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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IT 디바이스, 디지털 라이프

공부 진척 사항.

by 자랑쟁이 201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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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느라 블로깅도 못하고 시간이 막 흘러가고 있네요...

이번 학기에 소논문 하나 써야 하고.. (자료가 월요일 추가 되니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테고..), 책도 하나 만들어야 하고, 앱(아는 동생이 프로그래밍 해주기로 함..)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학기는 한달 반도 채 안남았으니, 이중에 한두개는 포기해야 할듯 하네요. -_-;;;

사실 내년 중반까지 목표로 잡고 있는건, 1. C언어 독파, / 2. 기초 하드웨어 독파, / 3. 프로세싱, 아두이노 독파. / 4. 프로세싱과 아두이노를 이용한 작업 다수 완성, / 5. 이를 이용한 졸업논문 작업, / 6. Objective C 독파, 카카오 독파, / 그 이후로 / 7. 3D 프로그램 공부 (캐드, 알리아스) / 8. 앱 제작(앱북, ebook류), / 9. 토플, GRE 점수 만들기 / 까지 계획이 줄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간간히 밀려오는 과제와 프로젝트들을 해치워야 한다는 것도...)

공부해야 할 책들도 다 준비되어 있는 상태... -_-;;;

1. 열혈강의 C
2. 뇌를 자극하는 하드웨어 입문
3. 프로세싱 날개를 달다
4. 스파크펀 인벤터스 가이드북
5. make : Electronics
6. make : making things talk
7. 프로그래밍 오브젝티브 C 2.0
8. 코코아 프로그래밍
9. make : making things see(이건 xbox 360 키넥트 관련 책이네요..)

옵션으로
1. 마인드맵을 이용한 C프로그래밍
2. C Programming (스티브 코찬)
3. 헤드 퍼스트 파이썬
4. 헤드 퍼스트 피직스

차후엔
알리어스나 캐드 관련 강좌 등등을 봐야겠죠.
심하면 open GL까지 가야 할런지도 모릅니다. -_-;;;

이런 상황이다보니 정말 몸이 여러개라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런면에서 요새는 '왜 진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 몰랐을까?' 하는 후회가 많이 생깁니다.
나름 결론을 내린것은 '도전정신의 부족'으로 보는데, 왜 도전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보면,
실패를 너무 두려워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과.... 또 실패를 두려워 하게 된데엔
지금까지는 잘 못했으니, 한번에 잘해야 한다는 막연한 가림막 같은것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정해진 이상 매진하면 금방 따라 잡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달까요? ㅎㅎㅎㅎ.

아... 저 스타벅스 VIA사진은... (물론 제가 찍은건 아닙니다. -_-;;;)
제가 공부를 하면서 하루에 원두커피 4잔 이상을 마시다보니...
아내가 집에서 모카포트로 추출해 주는 커피가 3인용이라,
간혹 부족할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저 VIA나... G7이라는 베트남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최근엔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밤에 잠이 안오진 않는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가게 되어서
당분간 하루에 2잔 이상은 안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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