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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기관에서 일종의 간담회를 진행하는데, 간담회 주제에 숙제가 있다. ㅎㅎ.
나의 관심에 대한 흐름을 제출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리를 하다보니, 내 삶의 흐름이 바로 보이는것 같아서 기록하게 된다.
1) (20대 후반) 디자인이 무엇인가? 그래픽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2) (30대 중반) 과학교육이 아이들의 미래(우리의 세상)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3) (30대 중후반) 과학관에서 전시물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4) (30대 후반) 메이커 운동이 나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5) (현재) 지속 가능한 메이킹을 위한 조건과 환경은 무엇인가?
기껏해야 15년 간의 관심의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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