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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IT 디바이스, 디지털 라이프

C언어 공부의 진척 사항

by 자랑쟁이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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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011/10/26 - [프로그래밍] - C언어 공부 시작. 10월 26일 포스팅이니 보름이 되었군요.

보름동안 공부한 결과는 책의 딱 중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주 내용은 포인터와 배열에 관한 이야기인데, C에서의 배열은 파이썬을 공부할때와는 매우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책이 많이 쉽기는 했지만... 2011/10/25 - [프로그래밍] - Python 3.3과 Head first programming 여기서는 포인터라는 이야기도 안하고, 워낙 파이썬이 제공되는 메소드가 다양해서 그런지 활용 중심으로 공부를 했는데, C에서는 완전 쌩짜로 배우는 느낌이니 매우 다릅니다. 물론 C를 공부하고 파이썬을 다시 보니 이건 또 다르더군요. (상당히 깊은 부분까지 이해가 됩니다... -_-;;;)

여튼 그런면에서 '열혈강의 C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은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책 구성 자체가 독자를 매우 괴롭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조금 공부시키면 바로 테스트를 하고, 테스트가 끝나면 잠시뒤 통합 테스트가 있습니다. 이 테스트들에 관련된 힌트는 본문에 있으나 본문에 있는것 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나름 머리를 써야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지요.
정말 그냥 쉽게 쉽게 지나가는 책이 절대 아닌데, 그런면에서 '헤드 퍼스트 시리즈'도 쉽게 지나진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힌트가 본문에 있어서 잘 모르겠으면 본문을 다시 읽어보면 되는 난이도이고 또, 글이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즉 읽는 동안은 넋을 놓게되는 문제가..) 여튼 이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은 초보입장에서는 1보 전진이 그렇게 우습게 되지는 않는 만큼 성취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당신을 스승으로 생각하겠다'는 등의 과격한 후기가 적혀 있어서, 좀 웃낀다고도 생각을 했습니다만... ㅎㅎㅎㅎ 인정하게 되네요.

여튼 최근 4일 정도 감기+알러지성 비염으로 공부 못한걸 감안하면 하루 평균 7시간 정도의 공부량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보름이면 책걸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그로부터 한달동안 다시 프로세싱, 그리고 한달동안 아두이노로 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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