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공짜로 가서 흑백 현상과 인화를 배웠던 분이
만든 네이버 까페입니다.
장소는 저희집 근처에 있구요. ^^;;;
(청와대 옆이란 이야기)
지하철로는 경복궁역에 내리셔서 오시면 됩니다.
장소가 좀 협소하다보니
1회에 다섯분 정도 모시고강좌를 하는데
운영하시는 '강신효'라는 분이 상당히 좋은분이라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1회에 거의 5~6시간을 강좌를 하구요.
현상을 다해서, 인화까지 해보고 강좌가 종료가 됩니다.
물론 인화의 경우는 집에확대기가 없으면 그냥 밀착정도 붙일수 있겠지만.
여기서 시간 예약 하면 무료로 개방도 해주시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들려서 한두장씩 인화해 보는것도 재미일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서 가볍게 강좌를 듣고, 집에서 직접 현상하셔서...
스캔을 통해서 웹에 올리는 방법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대 인화가 필요하시면 들리셔서 확대 인화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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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종이박스 내부엔 이 필름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T-max도 예외는 아닌데요...


내부에 보면 약품별 반응시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도에서 T-max용액은 7분 30초, d-76은 6분 30초 이군요...
제가 일전에 첨부한 PDF파일을 보면 코닥 약품별 20222426 도 일때 반응시간이 데이터화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로서 현상에 관련된 부문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음엔 인화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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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트리지에는 많은 정보들이 숨어 있습니다.

 
위를 보시면  왼쪽 36은 36장 짜리 필름이라는 뜻이고, 135는 필름 포맷이 35밀리 포맷이라는 뜻입니다. (더 큰건 120 혹은 4x5
이런식으로 쓰여있고 형태도 다릅니다.) 그오른쪽에 작은 글씨는 provia 400f(필름이름).36(필름장수).400(필름감도).27도(보관 최고 온도-틀린내용! 아래 내용 참고)입니다. 오른쪽 파란색 쪽에 400은 감도가 400임을 나타냅니다. 그 아래 컬러 리버셜은 컬러 슬라이드를 의미하구요. 보통
무슨 무슨 크롬이라고 쓰여있으면 대부분 슬라이드 필름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바코드와 그 아래 이상한 블럭같은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은 자동 카메라가 필름의 정보를 인식하도록 하는
일종의 코드입니다. 보통은 감도와 네가티브 인지 슬라이드인지(혹은 블랙인지 컬러인지)를 인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필름의 장수는 필름이 끝까지 갔을때 장력이 너무 강하게 걸리면 다 되었다고 표시되기 때문에 별로 관계는 없구요.
(인지하는것이 감도 이외에 흑백, 컬러 여부인지, 네가, 포지 여부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티맥스 필름입니다.
이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도 100 B&W 흑백 네가티브 필름입니다.

 
이것도 역시 뒤에는 카메라가 인식하는 코드가 인식되어 있고 만약 이것이 없다면, 수동으로 모두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점은 카트리지가 필름의 내용과 다를때 현상소에 맡기는 경우인데..
잘못하면 낭패를 겪으니.. 감도를 꼭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카트리지에 있는 감도를 인식함으로 카트리지에 있는 정보와 필름이 다르다면,
카메라에서 수동으로 ISO를 인식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롤 필름을 몇개 구입한 것이지요.. ㅋ)



그리고 필름면만 보고 흑백인지 아닌지 구별도 가능한데요...
아마 흑백 필름과 컬러필름을 사용해 보시면 그냥 감이 오실거라 생각하니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
 
 
*정정합니다.
27도(보관 최고 온도)는 틀린내용입니다. 저 27도의 표시는 독일 표준규격, 혹은 유럽 표준규격인데요.
감도 400은 27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감도 100은 21, 감도 200은 23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필름의 보관 온도는 21도 이하이구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액체의 경우는 한여름 보통 17도~19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필름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장기 보관시는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대신 사용시에 잠깐 해동을 시키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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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로더기에서 뽑아낸후 필름을 장착하기 위해서 약간의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필름의 중앙을 자르기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무난한 커브가 돌도록 자릅니다.

주의 하셔야 할점은 아래처럼 뾰족한 모서리가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래처럼 모서리가 나오지 않게 자르세요. 그리고 모든 모서리는 약간 잘라서 둥그렇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앞쪽에 남겨진 모서리도 약간씩 잘라줍니다.


길이는 한 2~3 센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지금 위에 나온 사진은 조금 긴편입니다. 한 1센치 정도 잘라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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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비용때문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필름 한롤에 5000원씩 하다 보니 그렇죠.
 
제가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지만, 필름을 만들어서(?) 쓰는것도 조금 저렴하게
취미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필름 로더와 벌크 필름, 빈 카트리지를 이용해서 필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크 필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종이 박스에 쇠 깡통 아래 필름이 통으로 말려 있죠. 100ft이니 대략 30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의 말에 의하면 대략 36장 짜리 20통 정도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벌크 필름이 50000원이고, 카트리지 필름이 개당 5000원이니 대략 절반값과 같습니다.
 
 
대신 처음엔 로더기를 구입해야 하니(로더기 5만원) 첫번 사용시 가격은 같습니다. ^^
 
 
로더기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생각외로 구조가 단순하구요...
망가질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오른쪽 상단의 레버가 너무 약해서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것이 부러질 정도가 된다면, 이미 필름도 찢어졌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로더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로더에 벌크 필름을 넣는법
 
1. 위에 보시면 왼쪽 위에 다이얼은 필름이 감길때 몇장이 감겼는지를 카운트 하는 것입니다.
필름을 카트리지에 넣을때는 꽉찬 삼각형과 속 빈 삼각형이 만나도록 해줍니다. 그러면 앞에 노광될
5장을 카운트를 빼고 넣어줍니다. 해보니 거의 정확하게 맞더군요.
 
2. 그 다이얼 오른쪽에 조그만 다이얼은 필름을 미세하게 앞뒤로 전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그 오른쪽에 레버는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필름을 감을때 사용합니다. 또한 위의 필름이 나오는 뚜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카트리지를 넣으려면 저 레버를 뽑고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4. 아래 큰 창과 화살표시는 집어넣은 필름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깥쪽은 미터, 안쪽은 feet단위입니다. 저는 지금 5미터를 사용했습니다. ^^
 
5. 엄지 손가락 위에있는 레버는 4번 표시기를 리셋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필름을 새로 넣을때 까지 만질일이 없지요.
 
 
아래는 뒷면의 모습인데 왼쪽 상단에는 노출이 과해서 잘 안보이는데, 내부 필름의 ISO를 표시하는 곳입니다만...
쉽게 돌아가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는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핸들을 돌리면 뚜껑이 열리는데, 거기엔 바로 필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뚜껑을 열 경우는 처음 필름을 넣을때 밖에 없으며, 닫는것은 암백 안에서만 닫게 됩니다.
 
 
* 암백에서 넣는것은 보여 드릴 수가 없으니 말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벌크 필름의 종이 박스에서 캔을 꺼냅니다. 캔의 주위는 검을 테잎으로 막혀 있습니다.
가능하면 테잎만 떼어내시고 캔을 열지는 마십시요. 그리고 필름 로더의 뚜껑을 엽니다.
위의 뚜껑도 열고 3번 레버는 빼냅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캔과 필름로더를 암백에 넣습니다.
 
- 암백 상황-
이제 캔을 엽니다. 캔을 열면 비닐봉지가 있는데 그 어떤것으로도 밀봉이 안되어 있음으로
그냥 열어서 필름을 꺼내면 됩니다. 필름은 테잎으로 붙여져 있는데, 필름을 떼어 냅니다.
가능하면 테잎을 잘 떼어내면 좋겠지만... 눈으로 볼수 없기 때문에, 처음엔 그냥 떼어내는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풀은 필름의 끝을 잡고 로더기 위쪽에 홈에 맞춥니다.(상당히 어렵습니다.) 잘 맞추면서
로더 앞에 있는 작은 (위의 2번 다이얼) 다이얼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필름의 좌우 운송부가
잘 걸리도록 조절해 줍니다. 만약 잘 걸려서 밀려 올라간다면 밀려 올라온것을
로더 외부를 만져봐서 확인후, 문제가 없다면 필름의 중앙부를 로더 내부의 기둥에 맞춰서
넣고 뚜껑을 덮어 잠군후 암백에서 꺼냅니다. (중요한거!!!! 필름을 홈에 넣을때,
로더기 뚜껑이 닫혀 있어야 합니다. 약간 밀려 올라가서 다이얼이 부드럽게 움직여지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로더기 뚜껑을 열어서 돌려주면 됩니다.)
 
-외부 상황-
위의 뚜껑을 열어서 필름이 밖으로 나와 있는지 확인한후,
작은 다이얼(2번)을 돌리면서 필름이 밖으로 부드럽게 이송되는지 봅니다.
필름 반대면의 접착제가 나올때 까지 돌려서(2번) 필름을 뺍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온 필름을 약 4센치만 남기고 자릅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됩니다.
 
 
필름을 카트리지에 장착 하는법
스카치 테잎과 가위를 준비합니다. 가능하면 매직테잎이 좋은것 같습니다 우선 얇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신형 매직테입 디스펜서를 구입하시면 훨씬 편한데... 제가 해보니까 빠른속도로 깊고 강하게
아래 트리거를 3번 당겨주면 딱 필름폭과 맞습니다.

저는 가위는 암백에서 사용하려고 작은 어린이용 공작가위를 사용하는데..
실제로 필름을 여러장 자를때는 불편합니다. (작아서.. -_-;;;)


우선 빈 카트리지를 하나 꺼냅니다. (보통은 벌크 필름을 사면 카트리지를 4~5개 넣어줍니다. 만약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많이 넣어줍니다. 저의 경우는 T-max 롤 필름을 4롤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거기에 리로딩을 하면 나중에 자동 카메라는
자동으로 필름의 감도를 인식하기 때문에.. 편하죠.)

필름을 아래와 같이 붙입니다.
(대신 저렇게 지저분하게 붙이면 안됩니다. -_- 저는 귀찮아서.. ㅋ 물론 저렇게 하고 다시 떼어 냈습니다.)
좌우의 테잎을 정리하고... 무엇보다 필름이 정확하게 좌우가 맞는것이 중요합니다.


붙였으면 2번 작은 레버를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필름을 로더 안으로 밀어 넣습니다. 동시에 카트리지도 그 안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다 들어가면 위 뚜껑을 덮고(상당히 자연스럽게 덮히게 됩니다. 잘 안덮히면 상황을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후 레버 3번을 끼워 넣습니다. 다 들어가면 카운터를 살펴서 삼각형을 맞추고 레버3을 시계방향으로 돌립니다. 그러면 카운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원하는 필름의 장수까지 오면, 돌리는것을 멈추고 레버를 뽑아냅니다. 다음 뚜껑을 열고, 필름카트리지를 잡아 뽑아서
약 8센치 정도 노광이 되게 만들고, 4센치 쯤에서 필름을 잘라냅니다.



다음 강의는 만든 필름의 정리입니다.
 
 
 
 
 
 
벌크 필름을 암백에서 교체하고 나면 필름 게이지에서 100이 되었는지 확인후 만약 초기화가 안되었다면,
아래 레버를 제껴서 0으로 만드는것을 잊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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