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2일차.(1)
오늘 하루는 가이드가 인솔해 주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 9시 까지 집결 하기로 하고, 호텔식으로 식사를 한다음 (이거 증거 사진이 있음 좋은데... ㅋ. 정말 간단한 식사입니다. 바게트, 혹은 크루아상, 혹은 애플파이와 커피, 오렌지 쥬스, 혹은 직접 짠 오렌지 쥬스, 혹은 시리얼, 달걀, 과일... 이런 식이라...) 호텔 로비-아주 작았습니다-에 모였습니다. 스타렉스를 타고 처음 가기로 한곳은 노틀담 성당인데, 가는 중에 지나치는 곳을 찍었습니다. 경찰이 있더군요. 저는 경찰들이 다 저럴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나중에 밤에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무장하고 있는 경찰(군인?)이 꽤나 돌아다니더군요. 제가 프랑스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군인이 아닌가 싶던데... 그리고 의외로 ..
200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