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인 프리랜싱 생활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했던 작업들은 거의 알바 수준이었다면...
(물론 중간에 과학은 좀 프리랜서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움직여야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부터 2개의 일이 동시진행인데...
하나는 이번 금요일에 비용이 정해지니
그때가 되어봐야 정확한 비용을 알수 있겠지만,
앞으로 6개월 동안은 지난 연봉의 최소 50%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6개월 짜리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른 프로젝트가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죠... -_-;;;)
지난 몇개월간 정말 나름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정말 숨죽이고 있다가 간신히 한줄짜리 얇은 한숨을 쉬는 듯한 느낌입니다.
프리랜서... 이거 꽤나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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