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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장비91

마틴 렌즈 크리닝 펜 최근에 CCD에 미러에 먼지가 붙은뒤로 청소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아무래도 랜즈 교환이 잦다보니 먼지가 들어갈 일이 많겠지요.그래서 렌즈 크리닝에도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렌즈크리닝용 천을 사용하긴 합니다만,이 천이 구석 구석 닦아주지는 못합니다. 특히 렌즈 모서리는 절대 닦을수가 없는데요...그러다 보니 이런 것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렌즈 크리닝용 펜입니다. (좀 부드럽게 찍으려고 후막으로 쳤더니, 핸드블러도 먹어서 사진이 꽝입니다...) 한쪽을 열면 솔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한쪽을 열면 한쪽에 가죽이 붙어있는 넙적한 펜 타입의 크리너가 있습니다.펜뚜껑쪽에 검은 가루같은것이 묻어 나오던데, 먼지를 묻지 않게 해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사용 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꽝입니다... -_.. 2006. 5. 8.
300mm 접사용 반사판 이것은 낮에 꽃 접사를 하기위해 구입한 접사용 반사판입니다.접었을때의 크기는 10센치 정도 다 펴면 30센치 정도가 됩니다.사실 낮에 접사를 하기위해 이것과 함께 접사용 반사판 말고 일반 반사판 30센치 짜리를 주문했는데,이것만 2개 왔더군요... 사실 이것의 가격이 3000원 정도 비싸기 때문에...좋기는 했지만.. 또 쓸모가 없어서... 나쁘기도하더군요. 게다가 의심도 하지 않고,제품 두개의 태그를 모두 제거해서 반품도 못하고.... -_-여튼 이 반사판은 중앙으로 렌즈를 뽑아낼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입니다.구멍의 구경은 72미리이고, 아빠번들까지는 들어가는 크기입니다.보통 접사시에 링 프레쉬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근거리에선 사용이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그때는 이 제품이 딱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 2006. 5. 8.
King 6X 루페 이건 예전에 올린 기억이 없는것 같은데요....저게 6배인지 8배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집이 아니라서...구입한지 4년정도 된 루페입니다. 만술님의 코카콜라 마크 붙은 라이카 루페에 비하면 저렴한것이지만...당시 루페중엔 최소 중고가의 상품이었습니다. (고가는 로덴스톡이나 슈나이더, 최고가는... 역시 코카콜라. -_-)처음 입사를 하고,사진집을 만들면서, 필름확인도 안하고 사진집 만든다고 혼났던 이후로 루페를 구입했는데요. 실제로 현재사용빈도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그 이유는 예전엔 작가들이 35mm로 촬영을 해서 필름을 넘겨주는 일이 있었는데,워낙에 스케너가 느리다보니 (평판 스케너는 필름 스켄을 할때 엄청나게 느려집니다.)모두 스켄을 받는건 너무 시간낭비이고, 그렇다고 출력소에 스켄.. 2006. 5. 7.
니콘 Speedlight SB-800 [기타장비]니콘 Speedlight SB-800 음... 이것은 이번 달초에 구입을 했습니다.아주 작정을 하고 구입을 하고 있는데, 거의 요즘 구입한것이 저의 1년치 용돈을 다 들이 붓고 있는 실정입니다. -_-아무래도 저는 취미라기 보다는 전문 분야로 가기위한 준비단계이고,디지털은 유지비용이 안들기 때문에 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는 하겠습니다만.....여튼... 만술님의 관련글로 연결시켜주신것도 그렇고...일전에 만술님의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기도하고 해서 결정하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실제로 이 스트로보는 70s에서 쓰기는 과분한 스트로보인데,그 이유는 70s에서 이 스트로보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없기 때문입니다.아무래도 70s가 입문용에 속하기 때문에 그럴텐데요...이 스트로보의 기능을 모두 .. 2006. 5. 7.
Tokina AT-X Pro SD 12-24 F4 (IF) DX 제가 최근에 너무 글을 안올려서 이미 말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만,저번달 초순에 렌즈를 몇개 구입했습니다. (일전에 올렸던 50.8은 가장 최근에 구입한 렌즈입니다.)자꾸 그렇게 글을 밀려쓰게 되는 이유가, 엠파스는 맥에서 그림을 올릴때단 한장 밖에 올리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여러장을 올리고 싶어하는저로서는 올리는것을 주저하게 되고, 결국 집에가서 올리게 되는데,워낙에 집에 늦게 들어가다보니 글 올리기는 커녕 잠자기도 바쁘더군요.(일 끝나고 운동하고 집에가면 10시 반입니다. -_-;;)여튼... 전에 말씀드렸듯이 워낙에 디지털에서는 광각쪽이 아쉽다 보니,최대화각으로 나온 렌즈가 니코르의 10.X미리의 DX 어안, 그리고 그 위가 12-24미리입니다.그런데 그 12-24미리의 가격은 엄청.. 2006. 5. 7.
AF-S DX Zoom nikkor 55-200mm f4~5.6G ED 제가 예전에 구입했다고 올렸던 렌즈입니다.생각외로 상당히 어두운편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 팔게되겠구나 싶었는데,최근에 결심을 하고, 인터넷 동호회에 중고로 올렸는데....안팔리더군요. 관심들은 많았는데, 이게 실버컬러라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지고... 제가 올린가격이 좀 비쌌나 봅니다.산지 두달도 안되었고, 사용한적도 거의 없는데... 5만원이나 깎아서 팔려니아까웠는데, 결국 안팔기로 결심했습니다. 나중에 니콘 SLR로 오는 초보분께드리던 판매를 하던 해야겠습니다. 2006. 5. 7.
AF nikkor 50mm 1:1.8 D 이번에 단렌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물론 위시리스트에 있던거라... -_- 위시리스트가 제 역활(지름신 방지)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정말 가벼워서 들고다닐맛은 납니다. 안타까운건 이게 50mm화각... 즉 35미리만 되어도 이 렌즈만 달고 다닐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50mm가 클랍바디에서는 화각이 너무 부족합니다. 실내에서는 거의 촬영불가... 랄까요? 그 밝기에 비해, 싼가격... 비교적 빠른 AF... 물론 초음파 모터가 아니라 좀 소리가 나긴 합니다만... 정말 아쉬운것은 역시 클롭바디에서의 화각이라 하지 않을수 없네요. 그나저나... 35mm렌즈가 눈에 밟히는군요... 시그마 35mm단렌즈가 무지하게 좋은것 같던데... 2006. 4. 27.
nikon SB-800 스피드라이트 (완) 촬영을 위한 필수 선택.... 조만간에 사야할듯... 2006. 4. 19.
marumi 접사필터 배율 정리 다른 분들께서 접사 필터 배율에 관심을 갖으시는것 같아서,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가장 유사한 자료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n1=&sid1=&divpage=1&category=8&sn=off&sid=off&ss=on&sc=off&keyword=접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78 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촬영은 D70s로 했고, 렌즈는 MF 50mm 1:1.4 화이트 밸런스는 오토 조리개값 2, 셔터스피드 1/15, 손각대 사용입니다. 카메라상의 거리는 모두 45cm이고, 접사필터를 끼운후 피사체에 근접해서 촛점이 맞는 순간 촬영 하.. 2006. 4. 16.
니콘 쿨스켄 5000ED 집에 은근히 슬라이드로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참으로 고민중입니다. 모두 데이터화 하자니 돈도 많이들고,앞으로 슬라이드를 찍어도 고민이고...그래서 사실 고민도 많이했는데,그것이 필카를 사용하고 스케너를 구입할 것인지,디카를 사용하고 앞으로 필름을 사용하지 말것인지...결국 디카를 구입했습니다만...그럼에도 집에있는 필름들을 보면...아직도 위시리스트에서 지우지 못하는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2006. 4. 3.
AF-S Micro nikkor 105mm 1:2.8G ED 가장 최근에 기대를 많이 모우고 있는 렌즈입니다. 가격은 대략 80~100만원 선에 구성이 될것 같고, 마크로 렌즈인데다가, 105mm 밝기 2.8에... 가장 대단한것은 VR입니다. 그리고 ED라고 쓰여 있으니 ED렌즈가 한 3개쯤 들어있겠죠... N이라고 쓰여있는건, 나노코팅이라나... 그렇다는데... 사실 코팅 아주 중요하죠... 어설픈 전공지식을 들이대자면, 일반 반사면에서 빛이 입사하게 되면, 렌즈의 투과율이 아무리 높아도 ... 완벽하게 빛이 입사하지 못하고 일부 렌즈표면에서 반사가 일어납니다. 그 반사되는 빛을 다시 굴절 시켜서 반사된 빛의 일부를 다시 입사하게 만드는 역활을 하는것이 코팅인데요.. 그것도 다시 일부 반사가 되기 때문에.... 그중에 다시 반사된 빛을 다시 입사하게 하기 위해.. 2006. 3. 28.
Tokina AT-X Pro SD 12-24 F4 (IF) DX (완) 제가 디카를 조금 알고 보니... 클롭바디에서 가장 아쉬운것이 광각이더군요. 사실 필카에서는 24미리 정도만 되도 광각의 느낌을 약간이나마 맛볼수 있는데... 클롭바디에선 24미리 사용하려면 16미리는 사용해야 하고, 본격적인 광각 사용하려면 그 이하를 사용해야 하니.. 가격적 부담이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중앙의 사물이 멀리 있어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광각의 그 넓은, 그리고 웅장해 보이는 화각의 맛을 포기하기는 힘들죠... 12mm쯤 되면 필카에서는 거의 어안에 가까운데요... 클롭바디에선 18mm 광각이니... 쩝... 그럼에도 하지만 그가격이 문제인데요... 니코르 렌즈는 12미리가 80만원이 넘습니다. 물론 클롭바디용이 아니라서, 필카에 붙이면 상당한 화각을 자랑하겠죠. 근데 이놈은 DX라 클롭.. 200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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