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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랑스 파리 - 신혼여행 2일차.(9)

by 자랑쟁이 200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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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일정을 그렇게 잡았으니... ㅋ
갈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위성 사진으로 보니 상당히 멀더군요.

여행사에서 꼭 가이드에게 부탁하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는 와중에 느낀건... 파리 주변부는 한국과 커다란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역시 형식과 장식, 그리고 효율성은 꽤나 상반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르사이유 근처에 다 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느낌은 상당히 시골스럽고 한적하더군요.




이제 다 왔습니다. 저 골목을 지나 왼쪽으로 틀면 베르사이유 궁전의 옆문입니다.





베르사이유를 등지고 본 풍경입니다. 물론 이 풍경은 옆문에서 본 풍경이라 정문에서 본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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