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과 일상

우리집 펜션의 전경...

by 자랑쟁이 2004. 7. 9.
반응형
이번에 아버지께서 펜션 명함이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전에 했던 명함에서 디자인을 확 바꾸려고 생각중이다..

그래서 펜션의 전경을 집어 넣기로 했는데...
사진을 찍어서 모두 붙여서 한장을 만들었다.

전경이 그다지 멋지게 보이지 않아서.. 약간 수정을 해야하긴 하겠지만...
붙여놓으니 나름대로 멋진것 같아서 올려본다.

이날 아버지 생신이어서 내려갔는데... (지난 주 일요일 이었다..)
동생이 스파게티 한다고.. 나를 얼마나 부려먹는지...
차몰고..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스파게티면을 구해오느라
애를 먹었다.. 그래도... 보람이 있었던것은...
그나마 스파게티가 맛이 있었다는 것이다..

스파게티면 그렇게 힘들게 구해왔는데...
맛없었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728x90
반응형

'잡담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홉살 인생  (0) 2004.07.11
강아지..  (0) 2004.07.09
어항..  (0) 2004.07.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