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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음반

Pink Floyd - the Wall

by 자랑쟁이 200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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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음반일께다.

핑크플로이드의 더 월...

이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분단국인 대한민국으로서는
정말 다르게 다가오는 음악...

핑크플로이드는 독일이 통일되기 전에는 그 벽에서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공식선언을 했는데...
6년만이던가... 다시 공연을하게 되었다...

그 벽이 무너졌기 때문에....

물론 그 벽과... the wall은 좀 다르지만...

나는 이 음반을 접하기 전에
영화부터 접해서, 영화의 해석이 이 음반의 해석이라고 생각했었다. (어렸을때니.. 오죽했겠는가..)

그런면에서 보면, 영화나 영상등 비쥬얼적인 것의 단점은,
너무도 강렬해서, 어떤 대상에 대한 이미지를 고착화 시킨다는데
있는것 같다.

같은 비쥬얼이라고 하더라고, 사진의 경우는, 사진에 담겨진 상황의 전후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 그 의미와 상징을 추출하고 생각하게 하는데 말이다..

들리는 곡은 이 앨범의 3번째 곡이며.. 아주 많은곳에 OST처럼 사용되었던
Another Brick In The Wall 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명반은 꼭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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