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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346

그라도 헤드폰 sr 80 내가 그라도 헤드폰을 사용한지 40여일... 이제 리뷰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그전에 썼던 자세한 내용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blog.empas.com/speedit/5392835 당시에 나는 이어폰샵이라는 온라인 샵에서 16만 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지금 그 샵에 가면 149,000원에 판매를 한다. 상당히 찝찝한 기분이라고 할수 있겠다. 사실 나의 입장에서 거금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 이 헤드폰의 가격은 입장에 따라 달리이야기 할수 있는데, 일반적인 룸에서의 리스닝용으로는 중저가에 속하며, 만약 이 헤드폰이 모바일이 가능한 헤드폰에 속하게 한다면, 고가에 속한다고 할수 있겠다. (그것은 그만큼 이 헤드폰의 크기가 어중간하다고 보면 될것 .. 2005. 1. 26.
알란 파슨즈 프로젝트 음... 꽤 오래된 앨범인데... 예전에 있던 LP를 팔아버린 관계로.. (이거 LP팔았다는 이야기좀 그만하고 싶다.. -_-;;; 휴...) 다시 샀다. 알란 파슨즈 프로젝트가 벌써 25년이 다 된 그룹이다 보니.. 이제 음반을 구하기도 쉽지는 않다. 기껏해야 외국에서나 구입할수 있을까...이번에 핫트랙스에서 이 앨범을 발견하고 앗싸 좋다! 라며 구입을 했는데, 왠걸...포장을 뜯지도 않았는데, 내부에 북클릿이 찢어져 있는거다!!! 게다가 사진에서도 보면 알지만..부클릿이 뒤집혀서 꼽혀 있다... 오호...아무래도 내 생각엔 중고를 파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도 그럴것이...너무 가격이 싸다.. -_-;;; 거의 다른 음반매장의 반가격이랄까?암튼... 이 음반을 반품을 하려고 했으나.. 더.. 2005. 1. 25.
아이팟 4세대 40기가(ipod 4G 40giga)를 사다. 음.. 고민 고민을 하다가... 이번 연봉협상을 기회로 아이팟을 지르게 되었다..(아직도 속이 두근거린다... 내 생에 그렇게 작은 물건을 그렇게 큰 돈주고사보긴 처음인것 같다...)하여간... 40기가는 가격이 가뜩이나 비싼편인데, 요놈의아이팟은 거의 어느곳을 가도 가격의 차이가 없다.옥션에 가면 499000원에 파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달린 리플을 참고하자면..배송이 심하면 2주까지 걸린다고 하여.. 그냥 애플 샵에서 구입을 해버렸다.동시에 유선 리모컨과, 스킨, 그리고, 애플케어를 구입했는데, 모두 구입하고 보니금방소형 컴퍼넌트 가격이 되어 버렸다-_-;;; 정말... 기둥뿌리 하나 뽑은 기분이다.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뿌듯하고 말았는데...박스를 하나하나 열때마다, 느껴지는 .. 2005. 1. 25.
스타벅스커피 음...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그다지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커피중에는 캬라멜 마끼아또와 에스프레소를 좋아한다.사실 에스프레소를 더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는 한입에 털어넣어야 제 맛을 알수 있기 때문에,다른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시기엔 아주 뻘쭘해 지는커피이다. 이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다른 커피는 다 마시고 나면 남아있는 커피향이 적지만...에스프레소는 마시는 시간은 짧아도, 마시고 나면 그 향이,하루 종일 입안에서 맴돌기 때문이다.여하튼... 중국을 다녀온 뒤로, 차에 관심이 많이 쏠리다가... 이번엔 비교적 구하기 쉽고,마시기 편한, 커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프레스를 하나 구입하고...커피를 한봉지 샀다. 구입한 날자가... PDA를 보니 1월 10일에 구입을 했다.. 2005. 1. 25.
mpio mp3플레이어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mp3플레이어를 소개 해 보고자 한다. 이 mp3 플레이어는 디지털웨이라는 곳에서 만든 mp3플레이어로 디지털 웨이라는 이름보다는 엠피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이 제품은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았던 제품으로. 크기는 요즘에 나오는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그다지 작지 않다. 그럼에도 인기가 있던 비결은 여성들이 이 제품을 거울 대용으로 많이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의 mp3플레이어가 흔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ipod를 벤치마킹한것 같다는 생각이 약간 든다.) 이 제품을 쓰기 전에는 같은 회사의 네모난 mp3플레이어를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투박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이놈의 2배) 상당히 튼튼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 특히 4개 모서리의 툭.. 2004. 12. 28.
헤드폰용 앰프 나는 이번에 헤드폰을 구입하면서 헤드폰용 앰프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원래 구입 예정은 전혀 없었다가... 헤드폰을 구입하면서, 내 mp3플레이어가 워낙에 소형이라 출력이 딸릴까봐 같이 구입을 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로는 그라도 헤드폰은 거의 음 손실이 없이 충실하게 들려서 헤드폰용 앰프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이었고.... 되려 젠 하이저 같은경우는 헤드폰 엠프를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의 차이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내 mp3의 5배 만한 이놈을 과연 들고 다닐까 걱정이긴 하지만... 만약 갖고 다니게 된다면.. 그냥 CD플레이어에 붙여서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4. 12. 16.
그라도 sr-80 헤드폰(grado labs sr-80 head phone) 음... 솔찍히 내가 줄곳.... 정말 거의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음악을 듣지 않는 순간이 없는 (물론 약간 과장이다.. -_-;;) 그런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을 내 뿜어주는 장비에 관해서는 전혀 무지하고... 그것을 구입할 총알도 부족한 지경이었다.. (워낙에 다른 취미들이 많아서... -_-;;;) 게다가 워낙에 즐거듣는 음악 자체가 락이다 보니.. 감상 보다는 즐기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좋은 기기에서 들을때 기타의 미세한 피킹의 떨림이 느껴질때는 짜릿짜릿하지만 말이다... 평소에 항상 듣고 살다보니, 그런 디테일까지 들을 정도로 '감상'을 하지는 못한다는 이야기겠다... 물론 장비도 안 받쳐주고... -_-;;;) 뭐.. 옛날에 쓰던 장비도 좋은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mp3플레.. 2004. 12. 16.
Miss you most (at Christmas time) 당신이 가장 그리워요. (크리스마스 때엔..) 모닥불이 타고 있어요. 방은 밝게 빛나구요. 밖에는 12월의 찬 바람이 불어요. 눈내리는 밖에서 캐롤을 부르는 사람들의 노래가 저 멀리 사라지고.. 모든 사람은 웃고, 세상은 축복에 쌓여있죠. 그리고 모든 사람은 행복해 해요. 오늘밤의 나를 빼고... 난 당신이 그립기에... 그리고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못해요. 내 기억에서 당신을 지웠어요 다른 계절이 오고, 나는 괜찮아지죠. 하지만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어느때 보다 크리스 마스때에... 나는 창밖을 봐요. 이 추운 겨울의 밤 모든 반짝이는 불빛들 어둠속에서 나는 혼자,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를 기억해요 모든 사람들은 웃고 모든 세상은 즐겁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서로 얼싸 안아요 당신과 나를 빼고요.... 2004. 11. 6.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구입 어제 두가지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하나는 postcard, 하나는 music man이라고... (Music man은.. 그다지 쓸모있는 소프트웨어인것 같지는 않다. 차라리 iTune에서 ogg를 플레이할수있도록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파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Postcard는 간단한데도 상당히 쓸모가 있는데... 이 이야기를 더 진행하기 위해서는 내가 한가지 고백을 해야만 한다... 솔직히.... 내가 지금와서 고백하자면... 인터넷으로 펜팔을 하고 있다... (수줍..) 한명은... 미국에 살고.. 두명은 중국에 사는데.. 한명은 한족이고 한명은 조선족이다.. (시간이 되면 이탈리아쪽 사람도 알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답장을 해줄 자신이 없다..) 펜팔을 하면서... 몇가지 힘든 .. 2004. 11. 4.
로지텍 무선 마우스... 아주 오래된것이라 자랑하기는 우습지만... 몇몇이야기 (아는거 자랑이랄까.. -_-;;;)를 하고자 한다.. 뭐... gamsbok님의 블로그에도 썼지만... (참고로 아래 내용은 거기 있는 글을 다시 가져온것임... ^^) ------------ 아~ 마우스는 제가 1년 정도 맥마당이라는데서 마우스 리뷰를 했는데요... 사용해 본 경험에 의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로지텍 보다 항상 마이크로 소프트가 뛰어났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크기도 알 맞고... 그런데.. 최신 기술과 도전 정신은 ... 로지텍이 앞서죠... ^^ 최근에 레이져 마우스 나왔는데... 가격이 넘 비싸더라구요... 거의 15만원돈? 얼마나 포인팅이 정확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많은 분들이 지금 사용하시는 .. 2004. 10. 13.
lobo77 로보 77 이 게임은 정말 룰이 쉽고..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카드게임의 특성상 그 게임 진행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지는 못한 게임이고... 모든 간단한 게임들이 그렇듯이 몇시간씩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산수 공부한지 넘 오래 된 사람끼리 하면 계산이 막 헛깔리는 단점도 있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중에 하나 이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은데... 설명서, 생명칩 여러개, 카드 한벌... 처음 시작할때 카드를 5장씩 나눠갖고, 생명칩을 3장씩 갖는다. 진행을 막히게 한 사람은 생명칩을 하나 빼앗기고, 게임에서 잠시 빠진다. (이어지는 게임에 바로 참가) 남은사람들이 게임을 진행해서 마지막 한 사람이 남으면 다시 시작한다. 진행하다가 생명칩을 모두다 잃은 사람은 게임에서 빠진다. 끝까지 살아남는 .. 2004. 8. 2.
킹 크림슨 음... 이 앨범은 최근에 구입했다... 그 전까진 친척아저씨의 LP를 구경하고... 녹음된걸로 듣고 하다가... (아저씨는 이 판을 엄청나게 자랑하곤 했다.. -_-;;;) 구입하려 했으나.. 너무 오래지난 관계로...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가.. 최근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재 발매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에피타 라는 곡이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다른 3곡이 다 좋다... (그러니 명반이라 불리겠지..) 맘 같아서는 다른곡들도 소개해 주고 싶지만.. 여기선 에피타만... 소개하겠다... (여기 링크는 엠파스에서 검색한 링크이다... ㅋㅋ) 200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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