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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LAB/weekend project83

보쉬 GRO 10.8V-Li 얼마전 구입한 보쉬의 gro 10.8V-Li, 보쉬는 장비를 배터리의 전압을 중심으로 10.8 V, 14.4V, 18V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는데,같은 전압 시리즈면 배터리가 모두 호환된다. 예를 들어 10.8V 드릴과 10.8V 청소기, 10.8V 조각기 모두 배터리 10.8V 하나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데 그러다보니 충전기도 공유하게 되어, 장비가 여러개라도 충전기 하나로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전압이 높을수록 힘이 좋고, 산업용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가격도 높아진다) 내 경우는 10.8v 드릴을 구입할때 배터리가 2개가 있었고, 청소기(배터리 빼면 4만원대 - 성능은..)를 구입하면서 추가 배터리 1개를 구입해서,동류의 조각기 치고는 비교적 고가임에도 구입.. 2017. 9. 1.
이캠 케이스 이캠을 수중 케이스에만 넣고 다니기 애매해서 만든 이캠용 프레임. 모델은 싱기버스에 잔득 있어서 그중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해서 출력. 아래 있는 받침대도 재작년인가 출력한 버전이다. 이 버전은 어디에 매달고 다니는 형태인데.... 끈이 없음. ㅎㅎㅎ. 출력해 보니, 위의 구멍 빼고는 매우 잘 출력된다. 2017. 8. 29.
아두이노 101 얼마전 지인분께 얻은 아두이노 101... 쉴드... 게다가 101 작은 버전이라는데... 기대가 된다... ㅎㅎㅎ. 2017. 8. 27.
필통 7년전에 천 필통을 샀는데, 얼핏 질감이 가죽같은 느낌이라 꽤나 좋아하면서 사용했다. 하지만 가죽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얼마전부터 가죽으로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실행.가죽은 오일 먹인 베지터블 가죽이고 실은 비니모 5호 블루컬러다. 재단과 접착을 시켜놓고 모서리를 다듬고 나서, 실제 바느질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는데, 아직 초보단계에서는 꽤나 만족스럽다. 몇가지 아쉬운것은 위쪽을 바느질을 해서 고정해 둘껄 하는 것인데.. 그건 뭐 상황봐서 다시 시도를 해보던가 해야 겠다. 재단 및 접착 실 선택 재봉 완료 완성 2017. 8. 26.
3D 프린터 필라멘트 커터 제작 아이들 3D 펜으로 워크샵을 하다보니, 리드커터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은데... 리드커터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기도 하고, 실수로 앞으로 떨어뜨리면 사용을 못하게되는 문제점이 있다.그러다 싱기버스에서 매우 좋은 디자인을 찾게 되었는데, https://www.thingiverse.com/thing:1249929 이 디자인을 사용하면 꽤나 여러가지 장점을 갖겠다 싶어 우선 1개를 출력해 보았다. 제작시에 설명에는 그냥 일반적인 스프링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었는데.. 마치 일반적으로 3D 프린터에 사용하는 스프링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서 일반적으로 익스트루더 쪽에 장착되는 스프링을 구입했다. 몇주를 기다려서 스프링을 받았는데, 이 스프링이 너무 두꺼워서 압축이 되었을때도 그다지 줄어들지 않아 실제 커터에.. 2017. 8. 24.
가죽칼 케이스 얼마전 중국에서 세라믹으로 된 구두칼(가죽칼)을 구입했다. 그런데 가죽칼에 커버 같은게 없어서 보관이 애매했다. 특히 세라믹칼이라 매우... 아니.. 너무.. 아니 지나치게.. 잘 들었는데... 손이 베일까봐 혹은 날이 상할까봐 노심초사하다가 칼집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나름 가죽도 평당 만원넘는이탤리언 베지터블 사용하고 했는데, 홈을 판것에 비해서 실을 너무 얇은 비니모 8호를 선택해서 실 뒤로 가죽이 희끗희끗 비치게 되었다.. 그리고 목타도 좀 잘못 쳤고... -_-;;;또 이렇게 시행 착오를 겪는거지 뭐.. 라는 생각..메이킹을 하다보면 역시 실패하거나 실수하는 것에 관대해 지게 되는것 같다. 2017. 8. 23.
스텐 노즐 얼마전에 아무생각 없이 알리에서 팔길래 우선 지르고 보는 심정으로 3D 프린터용 스테인레스 노즐을 구입했다.보통 노즐은 전도성이 좋은 구리 같은 재질로 만들어지는데, 스테인레스 노즐이 꽤나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스텐 노즐의 장점이 기술된 곳이 없다... 아직도 뭐가 장점인지를 모르겠네... -_-;;;; 2017. 8. 22.
라즈베리파이 쿨링팬 집에 꽤나 오래된 라즈베리파이 1으로 내부 서버를 쓰고 있는데, 생각외로 발열이 심하다. (심지어 냉각용 핀도 붙여놨는데....) 그래서 발열을 잡겠다고 펜을 구입했다. 구입하고 보니 냉각팬을 작동 시키려면 아무래도 외장 파워를 사용하는게 났겠지. 2017. 8. 21.
카드지갑 가죽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내가 디자인 해서 만든 카드지갑.만든지 몇달이 넘게 지나기도 했고, 그동안 잃어버렸다 찾은것만 2번이라 애착이 꽤나 간다.처음 만든거라 상당히 어설프지만, 나름 만족하고 갖고 다니고 있다. 실은 핸즈라미라는 마사를 사용했고, 지갑 내부에는 안감을 내서 카드가 잘 미끄러져 나오도록 만들었다. 라운드는 칼로 땄는지, 펀치로 쳤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튼 처음으로 모서리를 약처리도 했다. 사실 완전 독학이라 모든게 시행착오지만, 이런게 진짜 만드는 재미가 아닌가 싶다. 가죽이 1.5T에 부드러운 베지터블이라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카드도 무리해야 2장 들어가는 수준.실은 빨간색이 꽤 탁하게 나온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보니 갈색이었음.. 나름 잘 뜯어지는.. 2017. 8. 21.
필라멘트 디스펜서를 만들고 싶은데... 얼마전 싱기버스에서 필라멘트 디스펜서를 만든것을 보았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1041635 보통 3D 프린터에서 쓰이는 PLA가 가장 FDM방식의 프린터에서 적합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지만, 단점으로는 역시 후가공의 곤란함과 보관시에 습기에 취약하다는 것이겠다. 특히 3D 펜은 이 필라멘트를 일정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대기중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PLA자체가 습기를 많이먹어 잘 끊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여튼 그래서 이 아이디어가 매우 좋다고 생각해서 규격에 맞는 제품들을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대략 15천원 근처로 가능할까 싶었는데, 25,000원도 넘다니.. 결국 다이소가서 구입해서 제작.... 다이소 만세다!!!! 2017. 8. 18.
마스크 작업 일전에 만들던 오토바이용 가즉 마스크를 한달 전쯤 진행 상태 이후에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우선 앞쪽 공기구멍을 뚫었는데.. 계획없이 펀치로 그냥 막 뚫다보니 삐뚤게 뚫렸다. 두번째는 끈으로 가죽을 사용할 생각인데, 세련되게 길이를 조절할 방법이 만만치 않다.그냥 고무줄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고... 가죽끈을 사용하면 버클을 써야 하는데, 버클을 쓰면 헬멧 내부가 매우 불편할것 같아서...여튼 첫번째 마스크 제작은 아직 성공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냥 앞을 다시 막을까... 흠.... 010203 마스크 앞에 어설프게 뚫은 구멍 왼쪽 바느질과 링 도트오른쪽 바느질과 링 도트 2017. 8. 18.
현장과 인터넷의 차이 얼마전에 국산 쪽가위를 몇개 구입했는데 개당 600원이라 부담은 없었는데, 구입해서 사용을 해보니, 가위가 미끌리면서 간혹 실이 안잘린다. 자주가는 Gmarket의 상점을 찾아보니 수입산이 보인다. 가격은 각각 5500원... 미령쪽가위와 메리 쪽가위라는데... 둘다 사면 11,000원 게다가 배송료 하면 13,500원.. 쪽가위 2개 치고는 작지 않은 비용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잘 안짤리는게 너무 짜증나서, 여기서 주문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주소를 잘 보니 세운상가 근처에 있다. 그래서 출근했을때 가서 구입해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 헛... 미령쪽가위는 3,500원, 메리쪽가위는 4,000원을 받는다. 직접 가는것과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것이 무려 6,000원 차이가 난다. 사실 이것뿐만 아니..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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