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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1

통밀빵 게살 샌드위치 이번엔 게살 샌드위치입니다. 이번엔 실수로 게살 샐러드를 너무 많이 많들어서 3일간 게살 샌드위치만 먹었네요. -_-;;;자 우선 게살 샐러드를 만듭니다.1. 게살 샐러드 만들기게맛살 100그램을 손으로 잘 잘라서 펴냅니다. (보통 파는 게맛살 200그램이면 거의 6인분 나옵니다. -_-;;;)그리고 마요네즈를 뿌리고, 양파 다진것, 피클 다진것, 오이 다진것을 넣습니다. 후추약간, 소금약간, 레몬즙 약간을 넣고 잘 비빕니다. 저의 경우는 거기에 칠리페퍼를 약간 넣었습니다. ^^2. 빵을 자릅니다. 빵에 한쪽에 버터를 발라서 굽습니다. 2. 그 위에 게살 샐러드를 얹고, 그위에 양파와 피망 슬라이스를 얹습니다. 오이피클을 추가해도 됩니다만,고소한 맛을 많이 원하시는 분은 이정도까지만... ^^ 3. 그위.. 2008. 6. 24.
더블 통밀 허브 소세지 샌드위치 요즘엔 사진 찍지 않고 먹어버리는 샌드위치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_-;;지금 방금만 해도, 게살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그냥 먹어버렸네요. ^^;;;여튼 오늘은 통밀 빵과 허브 오일에 재워둔 소세지를 이용한 샌드위치 입니다.우선 소시지를 허브오일에 재워야 하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소세지가 담긴 그릇에 올리브오일을 붓고 위에 허브를 뿌립니다. 그리고 재워둡니다. 허브는 취향에 맞는걸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건 로즈마리를 사용했습니다. 뭐 직접 갈아서 넣으셔도 좋구요... 1. 프라이팬에 굽거나 그릴에 구운 빵을 반으로 가릅니다. (이빵은 제가 만든 일종의 식빵인데, 레시피는 식빵을 따라서 아주 부드러우나... 통밀로 만들다보니 글루텐 형성에 실패해서 애가 푹 주저앉은 모습입니다. -_-;;; (알고보.. 2008. 6. 21.
통밀빵 그릴 스테이크 샌드위치 어제 만들어 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제가 멀티그레인 통밀빵을 구워놔서 그걸로 샌드위치를 해먹었는데,속이 꽉찬 베이글보다 더 났다고 느껴지더군요. 대신 통밀빵은글루텐 형성이 잘안되어서쫄깃한 맛은 부족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샌드위치엔 그것이 더 잘어울리더군요.하지만 아쉬웠던점은 빵을 너무 크게 구워놔서샌드위치도 너무 커졌다는것이었습니다. ^^ 1. 재워둔 스테이크를 오븐에 굽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번에는 송이와 같이 구웠습니다.위에 얹혀있는건 버터입니다. ^^ 2. 잡곡 통밀빵을 잘라놓습니다. 통밀빵은 구우면 표면이 딱딱해 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따뜻하게드시려면 전자레인지에 한 20초 정도 데우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바닥이 눅지 않도록 데우셔야 하구요.) 3. 내부에 버터를 발라놓.. 2008. 6. 18.
베이글 그릴 스테이크 샌드위치 1 오랫만이죠? 토요일 일요일엔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촬영을 안하기 때문에업데이트가 없습니다. 주로 토요일 일요일은 실험작이라.. 만들어도 맛이 없을수가 있기 때문에.. ^^;;이번엔 베이글로 만든 스테이크 샌드위치입니다.사실 완성이라고 하기는 좀 힘든데, 아직 조리법이 정확하게 학습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재료들도 좀 어중뜨고요. 1. 첫번째로 준비해야 할것은 그릴 스테이크입니다.이게 최대의 관건인데요. 그릴 스테이크가 맛이 없으면 샌드위치도 맛이 별로입니다. -_-;;; 그래서 이거 만들기 쉽지않죠.다른 방법으론 불고기를 넣는것인데, 이번에 만들어 보려구 합니다. ㅋㅋ기존에 저희집에 쓸어놓은 소고기(이거 맞춤법 맞죠? 원래 쇠고기였는데 소고기로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적이..)의 두께가직화구이용이라 좀 어중.. 2008. 6. 18.
샌드위치를 위한 소스와 재료들. 우선 말씀드릴것은 엄청나게 깁니다. -_- 압박이 심할테니 경계하시길...그동안 하나 하나 구입하고 동생이 갖고 있던 소스들과 재료들을 모두 촬영해 봤습니다.상당한 양이더군요. 물론 여기에 들어가지 않은 몇가지도 있습니다만, 우선은 제가냉장실과 실온에 가지고 있는 대부분이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1. 검은 통후추.통후추는 가루후추에 비해 갈았을때의 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통후추를 써야할 때가 꽤나 있는데요.제가 구입한 이 제품은 위에 플라스틱 뚜껑이 글라인더 역할을 해서 별도의 글라인더가 필요 없습니다.그냥 뚜껑을 아래로 향하고 돌려주면 후추가 갈려서 쏟아집니다. ^^ 이걸 구입하면서양이 좀 적은거 같아서 큰것도 구입을 했는데, 생각엔 이 제품을 다 쓰면 뚜껑을 열어서 또 채워쓰면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2008. 6. 13.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이번엔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입니다.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와 쫄깃쫄깃한 새우가 들어가는 샌드위치입니다.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점은 재료들이 전체적으로 작은편이라 먹는데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전반적으로 약간 새콤하면서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확 땅기는 매력보다는은은한 매력이 있는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1. 칵테일 소스를 만듭니다.만드는 법은 캐쳡 세큰술에 홀스레디쉬 반 티스푼, 핫소스 반 티스푼, 파슬리가루 약간, 소금약간, 후추약간을 잘 섞어서 만듭니다.소스의 전반적인 맛은 세콤하고 매콤한 맛입니다. 2.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껍질을 벗겨내고 슬라이스 해놓습니다. 갈변화를 막기위해 위에 레몬즙을 약간 뿌려 놓습니다.3. 새우를 (저는 냉동 칵테일 새우를 썼습니다.) 뜨거운 물에 .. 2008. 6. 12.
참치 샐러드 샌드위치 이건 어제 만들어 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오늘의 샌드위치는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였는데,오늘 오전에 과천 근처에서회의가 있어서 이것만 올릴수 있을것 같네요.여튼... 저는 참치 샌드위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퍽퍽하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이건 퍽퍽하지도 않고 맛나더군요. 대신 물기가 많은 샌드위치이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재료는 단순하지만 약간의 정성이 들어가는 참치 샐러드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 보시죠. 1. 참치 샐러드를 만듭니다. 기름뺀 참치캔 한통과 마요네즈 4스푼, 오이 다진것, 양파 다진것, 햄 다진것, 후추 약간, 소금 약간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 이게 관건이니 짭짤하면서도 짜지는 않게 잘 만들어야 합니다. ^^ 야채에 최대한 물기는 빼.. 2008. 6. 12.
훈제 연어 샌드위치 훈제 연어 샌드위치는 몇일 전에 한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뭔가 부족하고 심심하더군요.그땐 그냥 크림 치즈만 얹어 먹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원래 제가 연어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만..)여튼.. 최근에 연어 샌드위치 만들어 보겠다고 훈제 연어 1.8Kg을 산 관계로, (검색 신공으로 비교적저렴하고 상태 좋은걸로 구입했습니다. ㅋ)어떻든 다시 한번 시도해야 했습니다. -_-이번엔... 새로운 소스로 도전...1. 우선 크림 치즈와 사워소스를 1:1로 잘 섞어놓습니다. 대략 1인분이면 1 테이블 스푼이면 충분합니다.(아시다 시피 사워소스는 시큼한 하얀 소스인데요. 제가 구입한건 제과점에서 파는 덴마크 사워소스였는데..이건 제가 먹었던 사워소스와 달라서 더 부드럽고.. 약간 덜 시큼하더군요. 그리고 사워.. 2008. 6. 10.
허니 머스터드 햄 샌드위치 어제 만들어 먹은 치아바타빵을 이용한 허니 머스터드 햄 샌드위치입니다. 이번엔 제가 빵을 직접 구웠기 때문에 좀 색다르긴 했습니다만, 동생에게 지금까지 만든 샌드위치 중에 최악의 평가를 받았습니다.마치 싸구려 샌드위치의 맛이라나... (입만 높아진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가면 저런 샌드위치 먹으려면 최소 3,500원은 줘야 먹는데..3,500원을 싸구려라니... 그 대답을 듣고 이제부터 샌드위치 안해줘! 라는 생각이 입 앞까지 온것을 참느라 죽는지 알았죠. -_-;;하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첫번째 실패는 치아바따를 두번 토스트 해서 너무 딱딱해 졌다는것, 그리고 두번째 실패는 햄이 맛없는햄이라는것입니다. -_-;; 아무래도 허니 머스터드 '햄' 샌드위치인데 햄이 맛없으면 할말 다한거긴 하죠. 여러분들은 '햄.. 2008. 6. 10.
핫 스파이시 샌드위치 이번에는 매운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샌드위치는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햄도 들어가서 짭짤한것도 좋고 살짝 매콤한것도 좋은데, 아무래도 간혹 질릴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매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것도 좋지요. 1. 양파, 토마토, 피클, 오이와 칠리페퍼를 얇게 쓸어줍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아주 작은 칠리페퍼 하나를 썼는데, 보통 '좀 맵다'라고 느끼시려면 2개, 그냥 향만 느끼시려면 저처럼 한개, '맵다!'라고 느끼시려면 3개는 써야... (큰거는 1~2개)됩니다. 아무래도 절여놓은데다가 샌드위치에 야채도 많이들어가서 약간 넣어서는 '맵다'라고 느끼긴 힘들죠. (물론 다 먹고 나면 약간 매운느낌은 납니다.)양파는 평소보다 조금더 넣을것이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슬라이스 해.. 2008. 6. 8.
양파 베이컨 볶음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만들다보면 양파를 많이 슬라이스 하게되는데, 슬라이스 하다보면 형태가 애매하게 나오는 경우가종종있습니다. 이걸 어디에 사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그래서 이번엔 베이컨 양파 볶음 샌드위치를만들어 봅니다.1. 양상추,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를 모양대로 슬라이스 해둡니다. (거의 샌드위치의 기본인듯.)2. 베이컨 2장을 기름 없는 프라이팬에 굽다가 기름이 생기면 양파를 넣고, 후추를 약간 넣고 볶습니다.만약 기름이 부족하면 식용유를 약간 추가합니다. (여긴 스팸도 약간 넣어서 더욱 기름이 필요 없었죠.) 3.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마요네즈를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약간 짭짤 새콤 매콤한 맛이 나는데,대신 약간 담백한 편입니다. 거기에 마요네즈를 약간 섞어.. 2008. 6. 8.
베이컨 샌드위치 오늘은 베이컨 샌드위치 입니다.이 샌드위치가 지금껏 제가 올렸던 샌드위치 중에 가장 간단한 샌드위치인것 같네요. (뭐 지금까지 많이 올리지도 않았지만.) 실은 어제 오전에도 베이컨 샌드위치를 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후딱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_-;;; 그래서 오늘은 촬영준비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대충 똑딱이 카메라로 촬영해서 올립니다. 날도 우중충하고 해서 그다지 맛나보이진 않네요.1.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를 만듭니다.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는 전에도 언급했듯이 간단합니다. 대략 마요네즈와 케찹을 3:1의 비율로 섞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소금 약간 넣고, 후추도 약간 넣었습니다. 2. 빵을 6장 미리 토스트 하고.. (여긴 1인분이라 3장) 각 재료를 준비합니다. (.. 200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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