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미_생활/음반48

젠하이저 PX 200 캄보디아를 갔을때, 스포츠형 헤드폰이 망가진 관계로헤드폰을 그 더운 여름에 쓰고 다니다가...너무 더워서 안되겠다 싶어서 8월초에 헤드폰을 작은것으로 다시 구입했습니다.정말 많이 팔린 제품인데요....이 제품은 비행기 트립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휴대성과 호환성을 중점으로 해서,케이스와 비행기에 헤드폰잭에 삽입 가능하도록 하는 부속물들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천으로된 하드 케이스입니다. 열면 이런 모양으로 수납이 되게 되죠. 확대 사진입니다. 다 펼치고 나면 이런 머리부분은 이런 형태가 되죠. 꽤나 편한 편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 느낀것은... 베스트 셀러는 그 이유가 있고,그 만큼 인증된 제품이 틀림없다는 것이었습니다.아! 가장 중요한 소리에 관련된 문제는...많은 리뷰에서 보실수 있는것처럼 가격대 꽤 .. 2006. 8. 9.
브릴리언트 바흐 에디션 160 [음악]바흐 아카데미 에디션 (Bach Academy Edition) 이야기 일전에 만술님께서 소개를 하신 바흐 아카데미 에디션 이후로,바흐에 항상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었습니다.무엇보다, 바흐의 음악들이 좋은것들이 많았기에,한번쯤은 전곡을 들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하지만 그 가격이라는 것이 국내에서 지금에 와서 구입하기는쉽지도 않을뿐더러, 정식적으로 구입하기엔 가격도 엄청나기 때문에..(사실 요즘 그돈이면 렌즈를 하나더 구입하겠다는 마인드라.. -_-;;;)꿈만 꾸고 있던 실정이었습니다.결국...구입하고 말았는데요... 물론 브릴리언트 염가판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은 덜했습니다.전에 모짜르트 에디션을 구입했던 저로서는 아무래도 CD가 10장이나적으니 더 작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2006. 4. 3.
브릴리언트 바흐 에디션 (완) 얼마전에 (벌써 반년전인가요?) 모짜르트 250주년 기념이라고 하여, 이쪽 저쪽에서 많은 기념 앨범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진짜로 250주년을 축하해서 그런다기 보다는, 이때가 기회다 싶은 심정으로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클래식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있지 못한 저같은 초보 리스너야.. 머....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모짜르트 만큼이나 매력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흐였습니다. 훌륭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만술님께서 소개하셨던 바흐 에디션은 사실 너무 고가라..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연주자의 실력이 좀 부족하고, 그 녹음이 훌륭하지 못해도, 한번쯤 전곡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었기에.. 침만 꼴딱 삼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요.. 2006. 3. 29.
수리되어 온 아이팟 4g 40giga 2월 초에 아이팟이 맛이 갔습니다.1월 초순부터 좀 이상했었는데,가장 큰 증상은 플레이중에 아이팟에서틱틱 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었고,정점을 달했던 때가 2월 초순에 보드를 타고 와서였습니다.물론 물리적 충격을 받은적도 없는데,소리가 심해지더니, 결국 자꾸 다운되더군요.심지어 컴퓨터에 붙여서 포맷을 해도 다운이 되고,곡을 넣어도 다운되고... 플레이 하다가 다운되어서애플에 연락후 AS를 맡겼습니다.결론은 하드가 죽은것이더군요.유상으로 고쳤다면 십 수만원이었겠습니다만..처음 살때 애플케어를 구입해 놨기 때문에,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물론 1대 1 교환이고.. 딱 1주일 걸리더군요...머... 기분이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어짜피 새것이면 어떻고 헌것이면 어떻습니까..플레이만 잘되면 되죠..... 2006. 3. 26.
모짜르트 [음악]모짜르트 에디션 음... 몇일전에 브릴리언트 모짜르트 컴플리트 에디션을 배송 받았습니다. 만술님의 소개로... 170장의 CD로 되어 있다는 이 에디션을 알게되었는데... 받기전엔 그냥 꽤나 많은 량의 곡들이 있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직접 받고 보니... 사실 끔찍하더군요. -_- AAC로 추출한다고 생각했을때... 하루에 5장씩 추출해도 34일간을 추출해야 하는... 엄청난 양이라니... 하물며.. 하루에 한장씩 듣는다는건 훨씬 오랜 시간을 소비한다는 의미이겠죠. 모짜르트가 몇년 살았는데... 이렇게 많은 량의 곡들을 작곡했는가... 하는 생각을 새삼했습니다. 역시 천재구나... 하는 생각도 다시 했죠. 암튼... 지금은 심포니와 콘체르토 부터 듣고 있는데...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ㅋㅋㅋ 2005. 11. 15.
natasha thomas 만두소녀님의 소개에..재빠르게 구입했습니다.그랬더니 씨디 안에 뮤비가 있더군요.그래서 홍보차원이라고 생각해서 링크 걸어봅니다.우선...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경쾌한 노래를 하며, 괜찮은 보이스를 갖고 있습니다.노래 풍은.. 역시나 아귈레라나 스피어스 류라고 할수 있겠군요...덴마크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러시아 분위기가 나는건 왜일까요? 2005. 9. 11.
린애 linae 음... 이 사진들에는 크레딧이 있군요... ㅋㅋ. 컴퓨터를 포맷한 관계로 이것과 같은 크레딧은 아니겠지만.. 조만간에 다시 포토샵 액션을 만들어 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자.. 오랫만에 음악 자랑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음악을 이것저것 골라서 듣지도 않고, 그렇다고 잡다하게 전부다 듣는건 아닙니다만... (좀 테마가 있는 편이죠... 나름대로 민감한가?)한번 듣기 시작하면 뽕을 뽑는 스타일인데, 한때 이수영을 듣던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앨범이 3개 정도 있는것 같은데... (나중엔 정말 질리더군요... -_-;;; 누군가는 여자 신승훈 이라고....) 여하튼... 흠흠... 이수영이 앨범을 냈을때 였는데,이수영인지 알고 샀다가 (얼핏 자켓을 보면 이수영 같죠?) 보석을 발견한 느낌을 받았던 앨범입니다... 2005. 8. 29.
the wall live album the wall live, 한정판(일반판은 일반 CD형태에 이것처럼 한줄이 아니라 2줄로 2명씩 있습니다.)을 phono라는 온라인 샵에서 경매로 구입을 했습니다. 더블 CD인데 아마 새것으로 샀으면 꽤나 비싼 가격이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개인적으론 어렸을때 이들의 음악을 영화 형태로 만들어 놓은것을 본적이 있었는데(이건 25주년 기념으로 DVD로 나왔습니다. 저도 구입을 했는데 사진은 다음과 같고, 아쉽게도 코드가 1이라.. 코드 변경 귀찮아서 그냥 안보고 있습니다.. -_-;; 게다가 예전에 여러번 봤고... 그러고 보니 스티븐 잡스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음악은 수천번 수만번이라도듣고 싶지만영화는 10번 이상 보고 싶지는 않다." 이게 아이팟을 동영상 플레이어로 만들지 않는 이유라죠.) 이 DVD.. 2005. 6. 24.
CD를 정리하다. 지난 8일, 친가댁에 갔다가, 외가댁에 갔었습니다.그래서 오후에 약간 시간을 내서, MDF 케이스를 몇개 구입해서 (3만원어치) 숨어있던 CD들을 정리했습니다. 왼쪽에 작은 박스가, 전에 있던 cd정리 박스이고... 오른쪽이 지금의 모습입니다. 아예내부에 칸막이가 없이트인 박스를 구입했는데 실 크기는 예전에 있던 박스+1칸 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그 위에 예전에 있던 박스를 얹고, 그위에 한칸짜리를 다시 얹었습니다. 즉... 숨어 있던 CD의 량이 전에 있던 박스의 2배가 되더군요... -_-;;;아직 DVD는 정리를 못했습니다만... 140여 장이니.. 저위의 책이 있는 공간과 왼쪽에 봄머맨을 다 치우고 올린후.. 다시 그 위에 좀더 올라갈 수준이 될것 같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서.. 결혼하게 되.. 2005. 5. 21.
jazz it up! 최근에 재즈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음악을 정말 달고 살기 때문에... 저도 알게 모르게 많은 음악을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렇게 생각만 되는 이유는... 컴퓨터에 모두 mp3로 전환해서 들어서 어떤 음반이 어떤 음반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번에 10장 이상씩 구입하기 때문에.. 모두 섞여서 듣게되어 그 현상이 더욱 심하죠... -_-;;;) 저의 습관 때문에.. 어떤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잘 구별을 못하는 편입니다... 대신 듣다가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면 누구껀지 다시 찾아보는 방법을 사용하죠... 여하튼.. 많은 량의 음악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안듣는 장르가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가 댄스 입니다... 솔찍히 댄스음악의 카타르시스를 알기는 합니다만... 오래지 않.. 2005. 5. 4.
더 클래식 2집 / 우연? 운명! 오늘 소개드리고 싶은 곡은더 클래식의 우연? 운명! 이라는 곡입니다.더 클래식은 '마법의 성'이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1집의 성공 이후 2,3집을 더 내게 되죠..그뒤로 더 클래식은 해체하고, 결국 김광진씨는 솔로앨범을 내게 됩니다.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김광진씨는 상당한 수재죠...그리고 뛰어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김광진씨의 작곡으로는,사랑의 서약(한동준)처음 느낌 그대로 (이소라) 등이 있죠.전에 마이 러브 마이 라이프라는 앨범을 냈었는데,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모두 다시 불렀습니다.그런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잰 왜 남에 노래를 부르고 그래..."-_-;;;이 앨범이 나온건 95년으로 기억하는데... 딱 10년이 되었군요...이 앨범은 '여우비'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는 다른곡도 .. 2005. 4. 17.
아우디아의 FM트랜시버 얼마전 부터외국 드라마인 CSI에 엄청나게 몰입해 있습니다. 물론 일이 정말 엄청나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편 이상 CSI를 못모면 안되겠더군요...하두 새벽에 퇴근을 하다보니 소리를 크게 해놓고 보기엔 동생을 깨울수도 있는 문제가 있어서, 헤드폰을 사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의 단점이... 컴퓨터에 가까히 붙어있어야 한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무선으로 헤드폰을 끼고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말이죠.물론 예전에 무선 헤드폰이 있었습니다만... IR방식이다 보니, 거의 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장애가 생기더군요. 게다가 망가져서 버리기도 했구요...그래서 FM방식의 헤드폰을 알아보았습니다만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싼것이 20만원 초반이고, 고급품은 7.. 2005. 4.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