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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1

햄 치즈 샌드위치 맛있는 햄 치즈 샌드위치입니다. 기본적으로 햄과 치즈는 샌드위치에서 거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죠. 물론 햄대신 닭이나... 치즈 대신 마요네즈 등이 들어가는 경우는 있지만 말이죠. 여튼 먹기좋고 만들기도 쉬운 샌드위치입니다.1. 빵을 굽습니다.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그냥 토스터에 구우면 됩니다. 베이글은 아무 베이글이나 상관없구요(플레인, 블루베리, 어니언 등등... 가장 잘 어울리는건 어니언입니다. 저는 어니언 베이글 다 먹어서 블루베리 베이글로!!!) 빵을 다 구우면 버터를 한쪽에 펴 발라 줍니다. 펴 발라 놓지 않으면 다 안녹으니... 가능하면 얇게 펴 발라 주세요. (빵용 버터 사용하면 더 쉽지요. 너무 많이 바르진 마시구요. ) 2. 빵 위에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를 접어 올립니다. (이쁘게 하.. 2008. 6. 3.
게맛살 샌드위치 맛있는 게맛살 샌드위치 입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 생각외로 자잘한 소스들의 배합으로복잡한 면이 있습니다.1. 게맛살 샐러드를 만듭니다. 게맛살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서, 게 맛살을 결대로 잘게 쪼갭니다. (보통 파는 크래미 8개짜리면 샌드위치 4개 정도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 위에 마요네즈를 뿌리고(마요네즈는 개맛살에 골고루 마요네즈가 발라질 정도로 뿌립니다. 크레미 8개 분량이면 밥 숫가락으로 4숫가락 정도는 필요하더군요.) 거기에 소금과 설탕으로 약간 간을 합니다. (원래 크래미 같은 게맛살은 약간 단맛도나고 짠맛도 납니다만, 마요네즈에 무치고 나면 그 맛들이 희미해 집니다. 약간 그 맛을 돋아올리고자 설탕과 소금을 넣는것이니, 많이 넣치 마시구요.살짝 뿌리는 정도로 끝내세요. ^^ 그 위에 흰 .. 2008. 6. 2.
2008.05.30 / 데리야키 샌드위치 다행이도 오늘 아슬아슬하게 일어났습니다. -_-;;; 눈 뜨니 7시 38분.사실 7시에 일어나야, 샤워도 하고... 샌드위치도 만들수 있습니다만,30분을 까먹어 버려서 결국 샤워는 못한채로 샌드위치 제작에...어제 빵을 만들다가 새벽 3시 반에 자서 제 입장에선 일어난것만 해도 대단하다고생각됩니다만, 지금 쌓여있는 설걷이꺼리를 보면 눈이 저절로 감깁니다. -_-;;(오늘 해야 할 일도 많은데 말이죠.)여튼 다행이도 어저께 아침 데리야키 샌드위치의 실패 (닭을 30분 동안 소스에 재어놨으나, 닭이 소스를 덜 먹었음.)로오늘새벽에 닭을 소스에 재어놔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대신 사진 찍으려고 세팅하다가 프라이팬에 올린 닭의 한쪽이 타는 불상사가... -_-;;;자.. 위가 오늘 오전에 만든 데리야.. 2008. 5. 30.
라우겐 굽기 실패! 시중에 베이커리를 가보니... 샌드위치용으로 쓸만한 빵이 식빵외엔 별로 없더군요.베이글은 작으면서도 비싸고(개당 1000원)바게뜨는 샌드위치 만들기엔 너무 얇고... (길이보다는 폭이 중요하죠. 외국의바게뜨는우리나라 한배 반은 됩니다.)치아바타나 라우겐 같은 빵은 구경하기도 힘들고...(저도 이런 빵은 이번에 첨 알았네요. 라우겐 맛은 프레쩰(과자 말구)과같더군요. 치아바따는 느낌상으론 백설기???? 같기도 하고.. 여튼 퍽퍽한듯 담백한...)결국 제빵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물론 동생이제빵 지식이 약간있기 때문에 동생에게 우선 의존하기로 했구요.어제 첫번째 시도를 했습니다. 라우겐은 레시피가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딱 방법이 하나더군요.사실 제가 아는 것과는 달랐지만, 결과물이 거의 유사하게 나와.. 2008. 5. 30.
샌드위치 매니아. 저는 샌드위치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샌드위치보다는 좀 고급스럽게 만드는....)사실 예전에도 샌드위치가저가의 음식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나마 패스트푸드와 가격이 비슷해서 먹기 좋았는데, 요즘엔 물가상승에 비례를 넘어서서... 샌드위치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가격이 되었습니다. 웬만큼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무조건 가격이 7천원~1만원이니.... 음료까지 포함하면, 거의 웬만한 배달 중국집의 탕수육 가격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샌드위치도 먹지 못하게 되는 위기 상황이 오게 되었는데...동생이 몇일전 양상추등을 왕창 사다놨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냥 '다이어트'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갑자기 몇일뒤 동생이 '샌드위치 해달라고 사다.. 2008. 5. 28.
살라 타이 _ 잠실역 잠실역 교보문고 건물 2층에 살라 타이 예전에 실크 스파이스 라는 곳에 갔다가메뉴를 잘못 골라서 무척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세트 메뉴 였음.)영~ 자신이 없다면 단품을 두개 정도 먼저 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듯 캐슈너츠가 들어간 치킨 튀김?에피타이져용 메뉴.너겟 따위에 비할 가격도 아니겠지만 일단 상당히 맛있었음. ㅎㅎ양도 적당... 2명의 에피타이져 치곤 많았지요;; 파인애플 볶음밥.아시아쪽 음식점에 가면 자주 보는 메뉴어린이 메뉴로 여겨서 한번도 안먹었었는데,스푸니 언니의 추천으로 시켰습니다.근데 은근 맛나더군요!!!!파인애플은 유통기한 지난 것만 먹는 건줄 알았는데 ㅋㅋ 이건 치킨이랑 야채들이 들어간 볶음 국수입니다.맵지도 않으면서 느끼하지도 않아서배부른 줄 모르고 다 퍼먹었네요. 이날 스푸.. 2008. 1. 30.
사계의 나가사키 짬뽕 _ 가락동 작년에 밀양을 보던 날이였습니다.가락동에 사계라는 곳에 나가사키 짬뽕이 죽인다는 정보를 입수하여,이곳을 찾아 갔더랩니다. 그런데 낮 시간이라 그랬는지, 영업을 안하더군요.그뒤로 몇달 잊고 있었다가, 주말에 다시 갔습니다. 밤에..가락시장 맡은편경찰병원 못미쳐서, 먹자 골목에 있는일본식 음식점? 일식 주점 같은 곳입니다. 사계.이름이 사계이고, 일본식으로 부르진 않더군요.외관은 허름한 투다리 같은 느낌이였는데,들어와보니 좀 정신 없는 포스터? 메뉴들을 있긴 하지만(매주 월화수는 무슨 이벤트를 한다네요. 많이 먹기 대회?) 나름 실내가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일본식 음식점들은 비좁은게 항상 불편했는데.바에도 5~7명 자리가 있고, 테이블이 5개 정도, 방도 이 방과 옆에 4명 들어가는 더 작은 방 하나 더 있..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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