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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3

발리행... 어떻게 하다 보니...21일부터 26일까지 발리에 사진촬영을 가게 되었습니다. ^^;;;음... 왠지 제가 약간 역마살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제 의지가 아닌데도 거의 매년 외국을 나가게 되네요.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일본 원정보딩이 예정되어 있는데 말이죠...여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2007. 2. 22.
[앙코르와트] 2006.1.21 첫날 이것 큰일입니다... -_- 자랑해야 할것은 많고 시간은 없다니.. 이런 슬픈일이... 헤헤여하튼... 이런 저런 사정을 접어두고, 여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사실 다녀온건 기껏 3박 5일 이었구요.. 기간은 21일 부터 25일 까지였습니다.전처럼 13일 씩 다녀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이번에는 전에 실크로드 때와는 달리, 아버님의 디지털 카메라를 빌려갔습니다.아버님의 카메라는 캐논 300D인데, 제가 아버지께서 쓰실것이라,기본렌즈와 28~105렌즈와 512메가 메모리, 그리고 두개의 배터리로 셋팅을 해드렸었습니다.그런데 제가 가져가서 쓰기엔 문제가 좀 있더군요.우선 메모리가 엄청나게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노트북을 가져갔는데,대략 700장을 넘게 찍으니 무려 2기가가 넘더군요. 또.. 2006. 1. 26.
[앙코르와트] 2006.1.21 첫날 간다는 말도 없이... 다녀왔습니다.지금 바로 출근해야 해서 길게는 못씁니다만....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자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6. 1. 25.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카쉬카르 구시가지_3 음... 앞에 사진에 이어... 향비묘를 갔습니다.향비묘의 향비의 전설에 관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러나 그곳에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裕陵妃園寢 속에 잠들어 있는 香妃라는 여인이다. 유릉은 건륭제의 무덤이니, 향비는 건륭제의 비인 셈이다. 중국에서 부르는 정식 명칭은 容妃이다. 유릉비원침에는 36명에 이르는 건륭제의 황후, 2명의 황귀비, 5명의 귀비, 6명의 비, 6명의 빈, 12명의 귀인, 4명의 常, 모두 36명이 함께 잠들어 있는데 향비도 그 중의 하나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향비의 무덤이 이 동릉 뿐만 아니라 저 신강 위그르 자치구의 서쪽 끝에 자리잡은 카슈가르에도 있다는 점이다. 아마 이 세상에서 무덤 .. 2005. 4. 5.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카쉬카르 구시가지_2 카쉬카르 구 시가지 뒷 골목 끝까지 들어가면 반대편으로 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카쉬카르 메카로 가게 되는데요... 메카는 성지 혹은 성역이라는 뜻이죠. 가던 도중에 보게된 특이한 모습인데..당나귀 머리에 포대자루를 씌워 놨더군요.. 그리고 포대자루 안에는 풀이 가득하고, 당나귀는 풀을 먹으며 얌전히 서있더라구요... 참 재밌죠? 자.. 여기가 카쉬카르 메카의 모습입니다. 원래 메카는 여성은 들어갈수 없도록 금지했는데, 그럼에도 많은 여성들이 남장을 하면서까지 들어와서 예배를 드리곤 했답니다. 이곳의 종교는 아주 엄격해서정해진 시간(6번으로 기억됨)에예배를드린다네요 대신 그 시간엔 아무도 딴지를 못걸죠. 암튼... 이곳에 들어가는것에 제한을 받는것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포함됩니다. 반바지만 입고.. 2005. 4. 4.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카쉬카르 구시가지_1 자.. 오전에 이드가흐 모스크를 갔고... 위그르 농부의 집을 들렸었다고... 이전 이전 여행기에서 밝혔습니다. 이제 향비묘로 가게 되는데... 향비묘를 가던 도중에 카쉬카르의 구 시가지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장소중에 한곳인데요. 위그르인들을 흠벅 느낄수 있었던 곳이었다고나 할까요?여하튼 이곳에서 느낀것이 너무 많아서 쓸이야기도 꽤 많은데, 우선은 점심에 갔던 구시가지, 그리고 오후 넘어서 갔던 향비묘, 그리고 다시 저녁이 다 되어 갔던 구 시가지 순으로 1,2,3회로 나누어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아.. 그전에 아래 사진에 관한 이야기 부터 해야겠군요..아래 사진의 절벽을 보면 아주 작은 구멍이 3개 있는것이 보일것입니다. 그 구멍은 실제로는 아주 커다란데.. 그 길.. 2005. 3. 26.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4일 부룽클 전경 부릉클의 전경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거 아시죠? 2005. 3. 20.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이드가흐 모스크 이드가흐 모스크의 전경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거 아시죠? 2005. 3. 20.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이제 좀 기억이 나는군요... ^^15일에는 이드가흐 모스크라는 곳을 갔습니다. 모스크라는 것은 사원을 의미하는데,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이 지역의 강은 이동을 한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항상 인간이 사는곳에는 강이 있기 마련인건 우리도 역사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지만, 이곳의 경우 워낙에 글이 어려워서 (이슬람 문자들.. 마치 아랍어 같은 문자들을 제가 한번 배워보려고 알아본적이 있었습니다. 글자자체도 특이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 글자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이게 참 특이해서 형용사형이냐 명사형이냐에 따라 자소의 형태가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넘 어려울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_=) 글을 기록했던 사람이 워낙에 없었던 데다가, 외지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그곳에 문명이 있었는지 조차 .. 2005. 3. 20.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5일 음.. 정말 큰일입니다... 이제 너무 오래 되어 가나봅니다.. 일정도 헛깔리고... 거기가 이름이 뭐였는지도 다 까먹고... 여하튼... 일전에 올렸던 날짜는 15일이 아니라 14일이고.. 오늘 올리는것이 정말 15일의 일정이었습니다. -_-;;;우선 한 보름정도 시간을 갖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이 너무 뒤죽 박죽이라... 언제가 언제인지 알수가 없군요... 날짜들도 뒤섞여 있고... 모두 4명이 동시에 찍은 사진들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정리가 다 되면 이 글을 삭제하고 다시 이어서 쓰기로 하겠습니다. 2005. 3. 14.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4일 _ 2 무하마드 카쉬가리의 묘소에서 돌아오는 길에, 위구르인들의 결혼식을 지나치는 일이 생겼는데, 이미 결혼식은 끝난뒤라, 결혼식 장면은 볼수 없었지만, 사람들이 축하하기 위해 모두 모여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위구르 인들중에는 많은 남자들이 오른쪽에 아저씨 같은 모자를 쓰는데, 안쓰는 사람도 있는걸로 봐서는 전통적으로 써야하는 복장은 아닌것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하얀 상의를 입은 사람과 그 옆에 웃는 모습으로 연한 자두색 옷을 입은 사람은 같이간 일행입니다.저기 하얀 상의를 입은 분을 두고 간다고, 제스츄어를 취했더니, 엄청나게 좋아들 하더군요.위구르 인들은 전체적으로 그다지 잘사는 편은 아닌것 같았는데, 제가 본 사람들은 대게 결혼을 일찍하는것 같았습니다. 좀 지나가다가 여성으로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 2005. 3. 6.
[실크로드 여행기] 2004년 8월 14일 _ 1 정말 오랫만에 여행기를 올립니다.. 거의 6개월만인가요? ㅋㅋ 다시 더듬 더듬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정말 다 까먹겠더군요..그래서 더 오래 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들도 정리할겸..내용도 정리할겸 글을 계속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그래서 이번 여름엔 무크지른 하나 만들 계획입니다.여하튼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실크로드로 돌아가는것이 급선무겠지요.오늘은 8월 14일... 8월 12일에 한국에서 출발했으니, 3일째라고 하겠습니다.어제는 남산 목장을 관람하고 오후에 우름치의 야시장을 갔었죠.오늘은 오전에 모두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자 마자,카쉬가르 라는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천산산맥을 따라서 넘어야 했기 때문에,상당히 높이 올라 갔습니다. 워낙에 급격히 올라.. 200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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