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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81

효자동 골목 집에서 조금만 나오면 골목들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이쪽 동내가 워낙에 오래부터 사람이 살던 곳이라 그런지, 집이 오밀조밀 하게 붙어있죠.그중에 아직도 나무문을 사용하는집에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그럴싸한 하나를 찍어봤습니다.아... 그리고 앞으로 저도 사진에 크래딧을 달기로 결정했는데요...아무래도,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저작권 보호에 도움을 줄것같아서,크래딧을 달기로 했습니다. 비록 허접한 사진들이지만...몰래 사용당한다는것은 꽤나 기분 나쁜일이 될것 같아서 말이죠.. ^^ 2005. 6. 17.
삼청동 야경 2 새벽 4시 40분쯤 찍은 삼청동의 야경입니다. 2005. 6. 9.
삼청동의 새벽길 최근에 새벽에 퇴근할 일이 많아져서, 새벽에 집으로 걸어가다 보니, 조금은 뻘쭘하고 해서, 삼청동 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간인데요... 코너를 돌면서 나무들의 그들에 휩싸이는 곳입니다. 바닥도 많이 깨져있고... 참으로 으슥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요샌 이렇게 좁으면서 나무 그늘이 생기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렸을땐 참 많았던것 같은데.... 하지만 그저께 부터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다보니, 세세하게 보기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삼청동 골목을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기분은 정말..... 몇몇분들께는 염장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한때는 저도 꽤나 MTB 매니아로 엄청난 체력을 자랑했는데, 지금은 겨우 3킬로 다니는데 허벅지가 .. 2005. 5. 26.
하늘정원 펜션에 핀 꽃 지난 토요일, 홍천에 내려갔다 왔다. 휴가길이라 엄청 막힐줄 알았더니, 그다지 막히지는 않았다. 물론 거기 다녀온 죄로.. 밤새서 일해야 하지만... 쩝... 오랫만에 갔더니 꽃들이 꽤 많이 피어 있었다.. 아버지 말씀으론 여기있는 장미들이 보통때 보기 힘든 장미고.. 에버랜드나 가야 구경할수 있는 장미라고 하시는데... 나는 뭐가 뭔지 솔찍히 잘 모르겠다... 2004. 8. 2.
카메라 가방 로우프로 리포터 AW 200 199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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