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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짜릿함.

by 자랑쟁이 2005. 10. 18.
요즘엔 참으로 행복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검도를 할 수 있어서이죠...

역시... 요즘에 느끼는건... 저는 격투기류가 가장 성격에 맞는다는 사실입니다.
왠지 모르지만 태권도를 할때, 합기도를 할때... 요즘에 검도를 할때...
무엇보다 가장 마음이 편안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다 못해 상쾌함과...
상쾌함이 극에 달하면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지금은 정말 1주일도 안된 검도의 ㄱ자도 논하기 힘든 상태입니다만...
또한 저보다 잘하는.. 아니 못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참으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7년... 3단 딸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마음이 그렇다는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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