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강원도 하늘정원 펜션... 저희 집이죠.. -_-;;;
펜션에 전에 집에서 기르던 골든리트리버를 데리고 내려갔는데,
4살이 되도록 새끼를 못배서 걱정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_- 갑자기 어떤 놈인지 모를 수컷이...
결국 출산한 강아지의 색이 우후죽순격입니다.
처음에 10마리를 낳았는데, 그중에 3마리는 추위와 병약함으로 인해
죽어버리고 말았고, 전부 7마리 남게 되었습니다.
저녀석들은 아직 한달이 안된 녀석들이고,
아직 새끼들이라 겁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아직 새끼들이라 겁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쓰다듬어주려고 손을 뻗으면 우선 옆으로 도망갔다가...
눈치보고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사실 이렇게 설명하곤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귀엽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
하지만 저녀석의 어미의 크기를 생각했을때 앞으로 몇달내에 쑥쑥 자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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