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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아버님 생신

by 자랑쟁이 2008. 6. 23.
지난 주 일요일에 아버님 생신이라 내려갔습니다.
물론 내려가서 엄청난 갈굼과 혼이 났지요.
뭐 가장 큰 이유는 결혼이고... 두번째 이유도 결혼이었죠.
심지어는 어머니께서 저 유학보내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버지께서 결혼을 보내야지 무슨 유학이냐고 말씀하셨다는 후일담도... -_-;;
여튼... 저희 펜션은 5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이쁩니다. 7월부터 9월까진 강때문에 효율성이 높구요...
9월부터 11월까지는 단풍... 12월부터 2월까지는 설경과 근처의 스키장... 가장 쓸쓸하고 한적한 때가
3월부터 5월까지인것 같습니다. 여튼 지금도 한참 꽃이 피어서 꽤나 많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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