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힘든 날이네요...
그제 5시간인가를 자고...
하루 종일 일한뒤.. 다음날 오전 7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3시간 반동안 잠깐 눈 붙이고..
오전 10시 반에 일어나서, 11시 50분에 있는 동생 친구 웨딩촬영 들어갔습니다.
(제가 웨딩 촬영은 -물론 서브- 첨이라 건질만한게 별로 없네요.)
그리고 오후1시에 시나몬님, 루루형아님, 연두님, 먼지나님을 만나서...
3시까지 촬영.. 이동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신뒤 한참 수다 떨다가,
저는 오후 5시에 회사에 출근해서 일할 준비를 하러 집으로 향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니 넘 넘 넘.. 피곤해서 결국 잠깐 취침...
오후 8시 40분에 일어나서 출근... 현재시각 오전 12시 20분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2시간 넘게 잠을 취한게 꽤나 큰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하나도 안 졸리네요...
이제 지금부터 전체 배색 확인하고...
페이지 2개 디자인하고 출력넘겨놓고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ㅋ
오늘 새벽은 왠지 쌩쌩하네요. 촬영해 놓은 필름들(10롤 되는거 같네요)도 내일은 현상해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시나몬님, 루루형아님, 연두님, 먼지나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직접 뵈니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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