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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에 연재된 기사. 패기의 마흔, F세대 헤럴드에 있는 기사인데, 너무 재밌게 보았으나... 연재라 띄엄 띄엄 찾아 읽어야 하는게 귀찮아서, 한번에 묶었습니다. 출처는 역시 헤럴드이며, 저에겐 이 기사에 대한 권리는 없음을 밝힙니다. ①잊혀질뻔한 그들, Occupy Korea!…분노는 나의 힘 청년층과 베이비붐세대 사이에 끼어 ‘잊혀져 가던’ 30대 후반~40대 중반의 ‘F세대 (Forgotten generation)’가 한국사회를 움켜쥐었다. 선배인 근대화, 민주화 세대에 가려지고, 환경적으로는 IMF와 장기 저성장에 짓눌려 살아온 세월동안 숨죽이던 F세대가 2011년, 그간 쌓아둔 분노를 동력으로 삼아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F세대가 지난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무소속 후보에게 80%라는 압도적 지지를 보낸 것은 서막에.. 더보기
종로 삼성사 얼마전에 서재에 있는 냉장고를 끄면서, 필름을 거실 냉장고로 이전을 했습니다. 재고 파악겸, 서재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의도였지요. 재고 파악을 하다보니, 정말 그동안 사진을 오랫동안 안찍었구나.. 하는것이 새삼 느껴질 정도로 기간들이 촉박하거나 이미 지나버린 필름들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필름을 억지로라도 소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d76을 쓰면서 t-max 용액과 비교해 보았을때, d 76은 저렴하고 현상에 대한 정보들이 많다는 것이 절대적인 장점이었는데, 그에 반해 정확한 현상을 위해서는 한번에 대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단점도 있었지요. 그래서 그냥 이번엔 t-max용액을 사서 해볼까.. 하는 생각에 삼성사를 찾아갔습니다. 헛... 더보기
옥인아파트. '작성중인 글'에 방치되어 있는 글을 정리한것입니다. 20009년 9월 19일에 올리려고 했었네요. 이날 낮에 시간을 좀 내서 옥인 아파트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옥인아파트를 철거한다는 이야기에 한번 올라가 봤지요. 상황을 보니 철거하려면 정말 한참 걸리겠더군요. 상황을 보니... 거의 대부분 나갔는데, 몇몇 분들이 계속 살고 계시더군요. 1. 워낙 오래 살고 계시던 독거 노인분들 이 분들의 사정은 그렇습니다. 이제 언제 돌아갈지도 모르니 이사 가기도 싫고, 평생 살던데서 살겠다라는 생각이시고, 여기 보상금 받아서 이사해도 이사할곳도 없고, 이사간 곳에서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당장 이사가면 돌아가실것 같은 거지요. 2. 전세 살고 있다가 벼락 맞은 분들 전세 살고 있다가 주인만 보상금 받고 내빼고... 더보기
등산로. '작성 중인 글'에 방치 되었던 글 정리한것입니다. 2009년 9월 19일에 올리려던 사진이네요. 이 곳을 따라 슬슬 걸어올라가니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모기가 많아서 많이 짜증나긴 했습니다. ㅎㅎㅎㅎ 더보기
고래의 꿈 '작성중인 글'에 있는 글 정리합니다. 2009년 9월 19일에 올리려던 사진이네요. 필름 건조가 좀 잘못되어서 얼룩도 많고.... 먼지도 많고... 크랍도 잘 안되었네요... 필름좀 정리해서 인화 하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더보기
일본여행 3/11 _ 2010.06.13 일요일 / 우에노 오후에는 우에노 공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우리나라 과천처럼 미술관과 과학관, 동물원이 한군데 모여있는 곳입니다. (물론 경마장은 없습니다. -_-;;;) 일요일이라 여기도 사람은 많더군요. 한국의 공원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인데, 되려 에버랜드 쪽의 느낌과 비슷하달까... 아무래도 목적 자체가 약간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날따라 무슨 행사를 했는데, 동아시아쪽 음식과 문화들을 소개하는 행사 같았습니다. 이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동물원, 과학관, 미술관으로 나뉘는 중앙에서 열렸습니다. 저희는 목표를 그냥 한바퀴 돌아보는걸로 잡아서 이것을 구경후에 아래사진의 저 넘어 보이는 건물 (국립박물관)에서 우측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둘이 앉는 의자도 팔걸이 있는것을 보곤... (물론 디자인적.. 더보기
일본여행 3/11 _ 2010.06.13 일요일 / 아사쿠사 이미 사진은 다 올라가 있으니... 다녀온지 1년 되기전에 포스팅은 다 해놔야 할듯 하야... 이제서라도 올립니다. ㅎㅎㅎ 아사쿠사에 도착하자 마자 우선 맛집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고롯케 집인데 상당이 맛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많이 먹으면 맛난걸 더 먹지 못한다는 생각에 한개만... ㅎㅎ 생각보다 줄이 길더군요. 제가 간 아침에도 한 10명은 줄이 서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아사쿠사로 이동. 아사쿠사는 저도 처음이라 꽤 재미있었는데, 무엇보다 그 큰 문이 꽤나 맘에 들더군요. 입구로 들어가면서 양쪽에 있는 상점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참 좋은 아이디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에서 팔고 있는 모든것들이 지극히 일본적인 것들이라 관광객들도 많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 더보기
일본여행 2/11 _ 2010.06.12 토요일 / 이케부쿠로,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아무래도 여행 첫날이라 가장 만만한곳부터 들리기로 했습니다. 여행가기 전에도 워낙에 늦게 일어나는 버릇이 들어있다보니, 여행가서도 일찍일어나기가 쉽지 않더군요. 지금 아래 지하철 시간을 봐도 11시 09분이네요. 여행가서 이렇게 늦게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듯 합니다. 처음으로 가기로 한곳은 이케부쿠로, 10년전에 니혼대학에 간단한 강의 들으러 오면서, 지냈던곳이 이케부쿠로역 근처라 매우 익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케부쿠로에가서 비꾸카메라와 도쿄한즈를 둘러볼 생각으로 우선 이케부쿠로로 향했습니다. 비꾸카메라는 예전에 왔을때 만큼의 신선함은 없더군요. 당시 비꾸카메라에 대한 충격은 용산 같은곳이 깔끔하게 정리된, 즉 교보문고 같은곳에서 전자제품을 판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샌 한국에도 그런곳(대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