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면서 노트르담의 손잡이를 보게 되었는데, 손잡이 마저도 꽤나 디테일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 저렇게 뚜렷하고 두꺼운 쇠를 사용한 손잡이를 달려고 맘 먹어도 가격이 꽤나 갈텐데 말이죠...
아래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상입니다. 정말 높은데에도 이런 상이 있네요. 과연 이걸 어떻게 여기까지 올렸을까요???
다른 것들과 비교해봤을때 아직 세척이 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첨탑만 유독 아주 까맣네요...
정말 날씨가 않좋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 원근에 의한 거리가 느껴집니다.... 성당의 규모를 짐작하게 하네요..
위의 나무가 아래 맵에 보시면 출발점에서 아래 오른쪽 방향으로 45도 각도 정도 강가 모서리에 둥그렇게 보이는 나무입니다. 겨울이라 을씨년 스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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