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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프레즐

by 자랑쟁이 2006. 2. 11.

최근에 미국에서 많이 먹는 음료나 과자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술집에 가면 안주로 많이 나오는 프레즐이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한팩에 가격이 9900원... 생각보다 싸다고 생각해서 3개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배송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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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베게 만한 과자가 3개나 왔더군요. 비교해 보시라고 아래쪽에 100원짜리 하나 놔뒀습니다.
디자이너 분들은 파악이 되시겠지만, 옆에 있는것이 매킨토시 G4입니다.. -_-;;;
무려 저런것이 3개이다 보니.. 재빨리 나눠주고.. 회사에서 소비하고... 이렇게 저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봉지 반이 남았습니다. -_-
휴~~~ 빨랑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야겠습니다...
부시가 먹다 죽을뻔한 과자.. 프레즐....
저는 보고 놀래서 죽을뻔 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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