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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드디어 회사 컴퓨터에 X를 다시 깔다..

by 자랑쟁이 2005. 5. 4.
드디어 회사 컴퓨터에 오에스 X를 다시 깔았습니다.
그리하야 지금 여기서 글을 쓰고 있죠.. ㅋㅋ..

지금막 저녁을 먹고 왔는데, 저희 회사가 연남동 끄트머리에 있어서
연희동까지 그리 먼거리는 아닙니다. 버스 한정류장 정도?

그 연남동을 딱 넘자 마자, 청솔 함흥냉면이라는 냉면집이 있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제가 워낙에 냉면을 좋아하는 지라...
그래서 더 좋아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6000원의 다소 비싼편이지만, 사리를 공짜로 한그릇 더 주기 때문에,
정말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은 덜 듭니다.. (중요한 단어.. '덜')

아~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올것을.. 잘못했나 봅니다. ㅋㅋ...


음.. 저는 이제 드디어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모래까지 모든권을 마감하고,
출력을 넘기고 나면 저희 크라이언트 회사에서 책을 가지고 정리후 다음주
월요일 부터 약 1주일의 사용자 조사를 하고 나서, 저희에서 수정사항을 넘겨주게 되는데,
저희가 그 수정사항을 약 1~2주내에 모두 수정하게 되면 이제 모든 일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쪽에서 책을 가지고 사용자 조사를 하는동안 본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본사는 삼청동이라죠.. -_-) 원래는 홍대쪽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계약이 올해 말까지인데다가 세도 안나가고 해서... 그냥 올해 말까지는 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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