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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6

나의 유입어는???? 프리덤 서비스를 이용해서 엠블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몇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슬슬 정신차리고 뭘 해볼만한 기분이 드는것 같습니다. 살살 날도 따뜻해 지고... 슬슬 이사된 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만술님의 포스팅을 읽었는데, 저도 유입어가 궁금해지더군요. ㅋ 검색 결과는 1위가. 성인 만화. -_-;;;; 2007/08/13 - [기억하고 싶은것들] - 미국의 성인 만화 잡지, 헤비메탈 (상) 2007/08/13 - [기억하고 싶은것들] - 미국의 성인만화 잡지, 헤비메탈 (하) 성인 만화를 올린적이 없는데 뭘까.. 해서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에듀넷 학생기자 시절에 썼던 헤비메탈이라는 성인 만화 잡지 리뷰관련 내용이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내용이 싹 없고, 제목만 있는겁.. 2009. 4. 9.
blurb에서 사진집을 구입하다!!!! 저는 flickr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직 이곳과 연동시키는 법을 알수 없어서 그냥 별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여튼 저의 경우는 flickr와 연결된 회사들의 서비스의 퀄리티에 꽤 만족하고 있는데 (아쉬운건 국제우편으로 받아야 해서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것...) 최근에 blurb에서 사진집을 주문했습니다. 컨텐츠는 저희 부부의 신혼여행에 관련된 것인데, 제가 여행 리뷰에서 다루지 않았던 사적인 사진들을 담은 사진집입니다. 이렇게 사진집으로 주문하기로 계획한것은 그 전에 청혼을 하려고 할때 사진집을 만들려고 하다가 제작기간이나 배송기간 (주문부터 거의 1주에서 열흘이 걸려서 도착했습니다.)이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영원히 남을 기념품을 하나 만들자 (정작 프랑스 다녀와서 저희에.. 2009. 4. 1.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2일차.(2) 성당 내부입니다. 카톨릭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제 눈에는 작품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스테인드 글라스가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것도 있고, 어떤 스토리를 갖고 있는것도 있더군요. 하지만 어떻든 상당히 아름답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것은 역시 마감의 디테일이 생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은 전혀 알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만, 파리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본 중요 유적지 중에 하나였는데 이정도였다는게 엄청난 압도감을 줬습니다. 또한 어떤면에서는 얼마나 카톨릭의 힘이 강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2009. 2. 27.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2일차.(1) 오늘 하루는 가이드가 인솔해 주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 9시 까지 집결 하기로 하고, 호텔식으로 식사를 한다음 (이거 증거 사진이 있음 좋은데... ㅋ. 정말 간단한 식사입니다. 바게트, 혹은 크루아상, 혹은 애플파이와 커피, 오렌지 쥬스, 혹은 직접 짠 오렌지 쥬스, 혹은 시리얼, 달걀, 과일... 이런 식이라...) 호텔 로비-아주 작았습니다-에 모였습니다. 스타렉스를 타고 처음 가기로 한곳은 노틀담 성당인데, 가는 중에 지나치는 곳을 찍었습니다. 경찰이 있더군요. 저는 경찰들이 다 저럴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나중에 밤에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무장하고 있는 경찰(군인?)이 꽤나 돌아다니더군요. 제가 프랑스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군인이 아닌가 싶던데... 그리고 의외로 .. 2009. 2. 26.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1일차. 결혼은 15일에 했는데, 신혼여행은 16일에 떠났습니다. 결혼식을 3시에 하는데, 하루에 두번인가 밖에 없는 파리행 직행 비행기를 타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한 호텔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럽을 가다보니 가는 비행기 시간이나 오는 비행기 시간을 생각해도 가장 짧은 여행이 4박 6일 (월요일 오후 1시 10분 비행기로 가서, 토요일 오후 4시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었는데, 그 짧은 기간에 여러국가를 가는건 무리라고 생각되어 파리에서 있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신혼여행이라는 것이 그 이후에 처가와 본가에 가야하는 스케쥴을 포함하기 때문에, 월요일엔 출근을 해야 하는 저희로서는 상당히 무리한 스케쥴이었죠.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마련해야만 했습.. 2009. 2. 23.
프랑스. 파리. 이제 슬슬 결혼 일자가 임박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 정확하게 14일 남았는데요... ^^;;; 전혀 긴장되지 않던것이 슬슬 긴장되기 시작하네요. 거의 5달 전에 예약 했던 식장에서 드디어 결혼이라... 생전 처음 유럽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프랑스 파리.... 원래 처음에 결혼할 사람이 어느날 프랑스 스티커를 구입하더군요. 그래서.. '프랑스 가야겠구나..'라는 짐작은 했습니다만,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가서 쉬어야 한다는둥... 자유 여행은 힘들다는둥..) 몰디브나.. 동남아로 알아보고, 둘의 동의 했는데.... 동의하고 몇일 지나면 그 친구는 또 딴곳을 찾아보고 있고... 그럼 제가 또 물색을 해서 알아보고, 다시 동의하고 몇일뒤엔 또 딴곳을 찾아보고 있고... 쩝.... 그렇게 한달이 넘게 .. 200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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