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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3

발리 - 은세공, 비단 이제 발리에 관련된 글은 4개만 남았네요. ^^보통 신혼여행을 가면 아무래도 상점등을 들르게 해주죠.물론 그것이 가이드에게 돈도 되는 경우가 있고,손님들도 선물 구입하고 싶어하고...물론 그냥 공부겸 구경도 할수도 있죠.여튼 발리에서는 비단과 은세공이 유명하다고 해서,한번 들려봤습니다. 실제로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요. 저런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실제로 저렇게 해서 옷을 만드는지.. 그냥 시범으로 보여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전에 실크로드에서 비단만드는것에 비하면... 좀 쉬엄쉬엄들 하시더군요. ㅋ그리고 깜짝놀란건...천장에 보이는... 박쥐들...첨에 기겁을 했습니다만, 저녀석들이 무슨 해를 주는것도 아니고...그나 저나 저렇게 밝은곳에서 잠을 자고 있는게 더욱 신기하더군요.아래는 은.. 2007. 7. 4.
발리 - 마지막 날 간 빌라 이것참...올려놓은지 한달만에 공개를 하게 되는군요.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발리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미리 올려놓고, 추려서 다시 공개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이 이미 블로그에 올려져 있었고, 단지 공개여부만 비공개로 해놓고,완료가 될때마다 하나씩 공개를 했었죠.여튼 이제 빌라사진은 마지막이고... 역시 이것도 이름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방이 꽉 차서 결국 방도 하나밖에 촬영하지 못했구요. 수영장의 규모가 너무 작아서... 거의 자쿠지나 욕조 수준입니다. 아래서 부터는 스파시설입니다. 빌라내 공공시설이죠. 스파 외부에 있는 두상입니다. 골격으로 봤을때 아래가 남성, 그 아래가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긴 뒤로 돌아가면 있는 풀입니다. 아무래도 이게 진짜 풀이지 싶은데요.. 2007. 6. 29.
발리 - 칼릭스 풀빌라 사실 개인적으론 여기가 강추!!! 빌라중에 하나인데요.그럼에도 아쉬운건, 역시 이름을 모른다는거... -_-근데 절벽위에 있어서.. 찾기는 쉽지 않나 싶습니다.절벽위에 있는 빌라로 유명한 빌라가 '불가리'에서 만든 빌라 '불가리'인데요...아마 그 근처에 있지않나.. 싶습니다.입구에 있는 나무입니다. 입구에서 카트를 타고 빌라 입구까지 데려다 줍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심상치 않습니다. 들어설때는 그다지 감흥이 없더군요. 단지 멀리에 바다가 보인다는것 외에는... 중앙에는 저렇게 유리로 되어있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날 날이 너무 흐려서 사진이 그다지... 아직 완성이 안된 빌라다 보니, 건물 사이에 벽도 없습니다. 주 도로는 나중에 산책로가 될수 도 있겠더군요. 완성된 빌라입니다. 이곳은 .. 2007. 5. 30.
발리 - 콘레드 리조트 3/3 정말 3달이 지나니까 한개도 기억이 안나는군요.역시 기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되는 풀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장방형보다는 이렇게 곡선으로 된곳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디너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데요. 바다를 관망하면서....근데 이건 이곳에 딱 하나뿐이라 공짜 서비스는 아닐듯 싶습니다.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는 그런 터라는 군요. 2007. 5. 27.
발리 - 콘레드 리조트 2/3 발리의 리조트 2번째 입니다. 아무래도 콘레드 리조트만 있는게 아니라서,그냥 리조트 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만... 그거야 제 마음이니.. ㅋ여튼 리조트들의 특징은 바로 바다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리조트 주위로 완전히수영장이 둘러싸고 있음에도, 바로 옆에 바다에 가서 수영할 수 있다는 것이겠습니다.아래는 스파입니다. 밖엔 풀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른 통해 밖으로 나가면,자쿠지가 있구요. 다시 로비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로비입니다. 또 다른곳으로 이동 여기가 스위트 룸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래는 좀더 작은방. 상대적으로 이곳이 가장 작은방인데이곳 뿐만 아니라 많은 리조트들이 이렇게 방 옆에 수영장을 붙여 놓았더군요.한 5개의 방이 동시에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사실 이렇게 풀과 붙어있는 집이.. 2007. 5. 26.
발리 - 콘레드 리조트 1/3 콘레드라는 리조트 입니다. 사실 이 리조트는 상당히 큰것 같은데요.인터넷을 찾아보니, 제가 갔던 리조트가 하나의 리조트만 다닌게 아니라,근처에 있는 모든 리조트를한꺼번에 방문한것 같더군요.(그 근처는 해변을 따라서 리조트가 한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뭐가 뭔지 참 헛깔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래가 스위트 룸이라고 하는데요...스위트 룸은 바로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보이는 사진에서 왼쪽에 빛이 들어오죠?거길통해 바로 나가면,아래 있는 풀의 계단과 연결이 됩니다. 2007. 5. 25.
발리 - 다운타운 빌라 캔들라이트 디너 다운타운 빌라에서 나오는 캔들라이트 디너입니다.다른곳보다 내용적인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나름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애피타이져도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촬영을 못했던것 같구요...본식은 스테이크 였는데... 정말 조리를 잘했더군요.아주 두꺼운 스테이크인데 연하게 잘 구운것이....우리 나라 웬만한 스테이크 집보다 잘한듯 싶습니다. 원래는 마당에서 하는것입니다만, 요즘엔 모기가 많고 해가 지면 너무 어두워져서 이렇게실내에서 해주는것이라더군요. (물론 촬영을 배려한 이유도 있습니다.) 아래는 디져트 입니다. 아래깔린건 상당히 소프트한 팬케익을 말아놓은 듯한 느낌이고...중간에 과일들... 그리고 맨 위가 아이스크림입니다. 잠깐만 있어서 아이스크림이 녹아서팬케익에 스며드는데... 정말 부드럽고.. 2007. 5. 24.
발리 - 다운타운 빌라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다운 타운이라는 빌라입니다.프랑스인이 주인이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프랑스적인 느낌이 풍기는것 같습니다.그중에서 이곳에 걸려있는 작품이나, 디자인 제품들이 대부분 프랑스 디자이너가 만든제품이 많더군요.또한 벽에 걸려있는 만화나 팝 아트스러운 작품들도 왠지 프랑스 풍이라는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사실 미국과 프랑스의 그림은 극화체로 상당히 유사한 점이 있지만... 약간 뭐랄까요?예전에 나왔던 '어나더 월드'라는 오락의 느낌과 상당히 유사하달까요? 초인이 나오기 보다는 이상한 장소로 이동하게 되어 겪게 되는 류의 만화..? 그런류가 많죠.)이곳은 정말 모던함을 컨셉으로 지어진것 같은데.. 그럼에도 간결하기 보다는..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작품입니다.. 2007. 5. 23.
발리 - 오션블루 런치 코스에는 캔들라이트 디너 뒤에 다음날 점심은 이렇게 서빙을 받는다고 하더군요.지금 다시 보니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_-;;; 2007. 5. 22.
발리 - 오션블루 캔들라이트 디너 오션블루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캔들 라이트 디너입니다.보통 외부 관광코스를 다녀오면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처음에 해가 질 무렵에 시작해서 해가 질때까지....여긴 다른곳과 다르게 수영장에 꽃잎을 깔아줍니다.대략 4명정도가 투입되는데, 2명이 꽃잎을 뿌리는 동안,두명이 식사를 준비합니다. 그러다가 꽃잎을 다 뿌리면,한명은 식사 준비를 돕고, 한명은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그만큼 꽃잎을 뿌리는 작업이 순식간에 이루어 지죠.직접 보면 마치 그냥 꽃밭 같아서, 밟아도 될것 처럼 느껴집니다.물론 밟고 들어가면 1.5미터의 풀의 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_-''이 부분이 신부들에게 엄청나게 로멘틱하게 어필한다고 하더군요.저 꽃잎들은 다음날 외출동안 깨끗하게 치워져 있게 됩니다. 2007. 5. 21.
발리 - '오션블루 발리' 빌라 오션 블루라는 빌라입니다. 보통 오션뷰라고 되어 있는곳이 많은데요.아무래도 생긴지 오래되지 않다보니 그렇게 알려져 있는것 같습니다.여기는 드림랜드라는 곳과 빌라자체는 비슷한데, 전체적인 규모에서는 훨씬 크고넓은 부지의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아무래도 드림랜드에서 느꼈던 부족했던 면을 보강해서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식당입니다. 오전에 식사가 제공되죠. 왼쪽으로 풀이 있습니다.로비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산 정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도 잘불고 시원한 편이죠. 아무래도나무들의 영향을 받는것이겠습니다만, 이곳에서 밖에 나갈땐 어짜피 차량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좀 깊이들어와야 한다고 해서 불편한 점은 없죠.여긴 카트가 4대가 돌아가면서 운행하는데, 거의 기다릴일이 없습니다.특이한 점은 한.. 2007. 5. 13.
발리 - 아스톤 선 아일랜드 빌라 이곳은 주황색의 사각형 파라솔이 유명한 아스톤 선 아일랜드라는 빌라입니다.내부 시설로 들어가다보면 접하게 되는 중앙 수영장입니다. 오른쪽엔 주방이있고,이곳에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들어가면 스파가 있구요. 이 빌라는 다른곳보다 색상에 대한 아이덴티티가 강한편인데요, 주로 연두색과 주황색, 진한 고동색의 베리에이션을많이하더군요.뭔가를 조리하고 있는 요리사입니다. 처음엔 경계하더니 좀 지나니까 표정이 좋아지더군요. 뷰티샵 같이 생겼죠? 저 문으로 들어가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빌라로 이동하는 메인로 입니다. 이런것도 많이 나 있더군요. 더운곳에 왔다는것이 이제야 실감이 나더군요.이런게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곳에는 거의 없는데, 유독 이곳에 메인로 끝에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여..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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