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싸게 구입하는 방법

가족이나 파티게임일 때는 모르지만 전략게임이나 게이머스 게임이 되면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 파티게임의 경우는 오픈마켓이나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지만, 전략게임이나 게이머스 게임의 경우는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라오지도 않는 경우가 많으며,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보통 한글판이 아니라 영문 직구판인 경우가 많다.
게이머스 게임을 싸게 구입하고 싶다면

첫번째 방법은 일년에 2~3번 진행하는 보드게임 페스타와 같은 오프라인 전시회가 그 기회다. 보통 4~5월쯤과 8~9월 쯤, 그리고 10월 중순에 진행하는데 보통 서울의 코엑스나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다. 보통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우는 2일을 진행하는데 주말을 끼어서 진행하며 주차비가 매우 비싸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이 있는데 반해, 세텍에서 진행하면 주차비가 저렴하고 주차공간 확보도 비교적 쉽다. 참고로 보드게임 행사에서는 신제품을 테스트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기회와 매우 큰 할인이벤트, 신제품 출시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많은 경우 30%이상의 할인률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게이머스 보드게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거의 출시가와 비슷하게 팔거나, 왠지 안팔리는 게임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게이머스 게임중에는 재미있는데 신기하게 안팔리는 게임들이 있긴 하다. )

두번째는 이런 오프라인 전시를 하고 나서 바로 다음주에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는데, 오프라인 행사 할인률을 그대로 적용하여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보통 일정 금액을 구입하면 배송료도 무료인데, 일반적으로 게이머스 게임의 경우는 해당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배송료 무료로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세번째는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인데, 보드게임의 국내 최초 출시일에 구입하는 것이다. 보통 보드게임 출시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길게는 1년전, 짧게는 몇주전부터 출시에 대한 소식을 제공한다. 보통 출시하는 첫날에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하며(보통 페스타에서 30% 할인이면 출시일에는 35%~40% 할인률로 출시한다), 몇몇 업체의 경우는 1~2주가량 그 가격을 유지하기도 한다(대표적으로 팝콘 게임즈). 이후로는 그 가격으로 신품을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지나치게 안 팔려서 악성재고가 되어버리면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 게임을 구입한 입장에서는 사실 망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방법이 크라우드 펀딩인데, 게이머스 보드게임의 판매량이 보통 1,000~2,000개 선이라 크라우드 펀딩에 매우 최적화할 수 있는 수량이어서, 최근 많은 업체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미리 주문을 받는 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쉬운 점은 제품을 받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 짧게는 한달 심한경우 2~3년만에 받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출시정보를 공지하는 업체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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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보드게임즈 https://brand.naver.com/koreaboardgames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이다. 국내 보드게임 출시부터 문화전체를 선도한다고 할 수 있는데, 코보게의 AS정책은 타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룰 북에 꽤나 심각한 오류가 있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틀렸다고 공지를 하거나 최대 스티커를 보내주는 식이었다면, 언제부터인가 룰 북을 재 인쇄하여 보내주는 등의 서비스를 코보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뒤로 재인쇄가 보편화 되는 경향이 되었다. 게이머스 게임도 가장 많이 내주기 때문에, 공식 유튜브인 데굴데굴이나 공식 커뮤니티인 divedice.net(상점은 divedice.com)을 자주 봐야 한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브랜드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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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게임즈 https://www.popcone.co.kr/
국내 보드게임 최대 유통사라고 할 수 있다. 주로 게이머스게임보다는 패밀리, 파티게임의 비중이 높은데, 그도 그럴 것이 팝콘게임즈는 교육, 교구등, 교육과 관련된 용품에 제품들이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보니 그렇다. 더불어 팝콘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중 오잉크시리즈와 하비게임몰 다음으로 다양한 프로텍터를 갖추고 있었는데, 최근 라인을 다양화하면서 하비게임몰과 다른 방향으로 많은 종류의 프로텍터를 갖고 있게 되었다.. (이쯤되면 누가 더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팝콘게임즈에서 출시하는 제품중에 가장 특색있는 게임은 오잉크 시리즈라는 작은 박스에 들어있는 게임들인데, 이상한 것은 오잉크라는 시리즈 외에도 작은 박스로 출시하는 게임들이 다수 있다. 가격대도 오잉크라고 쓰여있는 것은 2만원대 초반, 그 외에 작은 게임들은 1만원대이다. 이 1만원대 게임중에 몇몇은 '미니팝' 시리즈라고 부는데, 최근에는 이걸 퉁쳐서 미니게임 시리즈라고 불러서 더 헛깔린다. 플레이를 해본결과 오잉크로 분류되지 않는 게임들은 주제와 난이도로 볼 때 초등학생도 같이 할 수 있는 주제와 난이도로 되어 있고, 오잉크 시리즈는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생은 되어야 할 수 있는 주제나 난이도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오잉크 시리즈가 조금 더 심도 있다고 느꼈음.)

팝콘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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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피아 https://smartstore.naver.com/boardpia/
파티게임이나 가족게임도 많이 퍼블리싱 하지만 하드한 본격 게이머스 게임들을 많이 퍼블리싱하는 회사(내가 볼 땐 하드게임이 더 많다...)이다. 보드피아에서 다루는 게이머스 게임은 미적인 아름다움(주관적이긴 하지만)보다는 게임자체의 퀄리티가 높고 난이도가 높은 게임(가이아프로젝트, 아르낙, 갤럭시 트러커, 황혼의 투쟁, 로빈슨 크루소, 쓰루디 에이지스, 알케미스트 등)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고(과장이고.... 사실 'CGE 체코 게임즈 에디션'의 국내 정식 디스트리뷰터라 'CGE' 게임을 많이 출시하는데, 여기 게임의 그래픽들의 특징이 좀 취향을 많이타는 스타일이다...),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 게임이 라, 모던아트, 위너스 서클, 트라야누스 등이 있으며, 파티게임이나 가족게임이 많지는 않지만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코드네임 전 시리즈, 피그파일이 있다(킹스골드도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열거된 보드게임이 보드피아가 출시한 보드게임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물론 과언...)... 단점으로는 품절된 제품이 많다(물론 기다리면 또 나오는데... 1~2년 기다려야 함으로 재고가 생기면 바로 오픈런해야 한다..)
보드피아에서 나오는 특색있는 게임으로는 책박스 시리즈가 있는데, 높이가 A4보다 약간 낮아서 책장에 꽂아두기 쉽고, 게임 측면도 오래된 가죽양장책처럼 되어 있어서 꼽아두면 좀 폼이 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 책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보드게임판도 새로 디자인하기 까지 하는..... 그래서 출시도 오래 걸리는...개인적으로는 보드피아의 사장님의 완벽주의적인 퍼블리싱 완성도에 대한 집착을 매우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퍼블리셔이기도 하다). 추가로 천재 보드게임 디자이너라 불리는 블라다 크바틸이 체코게임즈에서 게임을 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로 출시된 크바틸의 게임 중 메이지나이트(코보게) 외에는 모두 보드피아에서 출시되었으며, 의외로 프로텍터(슬리브)가 많이 갖춰져 있는 편이다.

보드피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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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플로그 https://www.lotusfroggames.co.kr/
개구리라는 별명을 가진 게임 퍼블리셔로 주로 게이머스 게임을 많이 출시하는 편인데, 현재까지 출시한 게임에서 초대박 난 게임이 몇개 없는 아쉬움이 있다. (원래 게이머스 게임은 대박이 잘 안나는....) 그나마 방방곡곡, 펀자이 등 가벼운 게임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주로 타 퍼블리셔와는 달리 뭔지모를 개성(취향?)이 있는 게임을 많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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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엠 https://boardm.co.kr/
현재는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국내 최고의 미니어쳐 게임 출시사이다. 원래 보드엠이 그런 포지션은 아니었는데, 세계적으로도 피규어게임을 많이 내는 CMON과 파트너쉽을 맺은 후로 미니어쳐가 엄청나게 들어있는 게임이 가장 많이 출시되고 있다. (참고로 CMON은 Cool Mini Or Not(끝내주는 미니어쳐거나 아니거나..)의 줄임말로 원래 미니어쳐 도색 공유사이트로 시작했기 때문에 미니어쳐에 대한 집착은 어쩔 수 없다...) 현재 보드엠은 국내 게임 퍼블리셔 중 명실공히 코보게를 제외하고 2~3위를 다투는 퍼블리셔라고 할 수 있다.

보드게임 쇼핑몰 보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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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모디 코리아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asmodeekorea
아스모디 코리아는 만두게임즈의 전대표님이 아스모디의 지사장을 하게 되면서 설립되었다. 아스모디가 워낙 대규모 퍼블리셔이기도 하고, 판권관리도 하기 때문에, 보드게임을 하면서 아스모디 게임을 해보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해외에서 아스모디의 이미지가 EA와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스모디 코리아가 생기면서 유럽의 아스모디처럼 가격을 무지막지하게 높아지게 만드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지금 보드게임 가격이 오르는 것이 세계경제 상황과 겹쳐서... 어떤게 원인인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Asmodee Korea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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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게임즈 https://smartstore.naver.com/mandoogames
만두게임즈는 매우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한 회사로 패밀리게임부터 게이머스 게임까지 매우 다양하게 출시하는 회사이다. 주로 팝콘 게임즈 등에서 제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샵만두닷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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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몰 https://www.boardgamemall.co.kr/
원래는 보드게임 판매에 집중하던 업체였으나 재작년인가부터 직접 판권을 구해오는 등을 통해 매우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그 수준이 꽤나 좋은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단 보드게임 배송시 타사게임 (보드게임 코리아, 보드엠 등)은 포장을 대충(!)하고, 자사제품 (캐스캐디아, 광란의 푸드 트럭 등)은 매우 완벽하게 에어캡을 싸서 보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드게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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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게임즈 https://mtsgames.kr/
출판을 하기 시작한지 몇 년 안된 신생회사이나 보드게임을 고르는 안목이 높은 것인지 전반적으로 수준급인 보드게임들을 출시하고 있다. 아직 품목이 상대적으로 적으나 좋은 게임들이 많음으로 할인을 잘 노려보는 것이 좋다.

MTS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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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이브 https://smartstore.naver.com/hangom
보드게임 퍼블리셔로 보다는 국내 최대의 보드게임 미디어로서 훨씨~~~인 유명하다. 보드라이브는 정기적인 유튜브 방송을 진행, 룰 설명 콘텐츠 등을 업로드하고,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드라이브가 보드게임 퍼블리싱을 해?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으나... 한다... 대표 게임으로는 하트 오브 크라운, 오비탈, 크리드(자체 퍼블리싱), 라멘라멘이 있다. 참고로 하트 오브 크라운은 놀랍게도 스팀에도 있다.

보드라이브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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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게임즈 https://blog.naver.com/underdoggames
1인 퍼블리셔치고는 게임 출시 등에 대한 소통이 매우 활발하다(분신술 쓰는 듯...).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소식을 알려준다. 약간 귀찮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크라우드펀딩 같이 제품의 출시일이 명확하지 않을때는 이런 소통을 해주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주로 일본게임을 출시. 일본 보드게임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듯이 한국정서로 볼 때 특이한 게임들을 많이 출시하는 편이다.

언더독 게임즈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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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먼 게임즈 https://smartstore.naver.com/summongames
매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퍼블리셔이다. 비교적 준수하거나 뛰어난 게임들을 퍼브리싱 해왔는데, 2020년에 소통이나 사업적 전략의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민심을 잃었다. 2021년까지만 해도 서먼 게임즈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는 측면이 있었으나, 테인티드 그레일 출시가 확장판까지 마무리된 이후 서먼 게임즈는 SNS를 통한 소통을 잘 안하고, 자사 제품의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주로 크라우드 펀딩시에 잠깐 소통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통을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user/ChoiHoYun

서먼게임즈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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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렐름 https://www.instagram.com/dice_realms/
다이스 렐름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가 있기는 한데 인스타를 통해 주로 소통하기 때문에, 인스타를 자주 봐야 한다. 상당히 의외의 게임들을 퍼블리싱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출판하는 게임들의 주제나 시스템적 일관성을 찾기는 힘든 경향이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dicerealm

다이스렐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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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게임몰 https://www.hobbygamemall.com/
주로 일반 보드게임보다는 마이트 앤 매직 카드게임 등과 관련된 게임, 또는 게임 악세사리, 카드프로텍터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카드 프로텍터는 하비게임몰에 없으면 해외구매를 해야 할 정도로 거의 모든 카드사이즈의 프로텍터를 판매하고 있다(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건 흠). 간혹 게임등을 퍼블리싱하는데, 다른데서 구하기 힘든 게임이라 관심있게 볼 수밖에 없다.

하비게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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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미플 https://www.threads.net/@cafe_yellowmeeple

연남동 쪽(홍대에서 화교 중국집 많은 골목(동교동) 가기 전에 있다. 실제로 동교동과 바로 길건너 차이를 두고 연남동에 위치...) 에 보드게임 카페를 운영하면서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퍼블리셔로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출시하지는 않았지만, 출시하는 게임들이 주로 게이머스 게임이다. 터미너스, 어스,  킹스 딜레마를 출시했는데, 현재까지 출시한 게임들을 보면 앞으로 출시할 게임들이 기대가 되는 출판사이다.

https://linktr.ee/yellowmeeple

@yellowmeeple | Linktree

Threads의 옐로우 미플(@cafe_yellowmeepl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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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더 많이 있으나, 최신 게임을 출시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완전히 교육용 게임에 집중하고 있거나,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