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3정보
가격은 4900불 가량

D300정보
가격은 1770불 가량
전체적인 스펙은.. 둘다 프래그 쉽입니다.
둘다 완벽하게 스팩이 같구요.
차이점은 D3는 세로그립 포함형에 풀 프레임, CF카드가 2개 들어가는 슬롯, 약간 더 빠른 연사(9연사).
D300은 세로그립 별도형에. DX포맷 CF카드 한개 들어가며 최대 연사 8(세로그립 안달면 6연사)
가장 대단한건,
두 기종이 동일하게
1200만 화소급 CMOS사용
시야율 100%
3인치 LCD창
라이브뷰 실현(촬영중에 LCD로 확인가능)
크로스 측거점이 15개,
AF모듈 캠 3500사용
입니다.
현존하는 카메라중에 가장 빠른 AF를 자랑하는것이죠.
기존의 D2x가 캠 2000을 사용했던것을 생각하면...
D300에 캠 3500이란 뜻은 플래그 쉽이란 뜻인데,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사실중에 하나는 D200은 단종안하고 가격을 내려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즉 라인업은
D300(dx포맷 플래그쉽) - D200(DX포맷 중급기) - D80(DX포맷 초급기) - D40(여성용 초급기)
D3(풀 프레임 플래그 쉽, X바디와 H바디를 통합) - ?
이라는 포맷으로 나뉘게 될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DX포맷과 FX포맷으로 분류할것을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렇게 정확하게 나누는것은 니콘의 사업 전략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DX만의 장점이 분명하니까요. - 스포츠 촬영등의 망원 위주의 촬영, 접사등의 깊은 심도를
필요로 하는 촬영, 상대적으로 저렴해 지는 렌즈의 가격 등)
또한 니콘이 CCD에서 자체 개발한 CMOS로 센서로 바꿨다는것도 의미심장한 내용일 수 있겠습니다.
여튼... 지금 상황으로는 니콘의 스펙이나 가격은, 거의 한번 캐논과 정면으로 붙어보겠다는
수준인거 같고.. 앞으로 시장의 변화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캐논에서 출시되기로 한120만 화소의 40D는 '사망디', '삽질디'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출시하기도 전에 이미 사전예약 취소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추가로 렌즈를 5가지 발매했습니다만..
대부분 400~600미리 렌즈를 AF-S로 업그레이드 한 수준이고...
AF-S 24-70 (무게 800그람대, 구경 79, 길이 130mm)
AF-S 14-24 (무게 1킬로, 구경 92. 필터 장착 불가)
가 관심의 대상이 될만 합니다. 그중에 14-24는 후드에 남자손이 들어갈수 있을만큼 크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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