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일상
죽겠네요...
자랑쟁이
2008. 7. 18. 22:17
요즘 '뭐' 잡지 작업 알바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공부한 프랭클린 플래너 관련 책에 나온 어떤 위인을 보니
'절대 급한일은 맏지 않는다'.라는 가치를 갖고 살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런 가치를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한순간 비용적 불안함(프로젝트 하나가 이번달에 끝이 납니다.
비용을 다달이 받기로 했기 때문에, 이제 생활고에 돌입 할 수도...)에 못이겨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처음에 한다고 했다가, 도저히 못하겠다.. 라고 말을 햇는데,
(이젠 죽어도 밤 못새겠더군요.)
그쪽에서 진행을 여유있게 할꺼라고 하더군요.
걱정하지 말라며 갖은 말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래서 믿고 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역시 계약시와 실제는 차이가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3일 꼬박을 새고, 하루 뻗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앞으론 절대로 절대로.. 급한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차라리 자살하고 말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크게 데였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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