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일상
하루종일...
자랑쟁이
2007. 10. 15. 00:23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삼일내내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금요일은 6시간동안 인화하고...
토요일은 밤10시부터 오선 10시까지 밤새서 인화하고...
결국 8*10 인화지 100장을 다 인화했습니다.
100장중에 버리게 된건 40장 정도...
보통 닷징, 버닝 하다보면 그 정도 버린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결과물로 남은건 50장 내외...
첨 인화할땐 운전면허 따고, 도로 처음 나건것처럼 허둥지둥 정신없었는데,
100장 하고 나니까 이제 평범한 도로주행은 할수 있는정도의 느낌입니다. ^^
하지만 이번에 작업하면서 정말 힘들었던건,
블랙을 나오게 하면, 화이트가 날라가고...
화이트를 살리면 블랙이 회색이 되고...
정말 촬영시 부터 필름의 톤을 만들어 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톤에 있어서 135포맷의 한계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그나마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것이.. 참..
여튼 요즘 사진이란것의 깊이는...
그리고 오늘은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밤새서 인화를 한덕에
낮에 자고, 저녁 내내청소를 했는데, 이번에 청소를 하면서
필터 박스부터.. 스트로보 박스 등등
렌즈, 바디박스만 빼고 카메라 관련 박스들을 버렸습니다.
사실 박스가 없으면 중고로 팔때 가격이 2~3만원 이상 떨어지지만,
생각해 보니 필터나, 스트로보는 망가질때까지 쓸 망정, 중고로 팔일은 없겠더군요.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렌즈 박스들은 렌즈내에 가방들이 있어서 박스를 버리면 더 지저분해 지고..
가방들을 버리긴 아깝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계륵...)
여튼 그래도 그렇게 치우고 나니 꽤나 넓어졌습니다. ㅋ
그래도... 책도 너무 많고, CD들도 너무 많아서...
부모님 댁에 책을 일부 가져다 놓았는데도
버겁네요.. 조만간에 읽은 책들은 모두 챙겨서 다시 가져내려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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