행사도 보는 사람보다 전시하는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는 행사였고, 무엇보다 교육 프로세스에서 자신이 배운것을 마무리하고 타인과 공.. 2017. 8. 19.
필라멘트 디스펜서를 만들고 싶은데... 얼마전 싱기버스에서 필라멘트 디스펜서를 만든것을 보았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1041635 보통 3D 프린터에서 쓰이는 PLA가 가장 FDM방식의 프린터에서 적합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지만, 단점으로는 역시 후가공의 곤란함과 보관시에 습기에 취약하다는 것이겠다. 특히 3D 펜은 이 필라멘트를 일정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대기중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PLA자체가 습기를 많이먹어 잘 끊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여튼 그래서 이 아이디어가 매우 좋다고 생각해서 규격에 맞는 제품들을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대략 15천원 근처로 가능할까 싶었는데, 25,000원도 넘다니.. 결국 다이소가서 구입해서 제작.... 다이소 만세다!!!! 2017. 8.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