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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광화문

by 자랑쟁이 200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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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효자동이고... 회사가 삼청동이었던 관계로... 일이 끝나고 나면,
집까지 걸어가곤 했다. (물론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워낙에 가까운 관게로 콜택시도 안오곤 했는데...

간혹 밤 12시 이전에 퇴근하면 이 사진같은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아! 어느날 밤에도 여기 왔다 갔다 거리는데, 촬영차가 와서 밤부터 새벽까지
촬영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촬영차가 고가차가 붙은거였는데...


그날은 별로 신경 안썼는데...

알고보니.. 아라한 장품 대작전에 나오는 장면을 찍는 것 같았다...

어쩐지... 광화문 위에서 폼잡고 있는 장면이 나오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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