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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IT 디바이스, 디지털 라이프95

SD카드와 리더기 벌써 2년전인가요? 제가 palm vx를 사용하고 있을쯤... palm을 주머니에 넣고 보드를 타다가 몽창 깨먹고 나서, palm을 구입하려고 보니, 국내에서 구입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더군요. 배송비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그냥 아이팩 5450을 구입했습니다. (KT에서 너무 많이 퍼트려서 국민 PDA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죠.. ㅋㅋ) 물론 지금도 여러번 떨어트려서 병원에 여러번 다녀왔습니다만... 그땐 8메가짜리 메모리 쓰다가 64메가 짜리를 사용하니.. 정말 용량에 대한 욕심이 마구 일어났던건지... 그때 개당 9만원씩이나 하는 256메가짜리 메모리를 2개나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저렴한 1기가 짜리가 7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요샌 SD카드가 미니 기기에 많이 들어갑니다만 (.. 2005. 7. 27.
매그라이트 maglite 음... 제가 가진 매그라이트 솔리테어던가.. 솔라이트던가.. 제품명은 모르겠는데, 매그라이트 중에 가장 작은 라이트 입니다. 그 라이트에 플라스틱 옷(별매)을 입혀 놓은것이죠. 매그라이트는 미군이나, 미 경찰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랫쉬이고 가장 긴것은 경찰봉으로 사용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가장큰 건전지 4개 들어가는것이 있는데, 가장 긴건 5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4개짜리도 듀랄류민이라는 초 경량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상당합니다. 정말 경찰봉으로 사용하면 사람 죽이겠더군요... -_-;;;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죠.) 매그라이트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사용하는 전지에 비해서, 꽤나 밝고 생활 방수도 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저는담배를 안피다 보니 라이터가 .. 2005. 6. 17.
CD플레이어 미국 갔을때 샀던 CD플레이어이다. 꽤나 오래전에 구입한거라.... 물론 짐작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이맥이 누드 디자인을 선보인 뒤로나온것이다 보니.. 누드를 선호하고 있다. 꽤나 이쁜 디자인인것 같다고 생각되는데,가격은 70달러. 이 제품은 원래가 리모컨이 없는 제품이지만, 미국에서는 CD플레이어에 리모컨이 기본으로장착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리모컨이라도 같이 들어 있을라 치면, 겉에 리모컨 포함이라고갖은 생색을 다 내곤 한다. 그런것이 일반적이다 보니, 정말, 박스에 보여지는것 외에는거의 같이 들어있지 않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이 제품은 이어폰도 같이 들어 있지 않았었다..여하튼... 1400달러주고 아이북 사면서, 덤이라는 생각으로 하나 구입한 CD플레이어...지금도 간혹 사용하곤 하는데... 2005. 6. 16.
웹캠 저의 막강 웹캠입니다. 자꾸 만두소녀님과 경쟁하는듯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_-;;;이 웹캠은 당시 로지텍에서 나왔던 최고 사양의 웹캠인데요...사실 첨엔 재밌을것 같아서, 지금 만두소녀님께서 경품으로 타신 '빙고'라는 놈을구입했습니다. 2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아버지 드리고, 하나는 제 동생을 줬는데..제 동생을 줬던 이윤.. 제가 몰래 간혹 사용해 보려고 했던거지요... 미국에 계신 고모님과 화상으로 챗팅하는데.. 정말 재미가 솔솔치 않더군요.또한 친구들과도 챗팅하는건 참 재이밌었구요... 그런데 그땐 제가 PC가 없었던 터라, 웹캠을 동생방에 가서 사용했어야 했고...동생이 오면 자리를 피해줘야 하는 경우등이...너무 불편한 나머지.. 맥에서 사용 가능한 웹캠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그당시 맥.. 2005. 6. 14.
와컴 인튜어스 2 일전에 만두소녀님께서, 신랑분이 타블릿을 사주셨다고 했던말이 기억나는군요.이 타블릿을 산건 거진 1년 넘었구요. 저는 첨 95년도인가... 타블릿을 6*8을 구입해서 썼었습니다. (지금도 있음 256단계의 압력감지.)그당시엔 만화가가 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다녔고, 컴퓨터그래픽으로 하겠다고 했었습니다.이러저러 하다보니 그 꿈은 흐지부지 되고.. 군대 다녀와서, 학교 다니면서, 다시 인튜어스 1을 구입했었죠. 뭐, 1년동안 거의 3시간도 안쓴게 아깝지만저렴하게 아는사람에게팔았고,결국 작년에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튜어스 3가 나왔습니다만... 그다지 아쉽지는 않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이거 사구 그림 그린게 2시간도 안되었기 때문이죠.그러던 와중에 요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는데.. 2005. 6. 13.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구입 어제 두가지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하나는 postcard, 하나는 music man이라고... (Music man은.. 그다지 쓸모있는 소프트웨어인것 같지는 않다. 차라리 iTune에서 ogg를 플레이할수있도록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파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Postcard는 간단한데도 상당히 쓸모가 있는데... 이 이야기를 더 진행하기 위해서는 내가 한가지 고백을 해야만 한다... 솔직히.... 내가 지금와서 고백하자면... 인터넷으로 펜팔을 하고 있다... (수줍..) 한명은... 미국에 살고.. 두명은 중국에 사는데.. 한명은 한족이고 한명은 조선족이다.. (시간이 되면 이탈리아쪽 사람도 알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답장을 해줄 자신이 없다..) 펜팔을 하면서... 몇가지 힘든 .. 2004. 11. 4.
로지텍 무선 마우스... 아주 오래된것이라 자랑하기는 우습지만... 몇몇이야기 (아는거 자랑이랄까.. -_-;;;)를 하고자 한다.. 뭐... gamsbok님의 블로그에도 썼지만... (참고로 아래 내용은 거기 있는 글을 다시 가져온것임... ^^) ------------ 아~ 마우스는 제가 1년 정도 맥마당이라는데서 마우스 리뷰를 했는데요... 사용해 본 경험에 의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로지텍 보다 항상 마이크로 소프트가 뛰어났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크기도 알 맞고... 그런데.. 최신 기술과 도전 정신은 ... 로지텍이 앞서죠... ^^ 최근에 레이져 마우스 나왔는데... 가격이 넘 비싸더라구요... 거의 15만원돈? 얼마나 포인팅이 정확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많은 분들이 지금 사용하시는 .. 2004. 10. 13.
ipaq 5450 이 PDA는 내가 가장 아끼는 재산목록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사실 이 PDA자체는 중고로 아는 형한테 사서 싸게 산편인데.. 지금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내장 메모리가 64메가, 외장으로 256메가... 많은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는데..... 그중에는 게임도 좀 있다. (당연히 아스트라웨어의 게임도 많다.) *아스트라 웨어의 게임들은, 그 당시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구입을 하는데 쇼핑몰에 상당한 문제가 있어서 -돈은 지불되는데.. 시리얼 넘버가 이메일로 오지 않는 현상- 이메일로 컨텍을 해서 테스팅을 해주고 50% 디스카운트 코드를 선물로 받아서 산거다... 그때 이메일을 주고 받았던 사람이 Kieren이라는 여성이었는데... (키어렌이라고 읽는단다..) 7번 정도 메일이 오갔다... 그때 이 사람한.. 2004. 7. 2.
graffiti 이 이상한 알파벳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PDA에서 영문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하기 위한 것인데... PDA에 메모를 2년 가까히 했더니... 이젠 종이에 쓰는 메모도 그래피티로 하곤 한다... (그래서 다시 쓰는일이 비일비재 해지고 있다.) 2004. 7. 2.
palm vx 이 명품을 손에 넣은건... 2002년 6월이었다. 벌써 2년이 되었지만...정말 팜을 처음 만났을때의 신기함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사진에서는 Flow 보드를 타다가 넘어져서.. 액정과 터치패드가 깨져버렸는데... ipaq 5450으로 새로 구입하고, 이 녀석은 액정 구입비 1만 5천원, 수리비 3만원 해서... 4만 5천원을 들여 수리한후... 지금은 친구한테 빌려줬다..그런데 거의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랄까.....) 그당시 새것의 가격이 35만원이 훨씬 넘었고.. 내 사정으로 그런것을 구입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별로 관심있는 제품도 아니었다. (실제로.. 노트북과 컴퓨터가 빵빵하게 버티고 있었어서... 정말... 관심 없었다.. 되려 그때는 그 조그마한걸로 뭘 하겠어... 라는 생각뿐...).. 2004. 7. 2.
Macintosh iBook (매킨토시 아이북) 내가 매킨토시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게 1994년 1월,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이다.... 아르바이트를 한 돈 100만원을 들고 아버지에게 컴퓨터를 사달라고 말씀드렸다. 아버지께서는 180만원을 더해서 나에게 컴퓨터를 사주셨다. Apple Computer에서 나온 LC 475라는 저가 기종이었는데, 당시 본체만 180만원에, 모니터 13인치 애플정품 (소니 트리니트론) 60만원 애플 스타일라이터 2 프린터 38만원 해서, 정확하겐 278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다. 그런데 이 기종의 메모리가 8메가에 하드 180메가에 속도는 33메가 헤르쯔였고, 부동소수점 연산장치(FPU)가 달리지 않은 CPU인 모토롤라 LC040 칩이어서, 포토샵에서 필터 랜더링을 걸라 치면... 6시간씩 걸리곤 했다. 그래서 .. 200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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