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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346

CD를 정리하다. 지난 8일, 친가댁에 갔다가, 외가댁에 갔었습니다.그래서 오후에 약간 시간을 내서, MDF 케이스를 몇개 구입해서 (3만원어치) 숨어있던 CD들을 정리했습니다. 왼쪽에 작은 박스가, 전에 있던 cd정리 박스이고... 오른쪽이 지금의 모습입니다. 아예내부에 칸막이가 없이트인 박스를 구입했는데 실 크기는 예전에 있던 박스+1칸 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그 위에 예전에 있던 박스를 얹고, 그위에 한칸짜리를 다시 얹었습니다. 즉... 숨어 있던 CD의 량이 전에 있던 박스의 2배가 되더군요... -_-;;;아직 DVD는 정리를 못했습니다만... 140여 장이니.. 저위의 책이 있는 공간과 왼쪽에 봄머맨을 다 치우고 올린후.. 다시 그 위에 좀더 올라갈 수준이 될것 같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서.. 결혼하게 되.. 2005. 5. 21.
jazz it up! 최근에 재즈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음악을 정말 달고 살기 때문에... 저도 알게 모르게 많은 음악을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렇게 생각만 되는 이유는... 컴퓨터에 모두 mp3로 전환해서 들어서 어떤 음반이 어떤 음반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번에 10장 이상씩 구입하기 때문에.. 모두 섞여서 듣게되어 그 현상이 더욱 심하죠... -_-;;;) 저의 습관 때문에.. 어떤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잘 구별을 못하는 편입니다... 대신 듣다가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면 누구껀지 다시 찾아보는 방법을 사용하죠... 여하튼.. 많은 량의 음악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안듣는 장르가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가 댄스 입니다... 솔찍히 댄스음악의 카타르시스를 알기는 합니다만... 오래지 않.. 2005. 5. 4.
더 클래식 2집 / 우연? 운명! 오늘 소개드리고 싶은 곡은더 클래식의 우연? 운명! 이라는 곡입니다.더 클래식은 '마법의 성'이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1집의 성공 이후 2,3집을 더 내게 되죠..그뒤로 더 클래식은 해체하고, 결국 김광진씨는 솔로앨범을 내게 됩니다.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김광진씨는 상당한 수재죠...그리고 뛰어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김광진씨의 작곡으로는,사랑의 서약(한동준)처음 느낌 그대로 (이소라) 등이 있죠.전에 마이 러브 마이 라이프라는 앨범을 냈었는데,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모두 다시 불렀습니다.그런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잰 왜 남에 노래를 부르고 그래..."-_-;;;이 앨범이 나온건 95년으로 기억하는데... 딱 10년이 되었군요...이 앨범은 '여우비'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는 다른곡도 .. 2005. 4. 17.
아우디아의 FM트랜시버 얼마전 부터외국 드라마인 CSI에 엄청나게 몰입해 있습니다. 물론 일이 정말 엄청나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편 이상 CSI를 못모면 안되겠더군요...하두 새벽에 퇴근을 하다보니 소리를 크게 해놓고 보기엔 동생을 깨울수도 있는 문제가 있어서, 헤드폰을 사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의 단점이... 컴퓨터에 가까히 붙어있어야 한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무선으로 헤드폰을 끼고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말이죠.물론 예전에 무선 헤드폰이 있었습니다만... IR방식이다 보니, 거의 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장애가 생기더군요. 게다가 망가져서 버리기도 했구요...그래서 FM방식의 헤드폰을 알아보았습니다만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싼것이 20만원 초반이고, 고급품은 7.. 2005. 4. 17.
밥 말리 내가 얼마전에 바하케이스의 라스타를 구입하고... 그 색이 왠지 아프리카 느낌이면서, 정열적으로 느껴져서 구입했다고 했었는데..왠지 국기나 상징인것 같아서... 만국기를 찾아본적이 있었다.색상은 볼리비아 국기와 같았다.그래서 그게 볼리비아 국기와 색상이 같더라 라는 내용과 함께 사용기를 올렸었다...그에 대해 어떤분이 모 동호회에서 리플을 붙여주셨는데...나의 무지의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었다. -------------------------------------- "라스타," 라스타파리는 기독교에 바탕을 둔 자메이카의 정치 종교운동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빨강, 노랑, 초록은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색깔들로, 빨강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흘린 피를, 노랑은 그들이 빼앗긴 황금을, 초록은 아프리카의 땅을 의미합니다... 2005. 3. 26.
핫트랙스의 음반 수입 서비스 대략 두달전 쯤이던가... 1월 중이었으니.. 정말 두달이 넘었습니다.여하튼.. 핫트랙스에서 음반을 주문했더랬습니다. 국내에서는 더이상 구할수가 없어서외국에서 구하는 방법을 사용했죠. 찾아보니 아마존엔 아직 판매를 하더군요.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싼겁니다.. 특히 배송료가.. 일반적으론 2개를 주문하건 4개를 주문하건같이 받기를 선택하면 한개의 배송료가 되어야 하는데, 이놈의 것은 이상하게 개별 배송료가붙더군요.. 그래서 앨범 한장당 가격이 40 달러가 넘어가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그래서 알아보니 핫트랙스에 외국음반을 주문하면 대행해서 수입해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그래서 냉큼 좋다고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알란파슨즈 프로젝트의 앨범 두개와... 파블로브즈 독의 앨범이었는.. 2005. 3. 26.
바하 케이스 vaja case를 입은 아이팟 4g 얼마전 기둥뿌리 뽑아서 산 아이팟에 옷을 입혀놓은 모습이다.ㅋㅋ 쫀득쫀득한 느낌인데... (케케.. 갑자기 갬스님이 생각난다..)이 넘도 상당한 디지털 라이프에 기여를 하고 있다.아이팟에는 텍스트를 저장해서 볼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글을약1000자 정도까지 보여줄수 있다.매킨토시에 (피시는 잘 모르겠다.) RSS를 지원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가$9이라는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이건 이 기능 말고, 가사를 정리해 주거나,가사를 다운로드 받게 해주거나, 인터넷방송(미국)을 다운 받아주거나, 날씨도 다운 받아주고별자리 운세와 주소록, 스케쥴도 동기화 시켜준다.) 그래서 XML을 지원하는 곳의주소를 넣어두면, 자동으로 갱신이 되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 이 블로그이다.블로그에 링크된 분은 비교적 자주 갱신되는.. 2005. 2. 27.
씨디장 얼마전에 CD장을 홍대앞에서 구입했다.. 내 방이 넘 좁아서, 뭔가를 둘 방법이 없어서 (내방은 딱 오타쿠 방이라고 하면 맞다.. -_-;;;), 씨디가 배송올때 온 박스에 담겨서 쌓여 있었다...원래 내가 뭘 살껀 아니었는데.. 가서 보니 MDF로 만든 CD장이 아담하니.. 딱 좋았다.. 한칸에 10개씩... 그럼 모두 칸이 10개니까 100개는 들어가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걸 처치하기 위해, 한개 구입했다.집에 힘들게 꾸역 꾸역 가지고 와서 (이런 날일수록 차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동안 쌓여있던 박스의 씨디들을 모두 꺼내어 장에 차곡 차곡 분류했다.. 그러고 보니, 장이 좀 비는 것이었다!!! 오호!!! 한칸에 15개 가까히 들어가는것이었다!!!! 빈칸에 한 50장 가까히 들어.. 2005. 2. 27.
vaja case 바하케이스 자... 드디어 바하케이스가 왔다. 나의 아이팟을 위한... 이라기 보단 나를 위한...솔찍히 이거 사구.. 많은 사람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미 질러버린거라... 주워 담지도 못할뿐더러, 내 손에 들어오고 나니..뭐 그다지 후회스럽지도 않다. 되려 주변에서 난리치는 사람들을이해하지 못할뿐... -_-물론 이넘이 사치성이 강해서 그렇겠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인의 기술과 정신, 기술자의 기술과 정신을 존경하는 바,수공으로 만들었다는 이놈을 만든 기술자이자 장인에게 경의를 표한다.음... 바하케이스를 사려고 노리는 사람들이 많을것임으로...자세한 설명을 하도록하겠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꽤나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쓰지만... 과연 도움이 될런지는 장담하지 못하겠다.우선 주문을 하.. 2005. 2. 24.
드뎌 바하케이스 출발.. -_- 정말 케이스 한번 사는데.. 디게 오래걸린다.. 지난 24일에 주문했는데... 도착 일자가 23일... 정말 꼬박 한달걸리는구나.. 휴~~~참고로 이렇게 생겼고.. 내껀 맨 아래 아프리카 국기 비슷한 넘이다..http://blog.empas.com/speedit/6369158 2005. 2. 19.
vaja cases 또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고 말았다... -_- 에휴...암튼... 최근에 아이팟을 사면서, 참으로 고민을 했던것이, 아이팟의 스크래치였다.정말 조심했는데.. 그냥 안경닦는 수건으로 살짝 닦았을 뿐인데... 생기는 스크래치..이건 거의 손만대도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것이 아이팟이었다.그래서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영 아니었다. 무엇보다 벗기는것도쉽지 않고... 씌웠을때의 모양도 별로고... 약간 끈적거리다 보니 먼지도 많이 붙었다.장점이라면 너무 매끈해서 잘 미끄러지는 아이팟을 안미끄러지게 하는 정도?그렇다고 크리스탈 케이스라는것도 그냥 그렇고...그러다가 결국 바야(바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바야가 맞지 않을까?)케이스란걸 알게 되서구입하기로 했다... 2005. 2. 6.
이니그마 Enigma 오늘은 이니그마의 앨범을 자랑해 볼까 한다.지금 들리는 곡의 제목은 return to innocence로서이니그마의 2번째 앨범인 the cross of change(1993)의 3번째 곡이다.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느낌인데...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풍긴다.이니그마는 수수께끼라는 뜻인데, 그리스 어원이라고 한다. 처음 이 그룹에 대해 알수 있는것이 거의 없어서, 더욱 신비하게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다.(물론 지금은 모든것이 알려져 있다.)이니그마에 관한 내용은 다른 홈페이지에서 많이 얻을수 있기때문에 각설하도록 하겠다.그림 출처 http://blog.empas.com/mimaing/1642354(디카를 친구를 빌려줘서.. 찍을수가 없다.. -_-;;;) 200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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