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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81

싱크 탱크 포토 자물쇠 얼마전에 여행을 생각하면서 여행 관련 준비를 아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물론 어디가 될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만...) 그래서 한번 사보자!라는 생각에 자물쇠를 하나 샀습니다. 유명한 카메라 가방 회사인 싱크탱크포토(개인적으론 멋지다고 생각하는가방류가 많습니다. 아쉬운점은 완전히 기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개발된성향이 강해서, 기자가 아니면 그다지 효용성이 높지 않은 경우가많습니다. 즉 프로를 위한 장비가방이 맞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출시연도가 오래된 로우프로 가방의 경우는 요즘의 AF-s렌즈 같은모터 내장형 렌즈를 위한제품 리뉴얼이안되어서 렌즈가 안들어가는가방이 허다해서 아쉬운점이 많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싱크탱크 포토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격도 로우프로보다는 고가)여튼 로우프로에서는 자물쇠도 안.. 2008. 6. 10.
그동안의 사진 생활중 중요한 사건 얼마전에 야시카 일렉트로 35라는 제품을 구입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구입후 보니 노출계가 망가졌었습니다.당연히 그 당일에 알았구요. 이야기 듣기론 노출계 고치는 가격이 사는 값이랑 맞먹는다고 해서 판매자에게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판매자도 구입시에 통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판매한 판매자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기다렸습니다만 소식이 더디더군요...우선은 일렉트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다른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올림푸스 팬으로요... 아시다 시피 올림푸스 팬은필름을 절반 나눠서 촬영하기 때문에, 36장의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촬영가능한 기괴한 카메라입니다. 보통때 보는파인더는 세로로 되어있고 촬영도 그렇게 됩니다. 여튼 이것을 옥션에서 알아보고 (매물이 거의 없더군요.) 보통팬 카.. 2008. 6. 10.
2롤의 흑백필름 얼마전 필름 두롤을 구입했습니다.평소 같았으면 10롤씩 구입했겠지만,이미 구입해둔 TMX 100ft와 TMY 100ft 그리고 사용중인 TX 100ft가 냉장고에 있어서...더 구입하기엔 좀 문제가 있더군요.사실 전에 롤라이 흑백필름과 일포드 50 흑백 필름을써본적이 있었는데,필름 베이스가 너무 얇아서 필름이 소혓바닥 말리듯 말려버리는 것을 경험하고우선 당분간 코닥것만 쓰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뒤로 코닥 이외의 필름을 쓰는건 처음이네요.둘다 가격으로 보면 코닥 TMX에 비해 착합니다(?)만어떻게 나와질지 궁금합니다. 사실 증가나 증감현상을 해봐야그 필름의 특성을 알수 있을텐데... 그러려면 3롤은 사야할텐데..라는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만... 이번엔 그냥 '입자감'만 알아보자는 생각입니다. ^^.. 2008. 6. 1.
얼마전 촬영한 사진컷. my handwith a match 자랑쟁이 얼마전 회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실 이컷은 합성컷입니다. 저렇게 불이 제대로 보이면서 손도 제대로 보이려면 따로 찍어서 합성하는 법이 가장 쉽겠습니다만, 이 경우는 디자이너가 손이 붉은색이 되기를 원했고, 제 손을 모델로 사용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성냥과 손을 따로 촬영해서 붙였습니다. -_-원본은 아래 링크에....http://www.flickr.com/photos/speedit/2512689984/in/set-72157605186664519/ 2008. 5. 23.
요즘의 사진생활. 요즘엔 의외로 흑백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일전에 인화 70여장을 하고...그 뒤로 친구 딸 사진 인화해 주고.... 지금 현재는 현상안한 2롤과 1롤의 컬러필름이 다 입니다. 한주에 한롤씩 찍던 셈이었는데, 이 한달간 거의 촬영이 없었던게죠... 그런데 또 촬영이 아주 없었던건 아니었습니다. ^^ 동생 친구 결혼식... 친구 딸 돌잔치 촬영... 회사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촬영... 대부분 디지털 촬영이었어서 그렇지, 대략 이 3개의 이벤트에서의 촬영만600컷이 훌쩍 넘습니다. ^^;;; 회사에서 촬영한것 외에는 비용은 없습니다만...많은 경험들이 되어서 참 기분은 좋더군요. 2008. 5. 22.
[인터뷰] 사진, 내 안의 감성을 자극하다! - '자랑쟁이' 님 사진, 내 안의 감성을 자극하다! 사각 필름에 담는 소중한 추억, 자랑쟁이 님 '자랑쟁이' 님의 블로그 http://blog.empas.com/speedit '자랑쟁이' 님은 어떤 분인가요?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잡다하게 많은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북 디자이너입니다. 요새는 주로 과학책 디자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 블로그는 이렇다!" '자랑쟁이' 님의 블로그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저도 처음엔 그냥 일기처럼 시작했습니다만, 글들이 쌓여가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 블로그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규정이 되더군요. 딱 한마디로 말해서 - '개인적인 메뉴얼'로 가득 찬 블로그 - 랄까요. (사람들은 '메뉴얼' 싫어한다던데... T_T) 어떤 면에서는 비호감인 블로그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제 성향.. 2008. 5. 14.
야시카 일렉트로 35 GTN 얼마전 시나몬께 긴하게 여쭌것이 있는데,시나몬님께서 갖고 계신올림푸스 팬이라는 하프 카메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물론 시나몬님께서는 '제게 그게 필요하겠느냐'는 (제가 이미 장비가 많으니...) 반응을 보이셧습니다만...제가 요즘엔 정말 작은 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었고,시나몬님의 pen이라는카메라는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 있을듯 해 보였습니다.또한 최근 RF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카메라 (물론 저렴함까지...)를 찾고 있었죠.(알고 보니 pen은 RF는 아니더군요.)그러다알게 된 카메라가 야시카에서 나온 일렉트로 35 GTN(GTS라는 제품은 실버 컬러)이라는 제품입니다. 출시된지는 거의 30년이 되가는 RF카메라인데, 렌즈고정식(렌즈 교체 불가)이죠. .. 2008. 5. 8.
인화. 몇일전부터 대량으로 인화를 하고 있습니다.http://blog.empas.com/speedit/28371588몇일전에도 60장이 넘는 밀착을 붙였죠.아래는 인증 사진입니다. 인화지 60매가 넘어서 꽤나 많은량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그렇게 많지 않아보이는군요... 그리고 그저께는 절친한 친구의 딸 사진을 인화했습니다.그친구 딸이 이번 18일에 돌이기 때문에, 사진들이 필요하다구 하더군요.그래서 전에 촬영했던 흑백 3롤(자가현상)에 컬러 3롤을 현상하고,자가 필름 스캔을모두 떴습니다.. -_-(보통 36장 한롤 다 스캔 받는데1시간 잡아야 합니다. 정말 노동이더군요. 이럴땐 정말 5ED는 많이 아쉽다는...사실 지금까지 1500장도 넘게 스캔 받았기에.. 꽤나 본전 뽑고 있는것처럼 생각되긴 합니다만...).. 2008. 5. 8.
휴!~ 오랫만에... 밀착을 휴.... 정말 오랫만에 밀착 인화를 했습니다.그전에 했던것 다 무시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찍은 모든 필름을 밀착인화 했습니다.지금까지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많지는 않더군요.흑백필름으로 촬영하기 시작한게 작년 7월 말이니까... 실제로는10개월 정도인가요? 60시트였으니까... 5일에 한롤씩은 찍은 셈이군요...작업중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첫번째는 3호 8*10 광택인화지가 밀착을 붙이다보니 45장 밖에 없더군요.그래서 다계조 인화지로 밀착을 붙여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잘 뒤져보니펄 느낌의 반광 3호 8*10 인화지가 있더군요.. 새거 뜯어서 15장은 반광으로 밀착 붙였습니다.두번째큰 문제가 60장의 8*10 인화지를어떻게 건조 시키느냐는 것이었습니다.집에 그렇게 많은 빨랫줄.. 2008. 5. 5.
lowepro commercial aw 얼마전 구입했던 커머셜 AW 라는 가방입니다. 여기 나온 모든 사진은 로우프로 국내 총판인lowepro.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가방은 로우프로 프로시리즈 중에 가장 큰, 아니 로우프로숄더백중에 가장 큰 커머셜이라는 제품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큰 가방으로... 제가 가진 장비대부분이 한번에 다 들어가는 가방입니다. (렌즈 7개와 3개의 스트로보, 세로그립이 달린 카메라 2대AA배터리 20개와 필터 셋트, 옆에 연사용 배터리팩과 노출계셋트 등등...)제 덩치가 한덩치 합니다만... 저기에 장비를 가득채워서 이동하면 주차장 까지 가는데도,'고통'스럽습니다. -_-;;;제가 이 제품은 산지는 열흘 남짓되었는데... 모 클럽을 검색해 보니 어떤분께서이 제품을 중고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계시더군요. -.. 2008. 4. 30.
Lowepro Magnum aw mf divider set 제가 갖고 있는 카메라 가방인 매그넘 AW http://blog.empas.com/speedit/15706468외에 이번에 커머셜 AW라는 로우프로 프로시리즈중.. 아니 숄더 백중 가장 큰 제품을 구입하면서, 매그넘 AW는 상대적으로 작은(?)가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래도 평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중형을 위한 가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이 매그넘과, 커머셜은 장점이 여러가지 있지만 (물론 단점은 너무 크다는거... -_-;;;) 그중에 하나의 장점은중형용으로 인서트가 별매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덥석!!! 구입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중형을 담을 생각으로 말이죠...그런데...그런데...중형중에서도 645와 6*6 포맷을 의미하는 중형이었습니다. -_-;;;즉 인서트가 중형이라지만 마미야.. 2008. 4. 30.
누하동 풍경 _ 3 이런 좁은 골목들은 어릴때의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예전엔 이런 집들 사이에 정말 어린아이나 옆으로 간신히 지나 다닐 정도의길(?)도 있곤 했죠... 지금에 와서 보면 단순히 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T-max 100, sigma 24-70, Nikon F1002스탑 오버에 한스탑 감감입니다.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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