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과 일상375

큰일이네요... 왜이리 일이 하기 싫은지...내일까지 넘겨줘야 하는일이 태산인데.. 일은 하기 싫고...어제부터 오늘까지 빈둥대기만 하네요...지금이라도 가서 일해야 하긴 하는데... -_-;;;; 으....오늘 밤을 새도 다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쩝... 어쩌스까용.... 2008. 3. 23.
뭔가 안풀리는 물리 문제... 오늘 상당한 혼란을 겪었습니다.F값과 f에 관한 문제도 그렇고...여튼 사진에 관련된 것이지만 물리입니다. 물리에서도 광학이구요...1. F는 조리개 값입니다.2. F=f/d입니다. 여기서 f는 초점거리이고 d는 조리개의 직경입니다.3. 그런데 f/x (x는 조리개 값)의형태로표현하기도 합니다.여기서 상당히 이상한게... f/F(f / 22)처럼 표기한다는 자체입니다...만약 위의 슬래쉬가 나누기라면...f/F인건데요... F=f/d라는 공식에 의해d=F인데 말이 안되고...만약 위의 슬래쉬가 단지 슬래쉬라면 f=F가 되는건데요.. 계산상으로 보자면... f=F라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죠...그럼에도 안셀아담스나.. 거의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f/22 처럼 조리개 값을 표시합니다.기억에 그렇게 표기하기 시작.. 2008. 3. 16.
숙박업의 힘듬 아시다 시피 저희 부모님께서 숙박업의 일종인 펜션을 운영하십니다.정말 처음 펜션 운영을 시작하실땐 소일꺼리... 라는 개념이었습니다만..아버님께서 워낙에 완벽주의 비슷한게 있으시다보니...펜션이 거의 완벽해지고.. 결국 사업 개념까지 들이대지 않으면,유지가 힘든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거의 7억 투자했죠..)사업 개념까지 간다는건 최대한 돌린다.. 라는 개념인데..그러다보니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나게 됩니다....제가 이곳을 지키는 겨우 4일동안.. 정말 어의 없는일들이 있었습니다.첫번째는... 새벽 1시반에 전화와서... 예약을 하려는데 방이 있냐는 문의를 하더군요.이게 이해가 되는 행동일까요? - 심지어 저희집은 수동으로 절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인터넷에서 직접 검색해서 직접 예약하고 온라인 입금을.. 2008. 3. 16.
최근 최근에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회사를 퇴직하고 프리랜서로 뛰기로 한뒤본격적인 과학일은 어이 없게도... 전에 다니던 회사의 일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물론 작년 말에 했던 일은 초등학교 3, 4학년 과학교과서였습니다만,실제로 제가 디자인을 한건 아니라 기여도가 그다지 컸다고 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여튼... 참 웃낀 상황이긴 하죠.. ㅋ물론 그것과 같이 타 회사에서 진행되는 과학과 역사의 중간쯤에 속하는 책도 진행중인데,사실 둘다 쉬운 작업은 아니라서 둘이 스케쥴이 충돌하면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홈페이지 업데이트 같은 짜투리 일이나 간혹 끼워 넣는 상황이죠...그런데 확실히 클라이언트 잡의 한계인... 클라이언트가 자료를 안넘겨주고,붙잡고 있는 상황이 생겨버리고.. 그것이 제 스케.. 2008. 3. 16.
펜션 지킴이 지난 수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펜션을 지키고 있습니다.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셔서....서울에 볼일보러 밤새고나서 올라갔다왔는데 피곤해 죽겠더군요... ㅋㅋ여기는 강원도인데...왠지 이제 정말 봄인가 보다 싶은 느낌입니다. 2008. 3. 15.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오다. (트랙백 : 네셔널 지오 그래픽. ) 일전에 신청했던 네셔널 지오 그래픽..(초 염가였죠..)오늘 도착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어메일처럼 보이는...국내 우편으로 도착했네요.. ^^사실 주문하고도너무 저렴한 가격에...혹시 사기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습니다만...도착하네요.. (이 글 보시고 주문하신 분들도 있으시니..책임감 마져도.. ㅋㅋㅋ) 그리고 생각엔 너무 저렴하여...행여나... 과월호가 아닐까 싶었는데..그렇지도 않구요... 2월 22일인데, 3월분이 벌써 도착했습니다.그것도 아주 깨끗한 책으로 말이죠...대신 아직 티셔츠는 안왔는데...아마 별도로 보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여튼... 인터넷에 정보는 정말 이득이 되는것이 꽤나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000원에 .. 2008. 2. 23.
콩 기르기 4 (트랙백 : 콩 기르기 3 ) 어제 찍은 콩. 정말 많이 자랐다.이 정도면 화분을 갈아줘야 하나....왠지 왼족 짝콩(발아할때 반으로 갈라진 녀석)이시들시들 해지는것 같다. (지금 막 확인해 봤는데.. 거의 시들어 죽으려고 한다... 음...) 2008. 2. 21.
콩 기르기 3 (트랙백 : 콩 기르기 2 ) 콩이 자란지 꽤 오래되었습니다만...(지금은 더 자라서 늘어지기 시작해서 나무 젓가락을 대준 상태입니다.)중간과정을 올립니다. 2008. 2. 20.
한번에 가라! 오디오와 음악 매니아이신 저희 아저씨께서 일전에 그러시더군요.제가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했던 자전거에 관한 내용을일전에 제 블로그에서 읽었다시면서...."누가 그렇게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래! 한번에 가는거야 그런건!"아저씨 말씀은 한번에 가야 돈이 덜 든다는 말씀이셨습니다.사실 공감은 갔지만... 사람이란게 그렇게 한번에 가는게 쉽지는 않은지라.... 그냥 마음에만 두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새삼 '한번에 가라'가 꽤나 명언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최근 존시스템에 심취하는 과정에서...스팟측정이 아쉬울때가 아주 많기 때문에,정말 상당히 만술님께서 사용하시는 L-758D에많은 뻠쁘를 받고 있습니다. (트랙백 : [기타장비]노출계 Sekonic L-758D ) 물론 그 당시엔 비용도 비용이었고,외.. 2008. 2. 20.
오늘부터... 오늘부터 본격적인 프리랜싱 생활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했던 작업들은 거의 알바 수준이었다면...(물론 중간에 과학은 좀 프리랜서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만...)이제부터는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움직여야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지금부터 2개의 일이 동시진행인데...하나는 이번 금요일에 비용이 정해지니그때가 되어봐야 정확한 비용을 알수 있겠지만,앞으로 6개월 동안은 지난 연봉의 최소 50%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수 있을듯 합니다.(물론 6개월 짜리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른 프로젝트가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죠... -_-;;;)지난 몇개월간 정말 나름 마음고생이 심했는데...정말 숨죽이고 있다가 간신히 한줄짜리 얇은 한숨을 쉬는 듯한 느낌입니다.프리랜서... 이거 꽤나 힘.. 2008. 2. 20.
예상이 현실로... (트랙백 : 자폐적이라는 것은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단순한 성향의 문제? ) 테스트 결과...최초 27점...다시 해보니 30점... -_-그래서 다시 해보니 28점...사회생활이 어렵거나.. 성향이 있다는데...자주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좀 했지만...나... 진짜 자폐증 증상이 있나보다...음... 내가 하우스라고 상상하고 한번 검사 받아 볼까??? ㅋㅋㅋㅋㅋㅋ 테스트 결과.... 하우스 37점 이상인것 같다...음... 의외로... 길 그리섬도 36점 이상이다.. -_-;;;호레시오 케인은 24점 이하인것 같다... 음.... 재밌네...(답변의 기준은 드라마에서 그 인물이 그런 성향을 보이는가,그리고 의사결정에 어떤 판단을 내렸던가에 기준하며,그런 일을 한적이 없을때는 중간정도에 속하는 답변.. 2008. 2. 16.
콩 기르기 2 기르던 콩이 드디어 떡잎을 드러냈습니다.사실키에 비해 늦은편입니다만..제가 태양을 너무 늦게 보여주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라... -_-이로서 검정콩은 쌍떡잎 식물이라는것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 2008. 2.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