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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오늘의 이야기...

by 자랑쟁이 2004. 10. 22.


오호... 피시에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이 처음인가보다. 이상한 소프트웨어도 깔리고...
지난 몇일동안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1. 지난 일요일 부터 오늘까지 백제예술대학의 교수님들의 도록을 제작했다.
내일 인쇄에 들어가서 모래 납품을 한다. (거의 1주일만에 모든것을 다했다.)
지난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회사에서 지냈다.. 물론 퇴근도 못했다.. -_-;;;
2. 지난주 금요일에 PDA ipaq 5450-나의 10대 재산 목록에 들어가는...을
떨어트려서 수리를 맡겼다. 어제 연락을 해봤더니, 데이터 보든가가 금이 갔단다..
작년 11월에도 떨어트려서 수리를 했는데 그때는 서비스 기간이라 무상이었는데
지금은 서비스 기간이 지나서.. 유상이란다.. 무려 43만원... 내가 이거 중고로
살때 43만원 주고 샀는데.... 정말.. 황당.. 그래서 지금 대책이 없다...
글구.. ipaq쓰려고 산 주변기기와.. 충전지.. 데이터 링크 케이블, 각 소프트웨어만
해도 가격이 40만원은 넘게 들여서.. -_- 정말 망가지면 수리를 안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이런...
3. 새로산 PC에 붙은 마우스와 키보드가 너무 후져서...
새로운 마우스와 키보드를 구입했다.. 마우스는 유선 사이드휠 마우스...
키보드는 미디어 프로 키보드.. 모두 비교적 신형이다.. 로지텍것으로
구입하려고 생각을 했었으나... 로지텍에선 고급제품은 별도로 나오는것이
없어서... 키보드따로 마우스 따로 샀다.. 특히.. 난 무선 마우스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레이져 마우스가
싸게 나오기 전까지는 유선만 사용하기로 했다..
우선은 여기까지이다.. 정말 대단하지 않는가? 지난 1주일간...
엄청나게 돈들어가는 일을 했다. -_-
(덕분에 난 지금 거지다.. -_- 휴~)
암튼... 내일 오전엔 파주에 인쇄 감리를 보러 가야 한다..
원래 충무로에서 했었는데.. 단가차이가 거의 50% 난다구.. -_-
그 먼 파주까지...
대신.. 간 김에.. 울 회사에서한 어린이책 한마당이나 구경해야겠다..
*사진에.. 아래 보이는것이 새로산 키보드.. 오른쪽 아래 보이는것이 새로산 마우스이다..
마우스 위쪽에 있는것은 트랙볼인데... 맥에 연결되어 있는데, 맥을 안켜서..
불이 들어와 있지 않다.. 원래 볼 주위로 동그랗게 빨간불이 들어온다.
중간에 컨버터는 한개의 모니터로 맥과 피시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했다.
컴퓨터와 키보드 사이엔... 타블릿 9*12가 꼽혀있다.. (저저번달 초에 샀는데..
사구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다.. -_- 무려 두달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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