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무차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주된 목적은 발리의 빌라들과 리조트를 촬영하는 것이었는데,
여행사 단위에서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거창한 촬영은 아니어서,
부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는데요.
그중에서 큰것은 한국사람과 외국 사람이 갖는 정신세계와 왠지 벗어 날 수없는 마인드..랄까?
겨우 빌라 몇개 보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이 웃길 수도 있습니다만,
빌라의 디자인에서 그런것이 느껴지니... 정말 웃고 넘길수 만은 없더군요.
여튼 다녀오면서 정말 아쉬웠던 시계를 하나 구입하고(저렴한 타이맥스것으로...),
소니에서 나온 GPS 로그 기록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정말 빌라를 십 수군데를 다니고 나니.. 어디가 어딘지 구별이 안가더군요.
정말 로그 기록기가 있었다면, 구글어스에서 위치도 파악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여튼 앞으로 빌라별로 소개를 좀 해드리겠습니다. 후후... (그전에 시그니쳐 하나 만들어 놔야 겠군요.)

낙하선에 매달려 있는 사람은 잘 보시면 보트가 끌어주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높게 올라가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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