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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으로 유명한 연남동과 아주 가까이 있다.
그리고 이곳은 신촌에서 시작하는 기차길이 존재하는데,
이 기차길이 지나가는 굴다리 처럼 되어 있다.
그런데 이놈의 높이가 꽤 얕아서...
왠만한 박스차는 지나가면 닿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일전에도 냉동탑차 (1톤 포터 인걸로 기억한다.)가 지나가다가
(한 20~30킬로 정도의 속도였던것 같다.)
냉동 장치가 그 콘크리트 다리와 충돌해서 박살나고,
가스가 다 새 나가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그 뒤로 구청인지에서 그 앞에 다시 철골로 구조물을 만들고
노란, 검은 빗금을 쳐서 좀더 강하게 강조를 했는데...
그저께인가... 또 충돌을 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에 이사람은 꽤 빠른 속도로 지나갔는지...
완전히 박스의 위쪽이 뜯어져 버렸는데...
그 장면을 찍어왔다...
정말... 운전하는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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