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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커피31

새로운 원두와 그라인더. 작년 11월 말쯤에, 3월에 사두었던 라바짜 커피 8통이 모두 다 소진되고...중간에 구입했던 일리커피도 다 마시고... 결국 빠른 시간내에,(한달에 한캔 정도씩 마시는듯...) 커피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그래서 라바짜 에소를 구입하려고 보니...지금 현재는 자금 사정이 원할하지 않아서,라바짜 5캔의 가격이 꽤나 부담스럽더군요. -_-;;;그래서 이번엔 매장에서 사용한다는 라바짜 커피를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양 자체가 벌써 1킬로그램으로, 라바짜 에소 5캔과 양이 같고,가격은 3캔 정도의 가격으로 상당히 저렴한게 장점이었습니다.그래서 카뮤(카페뮤제오)에서 뮤제오의 에소와 원두를 일부 주문했죠.그리고 드립으로 실컷 즐기고 다 마실쯤해서 라바짜 주문한것을 신경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왠걸..... 2008. 1. 8.
스타벅스 더블샷 거의 3주전에(이게 그때 찍은거라.. ㅋㅋ)오랫만에 스타벅스를 갔습니다.그래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달라고 했죠.그랬더니 (보통 스타벅스에서는 도피오라고 하죠.)컵에 더블샷이라고 쓰여있는 거품이 있는 커피를 주더군요.첨엔 '엇.. 뭐지?'라고 생각했습니다만...마셔보니.. '이런...' 이더군요.뭐랄까요. 냉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 섞은...달차근한 커피??? 쩝...더블샷이 이제 브랜드가 되어 버렸으니..이젠 조심(?)해야 겠습니다.제 취향도 아닌커피를 비싼돈주고 마시지 않으려면 말이죠.. 2007. 12. 23.
드립커피 작년에 뮤제오를 방문했다가,갓 로스팅한 원두(직접 로스팅을 해주시더군요.)를 그라인딩해서바로 드립해서 마신적이 있습니다.그야말로... 엄청난 맛이 있더군요.그때 뮤제오에서 제게 커피를 4잔이나 먹였음(!)에도 불구하고..게다가 새벽 4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라는 외마디가 나올정도로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잊지 못하고 있다가, 작년 말인가... 결국 셋트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그래도 생각외로 싸서 부담은 적더군요.) 그리고 원두를 스타벅스에서 구입해다 그때 그때갈아 마셨는데,원두를 여러가지로 갈아 보았으나, 결국 그런 맛난 커피는 맛보지 못했습니다.그러다 최근에 뮤제오에서 갓 로스팅한 원두를 판다고 하여..구입해다 마셨는데... 왠걸!!!그 맛이 나는겁니다!그래서... 결론을 낸것은... 커피의 .. 2007. 2. 20.
스타벅스 1호점 머그 작년인가.... 회사분중에 한분이 미국에 휴가차 다녀오면서, 워싱턴주 (난 워싱턴 DC인지 알았다.) 시애틀에 가서, 스타벅스 1호점에 방문에서 구입해다 준 머그이다. 박스만 봐도 스타벅스인것이 팍팍 티가 나는데... 열어보면 엄청나게 클래시컬 하게 생겼다.아무래도 로고가 1971년 디자인이다 보니 더 클래식해 보인다. 보이는것처럼 도자기로 되어 있으며, 아랫쪽은 금속이다. 그리고 받침엔 고무로 되어 있고, 내부는 그냥 컵처럼 깊다. 아무래도 아래쪽이 금속이라 무슨 기능이 있지 싶었는데... 뭐.. 그다지 기능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 -_- 왜 아래쪽엔 금속으로 만들었을까? 깨지지 말라고? 여튼... 가격은 일반 머그 두배정도 되었다는데... 가르쳐주질 않아서.. 정확한 가격은 알수 없다. 2007. 2. 20.
오랫만에... 마신 스타벅스 카페라떼 벌써 이틀전이군요. 서울대학병원에서 전자현미경실에서 근무하시던 선생님과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뭐 요는 선생님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만 오랫만에 스타벅스 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게 된것입니다. 우아... 사실 매일 집에서.. 혹은 근처 커피샵에서만 마시던것을... 꽤나 전문적인 곳에서 다시 맛본다.. 라는 생각에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음.. 다시 맛본후의 느낌은? 제가 일반적으로 타는 것보다 우유를 덜 넣고... 거품이 풍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거품을 내고 거품을 스푼으로 부어서 형태를 내기는 합니다만... 역시 그 맛이 만만치 않더군요. 여튼!!!...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 라는 생각이.. ㅋ 2007. 2. 12.
카페라떼 유사품. 출근을 하다보면, 왠지 뭔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예전엔 그때마다 카페라떼 같은걸 마셨는데요...가격도 1000원... 사실 비싸긴 한데, 꽤나맛이 있어서마시곤 했었답니다.그런데, 사실 그것보다 약간 쌉쌀한 맛을 원했었는데,어느날 보니 신제품이 있더군요.이름하야 챠콜라떼... 챠콜에 커피를 볶았다나...맛은 꽤나 스모키하고 쌉살한 편입니다.그래서 몇번 마셨는데요... 그때까진이게 얼만지 몰랐었습니다.그러다 몇일전... 이게 1500원인지 알게되었네요...그래서 그뒤로 안먹고... 그냥 우유 마십니다. -_-어째 이런 커피우유 하나가 1.5리터짜리 우유랑 값이 비슷하단 말인가...쩝... 2006. 4. 16.
에어로비-에어로프레스 리뷰 이번에 카페뮤제오(www.caffemuseo.co.kr)에서 새로운 제품의 리뷰를 요청받았는데,운영자이신 스텔라 님도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사실 외형자체가 실험기나, 주사기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다지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더더욱 그렇겠죠. 사실 모든 음식에 있어서 비쥬얼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요청 받았으니 충실한 리뷰를 해야겠죠. ㅋㅋ 제품의 패키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6각형의 길죽한 박스.패키지에 사용법이 아주 적절하게 나와있구요... 박스 옆면엔 내용품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카피도 아주 도발적인데 '10초간의 브루잉과 20초간의 프레싱으로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수 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실 정말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2006. 4. 16.
mia oro 4 / 미아 오로 4인용 모카포트 꽤나 오랜 시간전에 구입한 모카포트입니다.GB라는 회사의 제품이고, 이제품은 브리카라는 제품과 달리스텐레스로 되어 있습니다.알루미늄이 치매를 유발한다고 하는 발표가 있은 뒤로알루미늄 식기의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제가 그 사실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그 근거가 치매가 걸린 사람의 뇌를 조사해 보니,정상인 사람에 비해 알루미늄 성분이 많았다고 하더군요.알루미늄은 체내에 흡수되면 방출이 잘 안되기 때문에,뇌로 다 이동해서 뇌에 영향을 주는것 같다라는추측성 결론이었습니다.하지만 그들이야 알루미늄 식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하지만...하지만, 알루미늄 식기라고야 군대에서만 사용했던 국내의 치매환자의 경우는어떻게 설명할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여하튼... 모카포트에 있어서는,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2006. 3. 26.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스타벅스에서 만드는 에스프레소 음료에 사용된다는 에스프레소 원두의스탬프입니다. 보통 원두팩 밖에 이런 스탬프가 붙어있는데요.이건 자석으로 나온거지요...요즘에 사업은 문화를 판매하는것이다 라는 것을완벽하게 실천하고 있는 스타벅스...그나저나... 스타벅스에서 파는 대부분의 커피 메뉴가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데..다른 원두는 아메리카노 외엔 사용을 안하는건가??? 모르겠네.... 2006. 3. 26.
다빈치사의 캬라멜 소스 국내 판매되고 있는 소스중에 커피 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제품인 '다빈치'사의 캬라멜 소스입니다.워낙에 매장용이다 보니, 용량만 해도 2.5리터..사실 이렇게 큰 소스를 원한것은 아니었습니다만,국내 파는 다빈치 소스는 이게 거의 유일이라..어쩔수 없이 샀습니다. 중간에 상할까봐 다른사람한테700ml정도 나눠주고...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쩝...이 캬라멜 소스와 시럽의 차이는, 시럽은 캬라멜 맛이 나는설탕물 이라면... 소스는 캬라멜 그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다른예로 초컬릿 소스는 초컬릿 녹인 액체... 랄까요... ㅋㅋ여하튼, 캬라멜 마끼아또를 만들어 먹을때 꼭 필요한 소스입니다.. ㅋㅋ 2006. 3. 26.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잔 스타벅스에서는 꽤나 싼 가격에 커피용품들을 판매하는데요.많은 컵들을 시기마다 디자인을 바꿔가며 판매를 합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제품이 있는데,고무로된 컵 받침대와 오리지널 심볼 컵입니다.가격도 생각외로 싼데요... 이 컵 셋트는 8000원 입니다.일반적으로 심볼이나 로고가 있는 제품들이 비싼걸 생각하면,꽤나 신기하게 생각되는 부분이죠.하지만 사실 품질은 좋은것 같지 않습니다.좀더 고급제품이라면 더 고운 흙으로 만들었을텐데...좀 거친흙인지 커피가 잔 내부에 꽤나 침착되더군요.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스타벅스에서 먹는느낌을 받게 만들어주는 컵입니다.물론 최근에 라바짜 커피를 알아서...스타벅스에서 옮겨가려고 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ㅋㅋ 2006. 3. 26.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에서 오래전에 구입한 텀블러입니다.지금 가지고 있는 텀블러만 3개 인데요...그중에 가장 비싸면서, 성능이 젤 않좋은 제품입니다.물론 구입설명서에 보면, " 제품은 플라스틱 제품보다보온성이 있습니다만 보온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안에 있는 내용물이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되지는 않습니다"라고 쓰여있지만,더 싼 플라스틱 제품들은 이것처럼 새지는 않습니다. -_- 대신 장점은.. 크기때문에 커피가 많이 들어간다! 는데 있겠습니다. ㅋㅋ 2006.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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