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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LAB/메이커 교육

시민 메이커교육 가이드북 작년에 진행했던 일 중에 가장 힘들었던 일이었다. 시민 메이커 교육 가이드북. 매주 모여 회의를 하고 주말에 진행을 하고...회사일과 병행할 수 밖에 없기에 정말 고생스러웠다. 거의 마지막에는 번아웃 증후군까지 왔다. 마감을 하던 12월에는 번아웃 때문에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었고.. 그 여파는 1월 말까지 갔다. 이 일이 더 힘들었던 이유는 가장 큰 뼈대가 되는 파트 1, 파트 2를 담당해야 했기에 부담감도 컸지만, 일반적으로 여럿이서 집필을 할때는 그냥 집필진 각자가 쓸 곳이 정해지면, 빠르게 집필하고 교정교열만 봐서 끝내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는 완전히 다른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집필에 있어서 총 3개 이상의 과정을 거쳤다. 첫번째로는 파트를 담당한 팀원들이 각자.. 더보기
maker의 의미와 정의 요새 다시금 메이커는 무엇인지가 한국 메이커 모임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이커는 취미활동이다, 그냥 만들면 다 메이커다.. 이렇게 이야기 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나는 메이커다. 직업이 제조업자다'가 되면 메이커는 알바나 취미나 직업이 됩니다. 이건 좀 이상합니다. 메이커와 제조업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냥 단순히 중언 부언?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차이??? 실제로 메이커는 단순한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메이커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낸 데일 도허티가 발견한, 특정한 부류의 사람을 부르는 단어입니다. 즉 The Maker라고 표현해야 맞을껍니다.그가 이야기한 메이커는 자발적이고, 실패를 통해 배우고, 만들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사람... 더보기
교육정책포럼 290호에 기고한 글 교육정책포럼 290호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과 메이커 교육의 해외 추진 현황과 의미 집필자 : 박주용 E-mail : 요즘 한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속도에 미루어 예측되는 미래이며, 그에 따른 변화를 포함하고 있는 용어로 해석된다. 필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 자체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지칭하는 용어이기도 하고, 이 용어가 극단적인 미래의 형태를 제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마케팅적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에 온전히 동의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내포하고 있는 미래의 형태, 즉 근 미래에는 인간이 하던 많은 일들을 인공지능이 할 것이며, 인류가 해야 할 일이 많이 .. 더보기
레고 마인드 스톰과 시모어 패퍼트 지인분과 이야기 중에 뭔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아티클을 찾아 정리했는데, 이 글을 정리해서 올려본다.--------------------------------------------------------레고 마인드 스톰과 시모어 패퍼트레고 마인드 스톰과 시모어 패퍼트 그리고 랩뷰와의 관계성이 정말 궁금해서 서칭을 해보았습니다.대략적으로 정리되는 것은 레고 마인드 스톰은 1984년 당시 레고의 CEO이자 창립자의 손자인 Kjeld Kirk Kristiansen이 TV 인터뷰에서 시모어 패퍼트 교수가 로고언어를 시연 하는 것을 보고 MIT 미디어랩에 방문하여 파트너 십을 시작. 일명 LEGO랩 (주요 연구원중 한명이 스크래치의 미첼 레즈닉). 레고는 시모어 패퍼트의 구성주의를 받아들여 레고의 철학에 현재도 .. 더보기
메이커 교육 실천 간판 10월 중순쯤인가 초순쯤인가... 메이커 교육 실천의 공간에 간판을 달아달라는 서울시와 협업지원센터의 요청을 받고, 이지선 교수님과 같이 아크릴을 구입하여 빠르게 제작하여 달았다. 원래 인그레이빙으로 하려고 생각하였으나, 의외로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서, 글씨를 잘라서 위에 다시 붙였다. 결국 3개를 잘라서... 두개는 공간에 붙였다. 이럴때는 레이저 커터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 아닌가 싶다. 아래 사진은 인그레이빙한 아크릴에 자른 글자를 아크릴 접착제로 하나하나 붙인것으로... 직접보면 접착제 때문에 글자 주변이 좀 지저분한 감이 있다. 더보기
영메이커 2017 지난 2017년 7월 27일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에서 2017 영메이커 서울이 열렸다.현재 나는 메이커교육 자원봉사단체인 '메이커 교육 실천'이라는 단체에서 리더로 활동중인데,나는 이문 238이라는 신이문 역 근처에 있는 공간에서 아이들 27명과 지난 17(!)주간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영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그때 여건상 아들도 데리고 갔는데, 나름 아들도 이것 저것 만든것이 있지만 (내가 많이 도와주긴 했다) 상자에 그림을 그리고 자기가 만든 미니책을 박스와 함께 전시하기로 하여, 영메이커 서울에 참가 신청을 하고 참가를 했다.많은 메이커 페어가 그렇지만, 이 행사도 보는 사람보다 전시하는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는 행사였고, 무엇보다 교육 프로세스에서 자신이 배운것을 마무리하고 타인과 공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