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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 일상

롤러코스터

by 자랑쟁이 2006. 12. 29.
자.. 이제 다시 바빠지기 시작한다.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과 같다.
일이 마감되기 시작하면,
나를 짓누르는 중압감과 피로가
마치 롤러코스터가 위로 올라갈때
나를 누르는것처럼 나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일이 끝났을때는
마치 그 중력을 벗어나
자유낙하를 하듯이 짜릿함이 느껴진다.
세상은 언제나 그러하다...
힘든일이 있으면 즐거운 일도 생긴다.
하지만...
언제나 그 힘든 정도에 비해 즐거움은 짧다.
(책은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이다. '과학'이라는 글짜는
귀찮아서 재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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