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많은 사람들이 올해부터는 뭐 하겠다! 라는 선언을 많이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제 평생 '살빼겠다!'를 두번째로 외치는 순간입니다.
전에 첨으로 '살 빼겠다' 했을때는 헬스장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안가고,
나름의 방법으로 빼겠다고 했다가 실패를 했는데,
이번엔 작정을 하고 헬스도 3개월 계약하고,
주 5회 시간반씩 운동을 하고 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식사도 조절중이구요.
(채식 위주의 식단.)
지금의 운동량은 그다지 많은 운동량은 아닙니다만,
(자전거 30킬로, 워킹 4킬로) 앞으로 점점 늘려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워킹은 워킹에서 조깅으로
천천히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헬스장에서의 운동이라는 것이역시 지루하고 재미는 없습니다만,
역으로 책도 간간히 읽어주는 재미는 있습니다.
간혹 검도의 대련시의 긴장감과 그 격함(힘듬)이나,
산악자전거를 타고 트레이닝 삼아 북악스카이웨이 올라다니며
온로드 코스를 다니던 재미가 그립고 많이 아쉬울때가
있습니다만, 지금 현실에 재미가 우선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생각으로 뛰고 있습니다. (심지어 올해는 보드도 타러간적이 없네요.)
정상인을 향하여
올해는 꼭 성공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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