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일상375 돌아왔습니다! 돌아왔습니다.실은 수요일에 돌아왔습니다만... 목요일, 금요일에 워낙에 많은 사진(발리 사진)을 처리하다 보니 시간이 확 다 가버리더군요.거기다가, 어제는 좀 쉬었구요....우선 사진들은 다 정리되었구요. 조만간에 여러분께 도움을 드릴수 있을듯 싶습니다.하지만 대신에 일본에 보드타러 갔던건, 그다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데다가, 보딩하는것에 집중하는것만으로도시간이 빡빡했기 때문이었습니다.여튼...우선 정리되는것 하나 하나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7. 3. 11. 이런 이런.... 발리에서 촬영해온 사진이 너무 많다보니... (장수로는 무려 1800여장...)분류, 보정, 저장에만 3일이 걸리고 있습니다. 물론 보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량을 찍기는 했습니다만...그래도 raw로 다 찍었더니... 보정하면 살릴수 있어서.. 보정을 하게 되는군요. -_-여튼... 토요일엔 일본으로 보드타러 가는데...이러다 사진도 못올리고 일본도 다녀오게 생겼습니다. -_- 2007. 3. 1. 신천의 고기 뷔페집 친한친구가 맛있는것 사준다고 해서, 신천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친구와 함께 신천에 고기 뷔페집을 찾았습니다.일명 '미친 구이(맞나?)' 한마디로... 좋았습니다. ^^우선 실컷 먹을수 있는것도 그렇고...고기 맛에 아주 민감한 편인 저에게도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다음에 친구와 다시 한번 더갈 생각입니다.신천 미친구이... 한번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2007. 2. 21. 계륵, 문화상품권 어느 어느 경로로... (뭐 대충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문화상품권을 받게 되었는데, 이것이 모여서 약 15만원 상당이 되었습니다.사실 갖게 된지 무려 2주가 다 되었습니다만 아직 사용을 못한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몇번 사용을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워낙에 이런걸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사용법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몇일간의 연구 끝에 (정말 사용법이 만만치 않습니다.)대략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사용가능하다는것과, 온라인에서는 금액 표시를 벗겨내어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여기 까지 알게 되는데는몇분 걸리지 않았습니다만...막상 사용하려고 보니, 보통의 쇼핑몰엔 지급 방법에문화 상품권이나 도서 상품권이 없더군요.그래서 카메라 렌즈 구입하는데 사용하는것은 실패하게 되어...다시.. 2007. 2. 10. 애플에 대한 생각 / 마이 커피님의 글에 대한 트랙백 (트랙백 : iPhone 에 대한 국내의 일부 반응을 보고 ) 완벽하게 동의 하는 내용이다...트랙백한 글에 달린 링크에 붙은 맹목적인 리플들을보고는 '나와 참으로 다르다..' 라는 생각을 했다.애플은 비교적 혁신적인 편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일때도, 사실이 아닐때도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13년간 맥을 사용해 오면서 느낀것은,애플이 어떤 주장을 하고, 제품을 출시했을때, 절대 그것은 애플이 제품을 냈음을의미하지 않았다. 되려, 애플은 어떤 트렌드와 문화를 제시했다고 하는게 옳다.그리고 그들은 제품을 파는데 그치지 않았다. 그 제품은 철저하게 자신들의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자신들이 혁신적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철저하게 마케팅과 연결되었다.사실 아이맥을 생각해 보자. 아이맥이 처음 나왔을때.. 컬러로 .. 2007. 1. 12. 훼이키 - 프레스 앤 180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봤는데요... ㅋ 착지 실패를 하셔서.. 꽤나 아플것으로 생각이... 2007. 1. 9. 유러피언 카빙 (트랙백 : 보드장에서 최근에 찍은 사진 ) 트랙백과 관련된 사진입니다. 역시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합이 13장을 합친 사진입니다. 2007. 1. 9. 보드장에서 최근에 찍은 사진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요즘엔 일이 바빠서... 사진을 찍어도 올리기 쉽지도 않고....그러나 촬영중이긴 하다는거...ㅋㅋ암튼...이걸 사진이라고 해야할런지... 그래픽이라 해야할런지 의문이긴 합니다만....그래도 최근에 찍은 사진 여러장으로 만든것이니... 사진... 이라는 타이틀로 올려봅니다. 보통 유러피언 카빙이라고 하는데... 최후의 장면은 거의 누워서 가슴이 설면에 닿다 싶을 정도로 눕는것입니다.물론 마지막에 일어나지 못하면 실패이구요... 보통은 알파인 보드로 하게 되며... 유럽처럼 알파인 보드가인기인 지역에서는 많이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7. 1. 9. 롤러코스터 자.. 이제 다시 바빠지기 시작한다.일이 시작되는 것이다.이것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과 같다.일이 마감되기 시작하면, 나를 짓누르는 중압감과 피로가마치 롤러코스터가 위로 올라갈때 나를 누르는것처럼 나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일이 끝났을때는 마치 그 중력을 벗어나 자유낙하를 하듯이 짜릿함이 느껴진다.세상은 언제나 그러하다... 힘든일이 있으면 즐거운 일도 생긴다.하지만... 언제나 그 힘든 정도에 비해 즐거움은 짧다.(책은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이다. '과학'이라는 글짜는귀찮아서 재생하지 않았다.) 2006. 12. 29. 문제. 요새 참으로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디자인 할때 편집자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지금 진행하는 작업에서도 트러블이 있었죠.같은 편집자가 아닌데도 트러블이 생기는것을 보면,저의 문제가 아닌가 싶더군요.물론 이 일로 인해 회사에서 제게 약간의 제재를 가했습니다.현 프로젝트의 관리를 전체 팀장에게 받아라....음....정말 충격이었죠.나름 관심이 많았던 프로젝트였고....고민도 많이 하고 있었기에 말입니다.그 뒤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1번은 편집자를 기다리는 디자이너는 아주 불리하다... 라는것이고...되려 편집자를 들 볶는 디자이너는 아주 유리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일을 잘하는데는 인정이라는것이 그다지 도움되지 않더군요.인간적인 관계는 인간적인 관계인것이고... 일은 일인것이죠.... 2006. 11. 1. 강원도 하늘정원 펜션 사진 업데이트 이번 추석에 내려가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지난 한달간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 힘을 합쳐 엄청난 비용과 노력으로펜션 6개 방의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그 촬영을 제가 맡았습니다.조명은 태양광을 메인으로 하여, 스트로보 SB800을 마스터로 SB600을광동조로 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처음에 촬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어짜피 태양광에 보조광으로서 스트로보가 2개였기에 광량부족이나,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었죠.아래는 펜션 방 하나중에 침대의 모습입니다.오른쪽 창문에서 들어오는 태양광 때문에 캐비넷이 너무 어두워 져서,캐비넷에 스트로보를 쳤습니다.그리고 왼쪽 창문의 광이 쎄서 벽면이 어두워져 컨트라스트가 너무 강해져서,천장 바운스로 왼쪽과 오른쪽 벽면을 밝혀줬습니다. 같은 방의 식탁 모습이구요...여기.. 2006. 10. 9. 시스템 변경 얼마전 시스템을 대대적으로...(제 기준.. -_-)업그레이드 했습니다.21인치 모니터..(20인치인가.. -_-) 피시 뱅크 2021인가.. 하는 제품인데,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32만원에 구입했습니다.그리고 본체 케이스.. (껍데기만 바꿈...) 3만원인가...그래픽 카드 256메가 짜리... 14만원...그래픽 카드가 전원이 많이 필요해서 500W짜리 파워. 4만원메모리 512에서 1기가로 업... 8만원그야 말로 충분하지 않지만 그나마 버틸만한... 수준으로 업했습니다.그래도 돈은 디게 많이 들었네요.. -_- 스파이더로 모니터 켈리브레이션도 했으니.. ㅋㅋ이제 사진을 만지기엔 참 좋은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게다가!!!몇일전에 제가 집에서 잠깐 일을 해봤는데...1:1로 체감.. 2006. 9. 3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